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있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가는 포도처럼


내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마음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의 빈터  (0) 2015.02.27
春秋.(마음공부).(59......../무불  (0) 2015.02.27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0) 2015.02.27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0) 2015.02.27
칭찬 10계명  (0) 2015.02.27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까치네는 오늘 아침에도 부부 싸움을 벌였다.


"까치까치까치" "까치까치까치"


사흘이 멀다 하고 일어나는 말다툼이었다.








저녁이 되어 남편 까치가 말했다.


"아무래도 우리 둥지에 불평 귀신이 붙은것 같소"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자주 싸울 리가 없어"


아내 까치 또한 맞장구를 쳤다.


"맞아요. 걱정 귀신, 불평 귀신 다 붙어 있는것 같아요"


둥지에 오면 걱정 불평이 그냥 쏟아지니..."




부부 까치는 이튿날 산까치 도사를 찾아갔다.


"처음엔 저희 집이 안락 둥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걱정 불평 둥지입니다.


귀신이 붙은 것 같사오니 그것들을 쫓아내는 비방 좀 가르쳐 주십시오."








산까치 도사가 말했다.


"우리들은 기쁨을 "까치까치까치" 하지요.


마찬가지로 불평도 "까치까치까치" 하지요.


이 기쁨과 불평도 한 입에서 나오는 것이지


다른 귀신이 시켜서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문제는 ′나′한테 있는 것이지요.




다만 기쁨은 첫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반해


불평은 묵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처음 둥지를 틀던 첫 마음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러면 불평이 걷히고 기쁨이 나타날 것입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秋.(마음공부).(59......../무불  (0) 2015.02.27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0) 2015.02.27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0) 2015.02.27
칭찬 10계명  (0) 2015.02.27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0) 2015.02.27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수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당신은 더욱더

많은 것에 감동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감동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입가에 작은미소를머금고 지내십시오.

감동 할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0) 2015.02.27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0) 2015.02.27
칭찬 10계명  (0) 2015.02.27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0) 2015.02.27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0) 2015.02.27



1.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2. 비판도 칭찬처럼 하라.
3. 칭찬과 아부를 구분하라.
4. 좋은 칭찬은 '때'를 소중히 여긴다.
5. 말로만 하지 말고 온 몸으로 칭찬하라.
6. 한번 비판하면 아홉 번 칭찬하라.
7. '가족 칭찬의 날'을 정하라.
8. 결과보다는 노력하는 자세를 칭찬하라.
9. 사소한 일부터 칭찬하라.
10.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0) 2015.02.27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0) 2015.02.27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0) 2015.02.27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0) 2015.02.27
산다는게 뭔지  (0) 2015.02.27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0) 2015.02.27
칭찬 10계명  (0) 2015.02.27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0) 2015.02.27
산다는게 뭔지  (0) 2015.02.27
세월은 쉬어 가지 않는다  (0) 2015.02.27

love_11.jpg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 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 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 10계명  (0) 2015.02.27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0) 2015.02.27
산다는게 뭔지  (0) 2015.02.27
세월은 쉬어 가지 않는다  (0) 2015.02.27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0) 2015.02.27

 

 
 




  산다는게 뭔지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산다는 게 뭔지

가끔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는 게 이것인가 하다가도

전혀 아닌듯 낯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 삶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도

어느 시점에 가서는 아주 엉뚱한 곳에

내가 서 있음을 봅니다.



나 자신이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세월 속에 끌려가는 것같기도 하고

알 수 없는 미로 속에 헤메는 것같기도 하고

내일이 확연한듯 하다가도

내일 또한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망망대해에

작은 조각배와 같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알 수 없는 운명 속에

거미줄 같은 인연...

인연들이 모여 사랑하고 미워하며

살아갑니다.









산다는 게 뭔지...

그저 존재하고

사라지는 유성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오랜 세월동안 걸어왔고

그리고 또 오랜 세월동안

체험해야 할 우리 영혼은

탐험가인지 모르겠습니다.



영혼이 성숙하기 위한

과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0) 2015.02.27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0) 2015.02.27
세월은 쉬어 가지 않는다  (0) 2015.02.27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0) 2015.02.27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0) 2015.02.27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는 세월
소박한 쉼터에 앉아
한 잔 술을 권하면
주름살 하나 남겨주고
나더러 취하라고 한다
오늘도 망설이지 않고
세월의 허리를 붙드는 것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서다.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은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리 정신없이 사는건지
출근시간 빼곡한 버스에서 내려
바삐 걸어가다
나도 모르게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흔히 우리 인생을 가리켜 마라톤 같다고 한다.
절대 100m 달리기가 아닌 긴 인생이란 마라톤
여러분은 어떻게 달리고 계신가요
혹시 남들은 스포츠카를 타고 쌩쌩 내앞을

질러가고 있다고
나만 너무 더딘게 아닌가 원망하지 않으세요


이럴때 드리고 싶은 말은
"멀리 가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다."

빨리 피는 꽃은 빨리 지고


절대 탐스런 열매를 맺지 못한다.



아무리 빨리 가더라도

잘못된 목적지에 도착한다면
우리가 왔던 길을 다시 돌아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 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0) 2015.02.27
산다는게 뭔지  (0) 2015.02.27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0) 2015.02.27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0) 2015.02.27
내 마음의 잣대  (0) 2015.02.27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 느끼게 하는 세상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떠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 나 자신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다는게 뭔지  (0) 2015.02.27
세월은 쉬어 가지 않는다  (0) 2015.02.27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0) 2015.02.27
내 마음의 잣대  (0) 2015.02.27
훈훈한 향기 풍기는 사람  (0) 2015.02.27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 사랑 다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은 쉬어 가지 않는다  (0) 2015.02.27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0) 2015.02.27
내 마음의 잣대  (0) 2015.02.27
훈훈한 향기 풍기는 사람  (0) 2015.02.27
행복은 셀프다  (0) 2015.02.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