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 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 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 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것 같은 것들 이젠 더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 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되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에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모습 조금이나마 덜 걲어도 되겠지요. |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0) | 2015.03.23 |
---|---|
어리석은 듯, 지는 듯 (0) | 2015.03.18 |
하늘을 보고 산다면 ~ (0) | 2015.03.18 |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0) | 2015.03.18 |
사랑스런 여자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