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쏙 들어가는 7가지 비결

조금씩 여러번 먹고 페퍼민트차도 효과


뱃살 빼기는 쉽지 않지만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은 쉽게 막을 수 있다.

노출의 계절을 맞아 복부 가스를 줄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섬유질 많이 먹고 운동하자

물, 식이섬유를 적게 먹고

몸을 덜 움직이면 변비에 걸리기 쉽고,

 변비는 복부 팽만의 원인이다.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곡물, 야채, 콩류, 견과류 등

식이섬유를 많이 먹고 물이나 차를 하루 6~8잔 정도 마신다.

 또 일주일에 최소한 다섯 번 30분 이상은 운동을 한다.




식사는 30분 동안 천천히 꼭꼭 씹어 먹자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공기까지 먹게 돼 배에 가스가 찬다.

 소화가 입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꼭꼭 씹어 먹자.

식사시간이 최소한 30분은 돼야 포만감이 생기면서 식사량도 줄일 수 있다.





세끼 대신 여섯끼

하루에 세끼를 과하게 먹는 대신

 적은 음식을 하루 5~6끼니로 자주 먹으면

과식 뒤 배가 터질 듯 한 불편함이 줄어든다.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당 조절과 공복 관리에도 좋다.

물론 자주 먹는 게 많이 먹는 것으로 연결돼선 안 된다.




탄산음료 줄이고 물 마시기

탄산음료는 헛배를 부르게 한다.

 다이어트 음료도 마찬가지.

물을 마시거나 아니면 최소한 탄산이 없는 음료를 마신다.





껌을 씹지 말자

껌을 씹으면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된다.

 껌을 씹는 습관이 있다면

껌을 과일, 야채, 저칼로리 과자로 바꿔 보자.





나트륨 덩어리인 가공식품을 피하자

가공 식품일수록 나트륨 함량이 높고 섬유질은 적다.

이 둘은 모두 배를 불룩 나오게 만들기 쉽다.

가공 식품을 고를 때는 겉포장의 영양성분부터 읽어보는 습관을 기르자.

통조림, 냉동식품 등은 대부분 나트륨 함량이 500mg을 넘는다.




배를 달래는 음식들

페퍼민트차, 생강, 파인애플, 파슬리, 유산균 요구르트는

팽팽한 복부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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