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억 

우리에게 기억력이 있는 것은

과거나 지난 일을 생각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겨울에도 장미나 나비를

기억하기 위해서  인지도 모릅니다.


다른 기억들은 이 기억의

부산물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는지에 따라

무엇을 추구하는지가 결정되고

이어 어떻게 하느냐에 이릅니다.

좋은 것을 기억하면

늘 좋은 삶을 살게 되고


 



억울한 기억을 떨쳐 버리지 못하면
일생을 피해자로 살 수 있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기억력을
주신 이유는 어려움이 닥칠때도
좋은 것을 기억하며

그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내라는 의미입니다.

어려울 때마다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행복한 기억은 무엇입니까.?
좋은 것을 기억하면 삶이 한결 편안합니다. 




♬ 옛동산에 올라 ♬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료

지팡이 던져짚고 산기슭 돌아나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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