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간의 반목은 병든 몸과 같다
만나지 못한 아이들은 커서도 정이 없는 법이야
어린시절 추억도 없고 그리움도 없어 어른이 돼서도
가족모임이란것도 안하고 산다고 합니다.
가족은 만나야 정도 들고 훗날 다시 만나게 되는 법이라고
그래서 아버지 주최 가족 단합대회를 일년에 세차례
봄 여름 가을에 콘도 얻어 1박2일 꼭 합니다.
그러시면서 비용 절반 이상은 아버지가 부담을 하십니다.
지난주말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십년전 직장을 퇴직하시면서
퇴직후 자식들에게 손 벌려 살면 기죽는 세상이라고
부족한 노후준비 몫을 채우기 위해서라시는데 --
자동차 운용비 담배값에 드는 비용 모아뒀다가 어린이날
크리스 마스 추석 설때 손주들에게 인기 관리도 하십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돈을 써줘야 관심을 받는다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인 우리 어머니를 추수리십니다.
가족끼리 쌓인 억한 감정은 하루를 넘기면 절대 안된다고
어쩌다 자식들 차를 타시면 꼭꼭 주유를 해주시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