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少란


1 . 少食 ( 소식 ) : 과식하지마라.
십장생의 동물들은 위의
80%에만 음식을 채웠다.


2 . 少言 ( 소언 ) : 말을 많이 하지마라.
귀가 2개이며 입은 하나뿐인 이유를 알라.


 

3ㆍ少怒 ( 소노 ) : 화를 내지마라.
스트레스가 극심해 나의 육체를 병들게 한다.


 

4ㆍ少慾 ( 소욕 ) :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사망의 지름길이다.


 

5 . 少車 ( 소차 ) :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탄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이 심장은 걸을때에만 운동한다



 

 

 13 多 란

 

1 . 多見 ( 다견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세상과 주변은 이해한 만큼 보인다.

 

2 . 多動 ( 다동 ) : 많이 움직여 많은 근육을 사용하라.
그래야만 건강이 유지된다.


 

3 . 多浴 ( 다욕 ) :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수배 올려주므로 병이 사멸된다,


 

4 . 多泄 ( 다설 ) : "눈물. 콧물. 땀.
대ㆍ소변" 을 잘 배설하라.
특히대변은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배설함으로 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특별관리가 필수이다.


 

5 . 多接 ( 다접 ) : 남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생체 에너지의 활성은 이 때 일어나
기를 잘 나누어 줌으로 기분을 좋게하여
만사가 성사되게 한다.


 

6 . 多笑 ( 다소 ) :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준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7 . 多忘 ( 다망 ) : 될 수 있는 대로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
과거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학습 아닌 과거 삶의 기억은
현실에 혼란과 분란을 야기한다.


 

8 . 多靜 ( 다정 ) :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자.
평안과 자유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이 생겨
너무 커서 보지못하였던게
보이게 된다.


 

9 . 多容 ( 다용 ) :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갖자.
세상에 당신이 남길 것이란 사랑 뿐이다.


 

10 . 多忍 ( 다인 ) :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자.
인내는 사랑의 결실을 안겨준다.


 

11 . 多勇 ( 다용 ) :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 살고 얻는 것이 없다.
용기있는 자가 대인을........


 

12 . 多愛 ( 다애 ) : 사랑을 많이 하자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허물 많은 사람의 허물을 사랑은 가려준다.


 

13 . 多步 ( 다보 ) : 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좋게한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 물이 갖는 일곱가지 덕 (노자)


 첫째 :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

 

 둘째 :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

 

셋째 : 구정물까지 받아주는 "포용력"


 

 넷째 : 어떤 그릇에도 담기는 "융통성"

 

 다섯째 : 바위도 뚫는 "인내와 "끈기"


 

 여섯째 :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


 

일곱째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흐르는 물처럼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초연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폐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인정하면서 정신적인 노화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정신의 노화를 막는데 유용한 10가지 방법이다.



1. 두뇌를 끊임없이 괴롭혀라


크로스워드퍼즐(십자단어풀이)이나 큐브 놀이와 같이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교육의 부족이 인지력을 떨어트린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나이 들어 정신 건강이 더 좋다.

핵심은 새로운 어떤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같은 조각을 반복해서 맞추는 것보다 


모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다.


 바퀴벌레 퇴치 법(은행잎)

2.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마라

최근 두뇌건강보충제가 복합비타민제와 비슷하게

돈 낭비일 뿐 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나무나 멜라토닌(수면장애치료약) 등의 뇌 관련 약품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성분이 천연재료라고 하더라도 고혈압, 소화불량, 불임, 우울증 등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은행잎으로 만든 약은 플라시보효과(위약효과) 외에

두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몇몇 경우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3. 냉정하라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운동,

사교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등푸른생선 효능


4. 생선을 먹어라

식단에 생선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연구 결과들이있다.

오메가3와 같은 필수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됐다.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씨와 생선,

초식동물 등의 음식으로부터 추출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커피의 다이어트 효과 


5. 커피를 즐겨라

카페인을 먹는 습관이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종단적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번에서 네 번 정도 카페인 만족을 얻으면

인지능력 쇠퇴를 피할수 있고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과가 카페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커피나 차에 함유된 산화방지제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내 아이의 면역력] 아이들은 잠이 들었습니까?


6. 잠을 자라

잠을 자고 꿈을 꾸는 동안 어떤 기억들은 걸러져 버려지고,

어떤 기억은 정리되어 저장된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이 인과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7. 몸을 돌보라

일반적으로 2종 당뇨(Type II diabetes)와 비만,

고혈압과 같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들은 두뇌에 영향을 미친다.


금연과 포화지방을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순환계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나이로 인한 뇌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8.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킨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만성적인 식욕부진을 초래하는 문제도 있지만

주의력 결핍이나 정신착란,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9. 먹고, 또 먹어라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에너지는 두뇌의 민감한 기관에 문제를 야기한다.

  적당한 지방과 단백질, 높은 섬유질의 저혈당식은 설탕과 분질 녹말 같은

고혈당 음식에 비해 몸에서 훨씬 천천히 분해된다.


 내장에서 안정된 속도로 소화되는 것은 뇌에 훨씬  안정된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뇌의 기관이 보다 오래 동안 건강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든다.


 

10.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한다.



 심장과 폐는 런닝머신에서 달리기 운동을 할 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두뇌는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건강해진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려면 


이틀에 한번 적어도 30분 이상의 육체적 활동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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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빗기 : 두통, 이명, 백발, 탈모방지

  손바닥 36회 마찰후 -->

이마부터 위로 쓸어 올려 뒷목까지 ~아침 일어나 10


 

② 머리() 돌리기: 두뇌 맑아지고 경추 장애 예방

손은 허리에, 머리를 내려뜨리고

 죄우로 빙빙 6회씩 돌리기


 

 ③ 얼굴 문지르기: 안색 좋아지고 주름 방지

손바닥 36회 비비고 얼굴을 위아래로 문지름->

또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옆으로 빙빙 돌려문지름


 

④ 눈동자 돌리기 : 시력향상, 근시 난시 예방

눈을 감았다가 힘있게 뜨고, 눈동자를

시계방향 돌리기, 반대방향으로도 각각 3

손바닥 36회 마찰 후 눈등에 얹기,

  TV 프로그램 시작 전에 함

매일 10분씩 먼 하늘 보기 하면 시력이 좋아 짐..


 

 

⑤ 귀 누르기: 기억력 청력 증강

바닥으로 귀를 눌러 막았다가 떼어

‘뽀’ 소리가 나게. 10회 반복

또 손바닥으로 귀를 앞으로 막고

 앞으로 당겨 귓불을 반대방향으로 접고

식지로 풍지 경혈을 눌러 ‘뽀뽀“

소리 내기. 잠자기 전 후


 

 ⑥ 치아 마주치기 : 두뇌를 맑게,

  위장 및 치아 강화, 충치 예방

윗니와 아랫니 소리나게 그러나

가볍게 36회 부딪치기 / TV 프로그램 도중 한번


 

 

 ⑦ 혀 돌리고 침 삼키기:치아, 잇몸 위장 튼튼

혀를 치아 밖으로 내밀어 시계방향

12회 돌린 후 침을 깊이 삼키고

반대방향으로 반복, 또 혀를 좌로

12회 도려 침 삼키고, 반대방향으로도.

* 손벽을 많이 치고 손가락을 주물러

 주어도 건강을 돕는다





 

⑧ 배문지르기: 소화 흡수 돕고 배 가스 방출

손바닥 36회 마찰 후 깍지 져 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지름. 잠자리 들어 할 것


 

 ⑨ 허리 두두르기: 위장 튼튼, 신장의 기 촉진,

소화불량, 복통, 요통 예방

몸을 좌로 틀고 오른 손으로 아랫배와 왼손으로

 등 허리 명문 경혈 두드리기 몸을 우로 틀고 반복


 

 ⑩ 항문 수축: 만병통치

항문을 수축하고 심호흡한 상태 유지,

참을 수 없으면 천천히 내쉬기 30

/아침저녁으로 30회씩


 

 ⑪ 무릎 돌리기 :무릎 관절 강화

몸을 숙여 양 무릎을 잡고 돌리기 20


 

  발바닥 용천 경혈 문지르기

: 두통, 고혈압에 효능

양 손 엄지손가락으로 발바닥의 용천혈을

 100번 누르고, 오른손으로 왼쪽다리,

왼손으로 오른쪽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36회 문지른다.

 

엄지발가락을 지압하면 심장 뇌졸중 예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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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잇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약차만들기 가족에게 해주려면??


 (1) 항암약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상황버섯,동충하초,

아가리쿠스 등이있다. 이들은 국내 재배가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 하지못하고 있었으나 현재 재배에

성공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주의해야할것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잇다고 볼수있다..

 

 



(2) 직접 제조할수있는 항암약차

 재료 : 느릅나무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 천마 50G

+ 꾸지 뽕나무 50G + 산죽잎 50G

 +으름덩굴 50G + 복령덩굴 50G + 짚신나물 50G

+ 백화사설초 50G + 오갈피나무 50G + 화살나무 50G

+ 삼백초 50 G + 생강10쪽 + 감초10쪽 +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한다


* 용기:약탕기 또는 유리주전자. 가급적 쇠붙이종류는 피해야한다. 

 

 물:2000cc정도.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독소제거, 다이어트/동안의 비결 김영안 쑥뜸테라피!! 

(3) 쑥뜸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 한다. 

가까운 한의원을찾아  상담하여 활용하실수있다.

 

 

호두 효능 - 친근한 견과류 호두의 효능

(4)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하는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못할 정도일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닌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잇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인산칼슘,철,

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있으므로 기름을

짜야하는데,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1. 밥솥에 쌀을 씻지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다음 끓인다.

 

 2. 쌀 물이 끓기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긴게 넣어 푹 삶는다.

 

3. 완전히 익힌뒤에는 누렇게 변한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사라진다.

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짜서 약으로 쓴다.

 

[트러블에 좋은팩] 피부를 청정하게 해주는 솔잎팩


(5) 솔잎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것으로 피부속에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있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

그런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않게한다.

 

 쑥의 효능에 대해 아시나요?


(6) 쑥탕요법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쑥땅의 방법은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씩

묶어서 욕조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것이 치료에 도움이된다.


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잇다.

 

 


 (7)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으로 활용되고있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후 실행하여야한다.

 

 

죽염 부작용 알아보고 죽염의 효능 체험


(8) 죽염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죽염은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 그리고 암과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있다.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것이좋다.

 

 죽염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신체내의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높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째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오리


(9) 유황오리

유황 약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껍질,

인산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삼계탕과 마늘의 궁합음식


(10) 밭마늘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있다.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하다.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

유선암,간암,자궁암,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있다.

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있다고 적고있다.

 

 

상황버섯 종류별 사진


(11)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이다.

 

 

동충하초의 효능 및 부작용


(12) 동충하초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갑을농원의 일상 - 다슬기 기름내기


(13)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왔다고한다.


다슬기는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찻을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고한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대소변을 잘나오게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되어있다.


[ 약초 ] 민들레(포공영)의 효능


(14) 포공영 (민들레)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이 민들레를 잎이 달린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잇다.

 


금은화 효능금은화

 

 (15) 금은화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 있다.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했다.

 

 

 백강잠백강잠 白殭蠶 / 다대포 청담한의원


(16) 백강잠 (누에)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등이있다고한다.

 

 

석룡자(도마뱀)도롱뇽의 또 다른 이름 '물룡과 석룡자'


(17)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써,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이름이잇고 종류도 꽤 여러가지가 있다.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잇는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고한다.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곳에 바르면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있다.

 

또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 내고 도마뱀 한마리를

넣은뒤 흰종이로 싼다음 진흙으로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내어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햇다.

 

 대추대추의 효능


(18) 대추

대추가 몸에 좋은것은 이미 알려져잇다.
'항암본초'에 의하면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에 6번 나누어 복용하여 위암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적고있다.



인진쑥효능 와따에요!인진쑥 효능


 (19)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라고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있다.

 

또한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있다고 알려지고있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했다는 보고도있다.


 차전자(질경이)의 유래약초와 음식으로 다스리는 건강 : 차전자(車前子)

 

 (20) 차전자 (질경이)

차전자는 질경이씨를 말한다.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에도

 높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항암효과가 높아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보고도있다.

 

 익모초의효능익모초


 (21)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있다고한다.

 또한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잇다.

 

 머위-가래치료머위


(22) 머위

머위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했다.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암치료에 활용하고있으며

서양머위에 못지않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잇다.

 

 

개미취쑥부쟁이와 개미취 비교


 (23) 개미취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 있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있어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 있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좋은 식물이라 할 수 있다.

 

 


소루쟁이 효능종기 피부병 습진등... 특효약 소루쟁이


 (24) 소루장이(소루쟁이, 소리쟁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

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 방광,담낭,비장, 혈액,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화살나무. 녹제초. 백선 - (보현산)가시엉컹귀, 화살나무, 쪽동백나무, 금계국, 질경이, 인동덩굴, 이팝나무,


(25)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이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구지뽕나무구지뽕나무 효능


(26)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겨우살이 효능 - 하늘이 내린 영초 겨우살이의 효능


(27)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랏다고한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혹느릅나무 효능항암작용과 암세포를 제거해주는데 좋은 느릎나무 뿌리껍질 유근피(파는곳)?


 (28)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있다고 알려져있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마름열매 효능마름열매


(29)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45. 삼백초 효능

 

(30) 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를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바로 이것은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도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부처손꽃의 비밀 (부처손)


 (31)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불리고있으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부처손은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결과에서도 암 억제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광나무제주광나무와 광나무 비교


 (32) 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백화사설초

(33) 백화사설초

백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

독을풀며 염증을 삭히고 오줌이 잘나게하며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다고한다.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있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 탁월하다고 한다.


백혈구 탐식작용을 좋게하는 효과도 있다고한다.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래 백화사설초는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그런던 것이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전대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

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먹제 하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

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와송의 효능 . 와송 먹는법

 

 

 (34) 와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뿌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기일엽초


(35)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 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조릿대 2

 

 

 (36)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주목나무주목나무열매 효능


(37) 주목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 '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 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그러나 주목에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법제를 해서 독을 제거해서 써야 한다.

주목은 100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만 하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 다음 5~10ml 길이로 잘게 썬다.

 

가마솥에 이 약재 1kg에 물 1만8천cc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12시간쯤 끓여 약물이 9000cc쯤 되었을 때 주목과 달걀은 건져서 버리고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3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지치 - 2005. 5. 9....청송[공유] 지치(지초)


(38) 지치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다만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자연산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짚신나물짚신나물


 (39) 짚신나물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 100%였다고 한다.

 

또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이는 여러해 동안 써 본 것으로 15일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통증이 심한 골암, 간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 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청미래덩굴 뿌리(토복령)효능

 

 (40) 청미래덩굴 (망개나무)

한약명으로는 '토복령'으로 불리는 청미래덩굴은 항암 작용도 한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 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었다고 한다.


 

 한련초의 효능 및 판매한련초의 효능


 (41)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 노감석 150g, 주사용뇌 각 50g, 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 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으름덩굴 재배방법


(42) 으름덩굴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다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노린재나무. 지리오갈피나무


(43) 오갈피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가시오갈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

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또 오갈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갈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

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갈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가시오갈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가시오갈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가시오갈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어성초 - 살균약초


(44)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콩의 종류 및 콩의 효능

 

 

(45) 콩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암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있다.

 

 콩속의 제니스타인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이 세포내에서 스트레스 단백질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한다는 것인데 , 스트레스 단백질은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에의한 공격을 피해 살아남을수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하며,

 

콩에는 ‘제니스.타인 외에도 유전자 발현조정 과정을 돕거나 항암효과에

 기여하는 또다른 화합물들이 함유되어있다」고 최신호에서 보고하고있다.

 

 콩종류로 제조된음식,된장,청국장,두부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있다.


[먹거리]토마토효능 오렌지 마음

 

 (46) 토마토와 오렌지

암예방을 위해 과일과 야채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수많은 과일과 야채중에서

어느것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도 정확한 답변을 하지못하였다.

 

그런데 미국암협회 연구보고회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45%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마토의 주요 영양성분인 ‘라이코펜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레몬,포도,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성분이실험관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했다고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들은 이제까지 여러연구를 거쳐

그 효과가 입증돼 암 협회를 통해 발표됐다는데 의의가 있다고한다.


 


야생열매 // 뱀딸기

 

 (47) 야생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있는 뱀딸기가 암치료와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가있다는 학계보고가 나왔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는 97년도 유전공학 국제연찬회를 통해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약초이야기 - 까마중 효능

 

(48) 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백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그리고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밖에도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침에 한 잔! 생기를 불어넣는 아침 칵테일

 (49) 채소 칵테일

 채소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소는 브로콜리, 순무,무청,자색양배추, 케일. 이들은 이른바 십자화과 채소류로

이들 채소류는 생즙일경우만 효과가 있을뿐 가열조리하거나,

 건조 혹은 김치화 할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석창포의 효능: 총명탕

 

 

(50) 석창포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퍼센트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페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 

 

  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그램을 달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 겨우살이,

마름열매, 부처손, 천문동, 산죽잎, 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식습관 8적 

 

 

 

 

 

1. 과식과 폭식---많이 먹거나  번에 몰아서 먹기.

 

 

2. 속식---빨리 먹기.

 

 

 3. 염식---짜게 먹기.


4. 인스턴트식---고칼로리
저영양의껍데기 음식 탐닉하기.

 

 

5. 결식---식사거르기. 주로 아침 거르기 심각.

 

 


6. 편식---특정음식을 거부하거나 특정음식만 먹기.

 

 

 7. 저칼슘식---심각해지는 골다공증 및 체력저하의 주요인.

 

 

 

8. 저섬유식---부족한 채소 및 과일 섭취.

 

 

 

 

 


 

 



우리 몸이 나이들면 이렇게 변한다.

 

나이가 들면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은 점차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 한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에 대한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40대 이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 한다.



★ 40대·근육.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20·30대 때의 힘을 유지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걷기나 수영 등을 해왔다면,

이제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고려할 만하다.
그러면 체격이 더욱 단단해 지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 50대·뼈.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나이들면서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골 손실이 
더욱 악화된다.

이 같은 골밀도 감소는

 종종 골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 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골밀도 검사로 급격한 골 손실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 60대·심장.
심혈관질환이 남녀 모두 사망원인 1위이다.
혈압·콜레스테롤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비만·당뇨 가족력 등이  있으면 혈당치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
과격한 운동을 할 사람은 반드시  
심전도를 찍어봐야 한다.



★ 70대·치매.
노화의 정상 신호인 기억의 착오에 대해  
너무 개의치 마라.

나이 자체가 기억을   상기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정신과 검사로 기억의 착오와

 치매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뇌 혈류에 이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뇌질환
또는 혈관성 치매 등을 구별해 낼 수 있다.

 

 

 





◆ 눈.
40세가 넘으면 렌즈(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이를 조절하는 안근육도 약해진다.

그래서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려워진다.

60세가 넘으면 렌즈의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고 혼탁해짐에 따라
백내장이 매우 흔히 생긴다.


▲ 건강포인트.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과
 노화성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다.
매년 안과검진을 받아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

 

 



◆ 치아.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에나멜이 깨지기 쉽다.
오래된 보철물이 분해돼서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잇몸은 위축된다.
40대 이후 치아를 잃는 가장 흔 한
 원인은 '풍치(치주염)'이다.
부실 한 치아 건강은 노년기 영양
 불균형의 주된 요인이다.

▲ 건강포인트.
모든 문제는 열악한 구강 위생에서 온다.
치실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6개월에 한 번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고, 보철물을 관리 한다.

 

 

 


◆ 피부와 머리카락.
포동포동 한 피부의 진피층은 점점 얇아진다.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소도 분해되어 피부 탄력을 잃는다.
50세가 되면 반은 흰머리를 갖고,
남자는 60세가 넘으면
 부분적으로 대머리가 된다.

▲ 건강포인트.
피부와 관련된 문제는 대부분 햇빛 때문이다.
노화된 피부는 특히 자외선에 손상되기 쉽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고,
 긴팔 옷을 입으며, 모자를 쓴다.

 


 

 



◆ 귀.
청각신경세포가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내이 귀도의 벽이 점점 얇아지고 마른다.

대부분 50대 중반까지는 청력이 정상이나,
60세에서 80세 사이에 25% 감소 한다.

65세 이상 3명 중 1명은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 건강포인트.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소음에 자주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일부 청력 감소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의 보청기는
크기가 매우 작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 효과적이다.

 

 

 



◆ 여성의 섹스.
폐경은 성욕과 원활한 성생활에 필요한
질의 윤활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질은 여성호르몬 에스! 트로젠이
 감소함에 따라 위축되고 좁아진다.

성기 조직들은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이런 변화들은 성교시 통증을 유발하고,
이는 더욱 성욕을 감퇴시킨다.


▲ 건강포인트.
수용성 윤활제는 질 건조증을 개선하고,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은 성기 위축을 줄인다.
크림제??호르몬을 직접 질 벽에 도포할 수 있어
다른 조직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남성의 섹스.
나이 자체가 남자의
성생활을 망쳐놓지는 않는다.
50세가 넘으면 음경의 발기 강직도는 줄어들고,

사정도 젊었을 때처럼 강력하지 않다.
또 섹스에 대한 느낌도 감퇴 한다.
그렇다고 발기부전이
정상 노화의 과정은 아니다.




▲ 건강포인트.
심혈관계 건강을 향상시키는 모든 게
음경의 혈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서 성 건강에도 좋다.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제거,
 금연 등이 권장된다.

 

 

 



◆ 호르몬.
50세가 넘으면서 생식호르몬은 감소 한다.
여자는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급격히 떨어지고,
남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우울증 등 기분 변화도 생기고,
골 밀도가 떨어지고, 근육의 힘도 약해진다.

▲ 건강포인트.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는 긍정적이다.
에스트로젠제제를 10년간 사용하면
 사망 위험률이 40% 감소하고,
그 이상을 쓰면 2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 비뇨기.
소변을 걸러내는 신장의 효율은 떨어지고,
방광 근육도 약해진다.
고령자 3명 중 1명은 요실금을 경험 한다.
대부분의 남자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 보기가 힘들고, 줄기도 약해진다.

▲ 건강포인트.
요실금 환자의 90%에서 약이나 수술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다.
항문 괄약근 등을 조이는
골반운동도 요실금 방지에 좋다.





◆ 폐.
55세 전후에 폐조직 내의 단백질은
탄력을 잃으며 흉곽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폐포는 들이마신 공기 중 산소를
폐정맥내의 혈액으로 옮기는 능력이 떨어진다.

▲ 건강포인트.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수영을 즐긴다.
이처럼 체력을 잘 단련 한 고령자는
앉아서만 일하는 젊은이보다
 폐활량이 더 클 수 있다.

 

 



◆ 소화기관.
위액과 소화효소는 60세가 넘으면

 

 

 현저히 준다.음식물이 소장·
대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변비가 더욱 흔해진다.
일부 영양소는 쉽게 흡수가 안 된다.

▲건강포인트.
과일·채소·섬유소가 풍부한
곡물 등이 변비를 예방 한다.
운동과 엽산 등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육류 섭취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 심장과 동맥.
혈관벽을 싸고 있는 내피층에 지방 성분이 쌍이고,
상흔 등이 축적돼서 동맥경화가 심해진다.
그래서 심장·뇌 등 여러 장기에 혈류량이 줄어든다.
혈압이 흔히 높아진다.
여자는 폐경기전에는 심장병 발생 위험이 남자보다 작으나,

폐경 후에 남자보다 커진다.
65세가 넘으면 60% 이상에서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긴다.

▲ 건강포인트.
운동, 체중조절, 과일과 야채·
곡물 위주의 식사 등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 뇌와 신경.
30세에서 90세 사이에 뇌는 10%가 위축된다.
뇌의 신경세포들도 밀집돼 있던 것이 엉성해진다.

업무를 구성하고 진행시키는 능력은 쇠퇴하는 반면,
언어 능력과 집중력은 그런 대로 유지 한다.


▲ 건강포인트.
정신적인 활동과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좋다.
피아노 등 손가락과 머리를 많이
 쓰는 취미를 갖고,
자주 활발히 걷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뼈와 연골.
50세가 넘으면 골밀도가 점차 감소 한다.
또 관절면을 부드럽게 보호하는
연골도 점점 소실된다.
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뚝 떨어지면서
골 손실이 가속된다.

▲ 건강포인트.
하루에 몇 분 몇 시간이라도 서서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 근육과 힘.
나이 들면 근육의 크기와 무게가 줄어든다.
근육이 퇴화함에 따라,
신체는 휴식할 때 적은
 칼로리로도 신진대사가 이뤄진다.
따라서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지방이
 쌓이고 살이 찌는결과를 낳는다.

▲ 건강포인트.
어느 나이에서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의 양과 힘을 늘릴 수 있다.
또 한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약 대신 먹는 천연 소화제 12가지 

 

스트레스와 과식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소화불량. 더구나

겨울철에는 몸의 온도가 낮아져 소화 기능이

 급격히 저하된다. 소화가 안될 때,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재료의 궁합을 따져

먹는다면 양약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는

 

 


약이 되는 식품 12.

팥의 효능


  ◆ 팥

팥은 성질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준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오늘같은 날씨에 호박죽 추천해드립니다

 

 ◆ 호박죽

한의학에서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인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냥은 먹기 심심한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위장이 약해졌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조현옥의 건강산책] 무

 

 

 ◆ 무

< 동의보감 > 에는 무가 오장의 나쁜 기운까지 씻어내고

  기를 내리는 데 가장 빠른 채소라고 쓰여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무는 천연 소화제로 많이 사용했다. 


 매우면서 단맛을 지닌 무는 성질이 따뜻하고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밀, 보리,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

껍질에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통째로 갈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새우젓 고르는 방법

 

 ◆ 새우젓

발효 음식인 새우젓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흔히 새우젓을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손꼽는데,

 돼지고기의 찬 성질을 보완해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한다.

 

 

건강에 좋은 마~제대로 알고 먹기!!

 

 ◆ 마

한의학에서는 마를 '산에서 나는 약'이라 하여

'산약'이라고도 부르며 중요한 한약재로 사용했다.

 그중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탁월해서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다.

마에 함유된 끈적끈적한 질감의 뮤신이란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한다.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 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으로 먹으면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양파의 효능


 ◆ 양파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식재료인 양파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소화가 안되거나 헛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좋다.


양파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은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균의 성장을 막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다.

 

 생강차효능│기관지에 좋은 음식~!

 

 ◆ 생강차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마시는 생강차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소화를 돕는데 탁월하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맵고 알싸한 성분이 살균 작용까지 해 식중독을 막아준다.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부추의 효능

 

 ◆ 부추

양기를 북돋아주어 '기양초'라고도 불리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를 도와줄 뿐 아니라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좋은 채소다.
 몸이 차가워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준다.

 

 

사과 하루 한개, 나쁜 콜레스테롤 40%나 줄여


 ◆ 사과

사과 1개에는 5g의 식이 섬유가 들어 있는데,

장을 자극해 변비나 설사,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이는 사과의 펙틴이란 성분 때문인데,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 때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배변 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몽땅이의 찹쌀의 효능


 ◆ 찹쌀

찹쌀은 소화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소음인 체질의 위장병 환자들에게 좋은데,

 볶아서 먹으면 설사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고

죽을 쒀서 먹으면 위를 편하게 하고 복통을 멈추게 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매실청의 효능 여름엔 최고 !


 ◆ 매실청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식욕까지 돋운다.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급성 소화불량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어

  집 안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다.


 슈퍼푸드 ‘양배추즙’, 역류성 식도염에 좋아… 위산 과다분비 억제

 ◆ 양배추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에 하나인 양배추는

비타민과 식이 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슈퍼 푸드다.

  이런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까지 산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우리의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라는

말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곧잘 하곤 하는 것이다.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이다.

 

암환자, 중풍환자, 치매환자, 정신병자 등 모든 질환자의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 또한 차갑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어 죽는 것’이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데 ..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도

따뜻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
비만, 아토피, 고혈압, 당뇨,중풍, 치매,기형아, 등 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서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서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서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 내며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몸과 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조급함,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자꾸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우리가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 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 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이 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한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서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장수하는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집 안이 깔끔해지는 초간단 습관 들이기

 

습관을 바꾸면 하루가 편해진다.

청소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따로 치우지 않아도 늘 깨끗한 집을 만들 수 있다.

소홀하게 지나쳐 버리기 쉬운 초간단 습관, 지금부터 챙겨 보자. 

 

 


주방

● 양념병은 높이 순으로 정리
자주 사용하는 양념병은 상자에 담되, 높이 순으로 병을 정리한다.

위치가 정해져 있어 따로 정리를 할 필요가 없고 보기도 좋다.

상자 아래에는 키친 타월이나 종이를 깔고 수시로 갈아 주면

양념이 흘러내려도 걱정이 없다.



● 설거지하기 전 마른 그릇 정리부터
식기 건조대에 자리가 남아 있더라도

마른 그릇을 정리해 넣은 후 설거지를 시작한다.


새로 설거지한 그릇을 그 위에 차곡차곡 쌓으면

아래 있는 그릇에 또다시 물기가 묻어

그릇을 계속 쌓아 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냉장고 정리는 장 볼 때마다
새로 구입한 재료를 냉장고에 넣을 때마다

냉장고 안을 간단히 정리한다.

오래된 재료는 꺼내서 버리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앞쪽으로 빼서 빨리 처리한다.

새로 구입한 재료는 비닐봉지를 벗겨 통에 담아 넣어 둔다.



 

 



안방
● 화장대 필수품, 작은 쓰레기통
화장을 하거나 지우면서 사용한

화장솜과 면봉, 화장품 샘플 쓰레기 등

화장대는 의외로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

작은 쓰레기통을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버린다.



● 기초 화장품은 작은 바구니에 정리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 크림 등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따로 바구니에 담아 화장대 위에 놓는다.

그 외에 잘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은

용도에 따라 나눠 바구니에 담고

화장대 안 서랍에 넣는다.



●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기기
저녁에 차분히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챙겨 한쪽에 걸어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쁘게 옷을 챙기면서

이 옷 저 옷 늘어놓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벗은 옷은 바로 옷장에 걸기
옷은 벗어서 털고 바로 옷장에 걸어 둔다.

옷을 걸 때는 아이템별로 구분한 뒤

색상별로 모아 두면 다음에 옷을 꺼낼 때도 편리하다.

 

 

 


 

거실
● 신문에 나온 연락처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
필요한 숍의 전화번호가 나왔거나

메모할 행사 정보가 있을 때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한다.

스크랩하기 위해 신문으로 어지를 일이 없고,

필요할 때 따로 찾을 필요도 없다.



● 우편물 확인은 쓰레기통 옆에서
우편물은 확인한 뒤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읽고 따로 뒀다가 버리지 말고,

아예 쓰레기통 옆에서 읽고 바로 버리면 간단하다.



● 핸드폰 충전 전용 장소를 만든다
식구들마다 사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도 집을 어지르는 요소다.

거실 한곳에 충전기 전용 장소를 마련해 두고 충전을 시키면 집도 깨끗해진다.



● 빨래는 개켜서 바로 서랍에 넣는다
빨래를 개켜 놓고 그대로 한쪽 구석에 쌓아 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빨래를 개킬 때 넣어야 할 곳에 따라 분류를 한 뒤 끝나면 바로 갖다 둔다.



● 리모컨함을 마련한다
TV 옆이나 소파 팔걸이 아래쪽에 리모컨 전용함을 만들고,

TV를 끄면 바로 함에 넣는다.

정리가 따로 필요 없고,

리모컨을 찾아 헤맬 일도 없다.

 

 

 

 
 

아이 방
●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매트 깔아 주기
장난감통을 붓기 전 매트를 깔아 준다.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매트를 들어 장난감통에 한 번에 부을 수 있어 정리하기가 한결 쉽다.



● 여러 통에 장난감 나누기
아이 장난감은 큰 통 하나에 다 넣기보다 작은 통 여러 개에 나눠 담는다.

나눌 때는 레고, 로봇, 인형 등으로 구분해 두면

하나를 찾기 위해 통을 다 뒤집어엎는 것을 방지한다.

● 책상 옆에 책가방 자리 정하기
자리가 따로 없으면 거실 여기저기에 팽개쳐 두기 쉽다.

책상 옆에 책가방과 신발주머니의 고정 자리를 만든다.

● 자주 보는 책은 한곳에
책장 한두 칸을 정해 아이가 자주 보는 책을 꽂아 둔다.

아이가 꺼내 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한결 수월하다.

 

 

 


 

 

현관
● 현관 옆에 빨래 바구니 두기
바쁜 아침에 빨랫감을 내놓으러

문을 열고 세탁실까지 가기란 쉽지 않은 일.

현관 한쪽에 빨래 바구니를 두고

식구들이 나가면서 자기 빨래를 그 통에 넣게 하면

빨랫감 수거가 수월해진다.

● 젖은 우산은 벽돌 위에 올리기
벽돌 몇 장을 갖다 두고 밖에서 털고 들어온 젖은 우산을 그 위에 얹어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펼쳐서 말릴 필요가 없다.

젖은 신발을 말리는 데도 유용하다.

● 신발은 벗은 뒤 바로 신발장에 쏙~
신발은 벗은 뒤 냄새 제거제를 뿌려 신발장 안에 바로 넣는다.

가족 키 높이에 따라 아래는 아이용,

위에는 엄마 아빠용으로 구분하면

따로 신발장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

현관에는 식구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 2~3켤레 정도만 꺼내 놓으면 한결 깔끔하다.





다용도실

● 분리 수거용 쓰레기통은 여러 개로
다용도실이나 뒷베란다 한쪽에 봉지나 상자를 여러 개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분류해서 집어넣으면

버릴 때 따로 분리할 수고를 덜 수 있다.



● 걸레 세탁 후 바로 널기
걸레는 사용한 뒤 바로 빨고, 또

 바로 널어 마른 채로 보관한다.

젖은 상태로 두면 위생상 나쁘고,

냄새도 좋지 않다.]



● 봉지를 보관할 때는 크기별로 나눈다
장을 보고 생긴 비닐봉지에 물기가 있을 경우는 닦아 내고,

먼지를 턴 뒤 크기에 따라 나눠 하나씩 접어서 보관한다.

보관도 깔끔하고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얼마나 먹어야 만족할까요? 당신이 몰랐던 습관병 '과식'


인간은 음식을 먹어 에너지를 만들고,

남은 에너지는 지방 조직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쓴다.

하지만 우리는 먹을 것이 너무 많고,

배고프지 않은데도 먹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일정량까지는 체내에서 조절기능이 작용하여서

소화불량이나 비만의 원인이 되는 정도로 그치지만,


과도하면 소화 흡수율이 저하하여 위장에 장애를 일으키거나

그런 생활들이 반복되면 인체 곳곳에 악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과식(過食)'을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과식은 만병의 근원,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독(毒)




 

과도한 다이어트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인체에 해가 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는 과식 또한 문제가 된다.

과식은 비만 이외에도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과식을 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노화를 촉진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산소를 이용해서 에너지 대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필연적으로 불안전하게 연소하는 활성산소가 남게 된다.

이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으로

우리 몸 속 장기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혈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체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 이상을 먹은 사람의 경우

쓰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세포에 저장되는데

지방세포가 더는 저장할 수 없을 때

그 영양분은 혈관 내에서 떠돌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혈관에 지방이 쌓여 고지혈증을 유발하거나

혈관에 당이 쌓여 혈관을 약하게 만들어 혈관 내 출혈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과식하면 소화, 흡수, 배설 등의 소화활동을 담당하는 위와 장,

간이나 췌장 등의 소화기에 과부하가 생기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병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아무리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배부른데 왜 계속 먹을까? 음식을 부르는 스트레스
우리는 언젠가부터 습관처럼 음식을 먹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않고 참는 일은

매우 참기 힘든 고통이라서 결국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꾸역꾸역 음식을 넘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과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과식을 부르는 최대 주범으로 '스트레스'를 꼽는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모든 상황을 내 몸이 알게 모르게 알게 되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소모한 만큼 에너지 보충도 필요하다.


우리 몸은 오로지 당만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스트레스를 받아 급격하게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식생활과 밀접한 음료수나 설탕, 빵, 국수 등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은 급격하게 혈당을 올릴 수는 있지만,

열량이 높고 급격하게 혈당이 떨어져 더 빨리 공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또다시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찾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어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다.

따라서 과식을 막기 위해서는 배가 고프다고 무작정 간식을 먹거나

인스턴트로 배를 채우는 것은 좋지 않다.


밥 대신 라면·국수·빵 같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단순당 식품으로 배를 채우기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탄수화물로

현미, 통밀 등 정제하지 않은 통곡식에 든 좋은 탄수화물은 적절히 챙겨 먹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악순환을 막고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 과식을 막는 생활습관 6가지



 

1) 식욕을 자극하는 화학조미료를 피하자
고소하고 짭짤하고 달콤한 맛은 우리의 입맛을 사로 잡지만

이런 맛이 우리 뇌에 기억되면 기분을 좋게 하거나 위장을 늘리게 하는 주범이 된다.



2)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을 활용하자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 인체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되는데,

렙틴은 식욕 중추에 신호를 보내 음식을 그만 먹게 한다.


렙틴은 식사 시작 후 12~15분 정도 후에 분비되므로

음식을 덜 먹으려면 식사 전 가벼운 애피타이저로 렙틴 분비를 앞당겨

식사할 때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하므로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3) 음식 먹는 순서를 점검한다
과식을 막기 위해서는 음식 먹는 순서도 중요하다.

섬유질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든 음식을 가장 나중에 먹는 것이 좋은데

채소는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하고,

오래가게 하여 먹는 양을 줄 일 수 있다.


한,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두부나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고,

하루 100g 정도의 동물성 단백질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각종 스트레스에 대비하는 세로토닌을 관리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하는데

부족하면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우울, 폭식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면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되므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려면 햇볕을 자주 쬐고,

심호흡하며 산책하거나 밝은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된다.


 억지로라도 좋은 상상을 하거나 세로토닌이나 엔도르핀과 같은

각종 호르몬의 주원료가 되는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그릇의 크기는 줄이고 재료는 크게 조리한다
작은 접시에 식 재료를 크게 썰어 담으면

음식이 실제보다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요리할 때 식 재료 속으로 조미료가 적게 배어 들어가 건강에도 좋다.



6) 감정을 잊기 위해서 먹지 말자
화나거나 우울할 때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특정 감정을 잊기 위해 과식을 자주 한다면

음식을 대체할 활동을 찾는 것이 좋다.

화가 날 때는 취미활동을 한다거나 운동,

친구와의 통화가 과식보다 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할 좋은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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