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말 한마디도 경쟁력이다!

말 잘하는 대통령에서 말 잘하는 검사, 말 잘하는 MC,

말 잘하는 직원 등, 온통 ‘말 잘하기’ 열풍이다.

사회는 이제 ‘말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

하지만 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말을 잘한다기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말 한마디를 탁월하게 구사하고 있다.


입심이 아닌, 마음씀씀이가 함께하는 말 한마디가 이들만의 ‘말 잘하는 비법’인 것이다.

이렇듯, 말주변이 없어도 말을 잘하는 비법,

 그것은 말 한마디의 습관을 하나라도 제대로 기르는 것이다.

특히, LG 필립스는 ‘말 잘하는 비법’ 과 관련된 글을 게시판에 올려

서로의 말을 경청하고 부드럽게 대화하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검찰 또한 ‘말 잘하는 검사 만들기’에 나서, 이 능력을 필수적인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그만큼 말 잘하는 비법은 대세이다.

이제 말주변이 없어도 마음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의 습관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다.






말주변이 없다고? 그럼 가만히 있지 말고 그 한마디부터 바꿔!

말을 잘한다고 해서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이 아니다.

 단 한마디라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주위에 사람이 모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의 습관들을 완벽히 담아냈다.

 읽은 다음 금방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팁을 만들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은 물론, 화술에 능한 사람들까지도

쉽게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한마디 지침서!

《말주변이 없어도 마음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의 습관》은 좁은 인맥을 넓혀줄 것이고,

불안한 자리에 안정을 찾아줄 것이다.

그리고 화술에 능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말주변이 없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줄 책이 될 것이다.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가만히 있지만 말고 당장 그 한마디부터 바꿔라!




말주변이 없어도 괜찮아!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이용한 한마디>
말주변이 없어도 우리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나 이메일을 이용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간단한 전화 예고는 상대의 관심을 높일 수 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쑥스러운 고백은 문자메시지나 그림문자로 보내도 보고,

이메일의 전달 기능을 활용해 당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



<누구나 끄덕일 수 있는 변명 한마디>
사회생활에서, 혹은 인간관계에서 잘못한 것도 없는데,

혹은 어떤 걸 잘못했는지 몰라 변명을 잘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상황에 맞게 누구나 끄덕일 수 있는 변명 한마디가 있다.

예를 들면 실수를 해도 사죄방법에 따라 평가가 높아지기도 하고,

실수를 지적당했을 때 구체적으로 대응하는 한마디,

해서는 안 될 한마디가 있다.

이 챕터에는 효과적으로 변명할 수 있는 팁이 들어 있다.



<빛을 발하는 한마디>
말이 없어도 친밀감 하나만으로도 빛을 발할 수 있다.

친밀감 있는 한마디의 말이나, 시선을 끌고 이목을 끌어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는

 한마디와 관련된 행동을 소개한다.

친밀감으로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할 수 있는 한마디,

 부탁함으로써 친해지는 한마디, 가끔 동참하는 한마디로 말주변이 없어도 빛을 발할 수 있다.

<티 나지 않게 주목 끄는 한마디>
아무리 짧은 한마디라도 한 번에 주목을 끄는 말이 있다.

유명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자긍심을 자극하고,

침묵하는 것이 오히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더 효과적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동의를 구하는 한마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오늘날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같은 경험, 맛있는 음식, 이름의 공통점은 상대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동의하게 만든다.

솔직하고 공통된 한마디의 말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다시 만나고 싶은 한마디>
당신은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상대방을 다시 만나고 싶은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다.

푸념을 들어주는 사람,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칭찬을 잘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다시 만나고 싶다.

상대는 당신의 유머러스함이나 유창한 말솜씨를 원하지 않는다.

어눌하지만 상대를 배려해주는 사람, 대화에 동참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상대는 다시 만나고 싶어 한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다시 만나고 싶은 한마디에 대해 소개한다.





말주변이 없어도 마음을 사로잡는 말 한마디의 습관 10가지

1. 전화로 부탁할 때는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듣자.
2. 짧은 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반복해서 쓰자.
3. 작은 죄가 있을 때는 먼저 인정하고 사죄하자.
4. 변명은 마지막에! 감사는 제일 먼저 하자.
5. 솔직히 말하는 습관을 기르자.


6. 말을 ‘잘하기’ 보다는 잘 들어주자.
7. 칭찬은 구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하자.
8. 친해지려면 부탁하라.
9. 친밀감을 높이려면 음식에 관한 화제를 택하라.
10.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상대의 푸념이나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돼라.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저 들어라  (0) 2017.02.13
말없이 사람을 움직인다   (0) 2017.02.13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 했던 남자중  (0) 2016.10.07
나를 찾아줘  (0) 2016.07.28
메모  (0) 2015.08.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