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방법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 상태가 나쁜 것으로 예측될 때는
미세먼지 행동요령 정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좋다.
약간 나쁨 단계부터는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 호흡기 질환자들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 집안의 문을 닫아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한다.
집 실내에서는 충분한 습기유지와 함께 공기청정기 등을 켜주는 것이 좋다.
셋째, 외출할때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다.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 후 재사용 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밀착력 감소로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아울러 긴 소매와 장갑, 목도리등을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다섯째, 물은 자주 마셔주는 것이 매우 좋다.
그리고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 먹는다.
노상이나 야외 조리음식은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가능성이 높다.
가급적 어린이들이 사먹지 않도록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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