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옛말에 "길동무는 적고 재물이 많으면
장사꾼은 두려움에 떨게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탐욕의 도적은 목숨을 해치니
지혜로운 사람은 탐욕을 버린다고 합니다.
과요불급이라고 하지요.
과연 얼마만큼이 부자의 행복일까요?
현자는 몸과 마음이 정신이 밝고 맑음이 부자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런 삶을 찾아 고민하고 노력해봅시다.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 바가지를 들고 있으면
크기에 따라 많이 받기도,
적게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바가지 들고 있어도
옷만 젖지 물은 한 방울도 못 받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 사람은바가지를 거꾸로 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듣는다 해도 자기 식대로 듣는다고 합니다.
이 내식이라고 하는 것은
내 생각이라고 하는 것을 접을 수 있어야
들리기도 하고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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