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꿈치통증 족저근막염 스트레칭과 집에서 자가치료 하기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을 했을때,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과체중),불편한 신발 등은
발뒷꿈치에 무리를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평발이나 발바닥 아치가 심한 요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인 발바닥인 사람들도 무리해서 발을 사용했을때 나타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뒷꿈치 아래쪽을 '족저근막'이라고 하는데,
그 부위에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손상이 가해서
염증이 생겨 뒷꿈치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반평발은 어렸을 때부터 조금만 오래 걸어도 뒷꿈치가 아프다.
반평발은 남들보다 무리가 더 쉽게 간다.
발바닥 아래에 염증이 생기면 당연히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고
서있기도 불편진다.
특히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구부렸을 때
더욱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이 있다.
특징은 처음 걸을 때는 통증이 있다가
오래 걸을 수록 점점 무뎌지기도 하는데,
발바닥 아래의 근육과 근막이 걸으면서
조금 풀어져 걷는 것이 부드러워 지기 때문이지,
이것이 염증이 사라졌다는 것은 아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이 너무 심하지 않을땐,
차갑게 한 물병이나 골프공 등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바닥에 두고 발바닥으로 굴리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렇게 족저근막염 스트레칭을 무리했을 때마다 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것은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 등으로 발생했을 때 등
급성으로 발뒷꿈치 통즈이 발생했을 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보통 뒷꿈치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직업적으로 장시간 서있는 사람이나,
무거운 것을 나르는 직업,
평상시 플랫슈즈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등으로
지속적으로 반복된 충격이나 무리가 가해져
염증이 자리잡은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제대로 된 염증 치료가 필요하다.
직접 뒷꿈치 쪽에 문질러 주는 치료를 한다.
그러나 혼자서 하기는 어렵고, 오랫동안 치료가 지속되기도 어렵다.
족저근막염 치료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특수초음파물리치료다.
뒷꿈치에 초음파간 나오는 프로브패드를 고정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치료가 가능하다.
두꺼운 발 뒤꿈치 막을 플리어스특수초음파가 침투하여 세포막을 자극하고
세포대사를 촉진시켜 세포재생을 도와 족저근막의 섬유를 치밀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염증치료의 효과를 낸다.
손상으로 인해 느슨하고 약해졌던 족저근막 섬유띠를 튼튼하게 해주며
통증을 유발하던 염증이 치료되어 족저근막 자가치료가 가능해진다.
집에서 매일 뒷꿈치에 고정해놓고 자가치료하면서
족저근막염 스트레칭까지 꾸준하게 해주면 치료효과가 좋다.
조금만 걸어도 뒷꿈치가 아프거나,
첫 발을 내딛을 때 뒷꿈치 통증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하며,
갑작스럽게 무리한 행동을 해 손상이 갔을때에도
방치하면 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집에서 자가치료와 함께 스트레칭을 해주면 족저근막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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