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 마 크 2022, 7, 6 (수)
코펜하겐
헬싱거ㅣ르, 헬싱보리를 경유하여 코펜하겐 도착
- 평화로운 요새속 코펜하겐의 상징 인어공주 동상
- 덴마크 여왕의 겨울 궁전이었던 아말리엔보 궁전
- 덴마크의 수도, 1905년 붉은 벽돌로 지언진 코펜하겐 시청사
- 제1차 세계댄전의 덴마크 선원 추모와, 덴마크 건국신화의 게피온 분수대 광장
코펜하겐 시청사
1905년 건축된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
정면 입구에 있는 상은 코펜하겐의 창설자 압살론 수교이고, 내부에는 엔스 올센이 설계한 독특한 천체시계, 안데르센의 상 등이 있다. 높이106m의 탑 위에 오르면 코펜하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탑의 종은 15분마다 시간을 알려준다.
프레데릭스보르성 (크리스티안 4세의 유물)
이성은 여러 가지 역할을 맡아 왔으며, 지금도 덴마크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648년부터 이곳은 새로운 군주의 머리에 성유를 바르고 대관식을 거행하는 등 의식을 치르는 장소로 쓰여 왔다.
궁전의 예배당은 아직도 왕실 결혼식을 여는 데 사용되며,
코끼리 기사단과 다너브로그 기사단을 위한 기사 예배당이기도 하다.
오덴세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고향인 오덴세
로이스퇴르 (덴마크의 옛도시)
로이스퇴르는 덴마크 유틀란트 반도 북부의 지역이다.
16세기에 청어시장으로 번성했던 어촌마을 이었지만, 지금은 청어 잡이가 시들해지면서 홍합으로 유명하다.
덴마크의 과거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며, 홍합축제가 가장 큰 마을 축제다.
스카겐 (최북단 항구도시)
스카겐은 덴마크 유틀란트반도 최북단의 항구도시다, 프레데린스하운시에서 북쪽으로 41km,
올보르에서 북동쪽으로 108km 떨어진 스카겐오데 반도에 위치한다.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도시다.
19c말 셜성된 '스카겐페인터스'란 인상파 화가 그룬의 황동거점이 되면서 유명해졌다.
덴마크의 세계적 건축가 여른 웃손이 설계한 스카겐오데자연센터가 유명하다.
그레넨
북해와 발트해가 만나는 그레넨
덴마크 북쪽 끝 해변은 북해와 발트해 두바다가 만나는 교차점이다.
거친 바람과 파도는 4km 길이의 긴 모래톱을 만들었다.
스카겐 사람들은 이곳을 '세계의 끝'이라 부른다.
노르웨이로 가는 초화화 유람선 피오르드라인 탑승
핀란드는 조용 한적 했는데 이곳은 인산 인해다
크루즈안 차량을 관리하는 분들
북유럽 가로등은 공중에 얼기설기 선을 연결하여 매달아 놓았다
덴마크 (코펜하켄)
그레넨 (북해와 발트해가 만나는 지점)
로이스퇴르의 작은 찻집
로이스퇴르의에 정박한 배에 국기가 걸려있다, 덴마크 국긴가 보다
로이스퇴르의 상징 홍합상
노르웨이로 가는 배에서 찍은 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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