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심성의를 다 해 아끼고 사랑한다면 어느 부모, 형제보다 나를 더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으나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보잘것없는 존재가 될 수도 있고 아름다운 존재도 되는 것입니다.
대상이 무엇이든,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말은 내 몸같이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기에 그 상대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게 되고 나 또한 만족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결국에 가서는 나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