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낙화암
의자왕이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여 중심을 잡아 바른 정치만 했어도
아니 당시 계백장군이 화랑 관창에게 인정을 베풀지 않았다면~
낙화암 삼천궁녀 전설은 없었을 것이다.
당시 신라로서는 삼국통일이 잘된 것이겠지만,
후손으로서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지 않고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다면 발해의 넓은 땅과
강한 국력으로 중국 대륙 깊숙히 영토를 확장하여
봄마다 반복되는 황사와 미세먼지 오염에서 벗어나고,
남북 분단의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부여 백마강
배에 오르니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
지금이 밤이었으면 ~~
운치가 더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