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차이 정리형 인간과 개방형 인간

 

 

인간은 두가지 성격으로 대비된다.

대부분 어느 한쪽에게 완전한 성격(형)은 없지만

여기서는 두가지형에 더 가까운 성격을 말한다.


즉 정리형 인간과 개방형 인간이다

 

. 이 두형이 만나면 한쪽은 돌아버리지만

서로 이해하고 보완하면 둘 다  상생하고 파워가 커진다.

 

대략 인간 세상에 50:50으로 존재한다.

 

 

 정리형이란 지갑, 설합, 옷장, 책장이 잘 정리된 사람이다.

 성격이 꼼꼼하고 잔소리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일을 계획대로 진행한다.

 

 지저분한 것은 스스로 치워야 직성이 풀린다.

너무 챙기고 신경이 예민하다.

 

 

 

 


개방형이란 산만하다.

차안이나 설합 책상위 등이 지저분하다.

동시에 여러가지를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만 생각하고 사소한 것들은 잊어버린다.

 

시간개념이 없어서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잊어버린다. 

이기적이고 자기에게 쓸모없는 사람이나

하위 직원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정리형은 계획대로 스케쥴을 짜서 추진하지만

개방형은 계획 중간에 스케쥴을 변경할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잘못되면 합리화시키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

 

개방형이 정리형을 볼때는 답답하고 좀생이로 보인다.

정리형이 개방형을 볼때는 사고치기 좋은 사람으로 본다.

 

 개방형은 투자나 사업가적 기질이 강하다.

큰 돈을 벌거나 쫄딱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회를 잡아서 일으나려고 늘 몸부림친다.

 

정리형은 한번 망하면 거의 실의에 빠지고 자책하고 현실에서 도피해버린다.

재기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큰 돈보다 작은 돈으로 만족한다.

 

 

 

 

 

 

이 두형이 만나면 어떨까요?

시끄럽지요.

그러나 개방형끼리 만나면 크게 망하거나 교도소 가기 좋은 타입이다.

 

대개 남자는 정리형이 많고(본능적으로 안정적 생계 유지때문에)

여자는 개방형이 많다.

 

또는 여자가 정리형이고

남자가 개방형이어도 괜찮다(그러나 늘  가정이 위태롭다).

 

 큰 사업체나 관공서의 회계부서는 정리형이 책임자고,

인사부서, 기획부서는 개방형이 책임자다.

 

 섹스할때도 두형은 다르다.

정리형은 규칙적 관계를 좋아하나

개방형은 기분에따라서 원한다.

 

정리형은 기본자세를 더 좋아하나

개방형은 적극 리드할려고 한다...

 

정리형 시어머니와 개방형 며느리가 만나면 자주 싸운다

(이때는 따로 살아야 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는 매우 원만하다.

 

또는 개방형끼리 만나도 친구처럼 매우 즐겁게 산다

(돈 관계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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