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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사는 연습 요즘 전국적으로 혼자사는 독거노인 가구수가 백만 가구가 넘는다는 뉴스입니다 혼자살다가 죽어도 그 죽음이 많은 날이 지난후에 세상에 알려지기도 한다는 요즘 세태 아내는 밥짓기 빨래하기 시장 보기 집안 청소하기 만들지 못한 반찬은 시장 마트에서 구입하는 요령 혼자사는 연습을 자주 시킵니다 누가 먼저 저 세상에 갈지모르니까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실습중이기도 합니다 요즘 자식들 부모 모시기를 모두 싫어합니다 부모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자식은
    부모에게 의존하는 자식 말고는 스스로 함께 살자고 하는 자식은 없지요 그래서 우리 부부 생각은 건강 하게 살자 운동 열심히 하자 생활비 아껴서 혼자남을 사람을 위해
    저축도 열심 입니다 스스로 힘없으면 세태가 요양병원에 가는것 세상이 변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돼 버렸어요 요즘 젊은사람들 이야기 들어 보세요 어디 자식들 집에가서 한달 이상 함께 살수가 있던가요 늙기도 서럽지만 서러워할 틈이 없네요
    이웃집 일흔셋 할아버지가 아내에게
    "밥이 되네" "어쩌네" 짜증 잔소리를 했답니다
    칠순 할머니 하는 말이 당신이 밥 하시요
    이제 혼자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세상이라는데
    잘됐네요 당신이 밥하시요
    나만 밥하라는 법이 무슨 법에 있답디까?
    내가 먼저 죽으면 당신 혼자 살수밖에 없어요
    밥도 짓고 빨래도 해보고 혼자사는 연습을 해두세요
    그 할아버지 그때 부터 밥 잔소리 뚝 입니다
    세상 사는 날까지 어쩔수 없이 사는 법을 배워야 하니까요
    여기 노후준비 하나가 더 추가 됩니다

    "혼자사는 연습 " 혼자사는 연습 노후준비 추가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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