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2(수) 저녁후 호텔 바로앞에 있는 유람선박장으로 가다

유람선을 타기전 선착장에서 우리나라곡인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한다.

술 한잔 안먹고도 노랫가락에 춤 출수 있는 나의 주체 못하는 흥겨움을 누가 말리랴.

임 이사관 부끄러워 썬그라스를 끼고 춤판에 뛰어드니 외국인들까지 끼어든다.

같이 간 우리팀들이 어우러진 춤판이 우리가 탈 유람선이 올 때까지 계속되다.

유람선에서도 연주자가 우리곡 아리랑 등을 연주하니 모두가 합창을 한다.

그들에게 우리곡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가마우지 잡이

 

유람선이 지나갈때 관광객들을 위하여 가마우지 잡이를 시작한다.

가마우지 목을 묶어 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고 잔인하게  보이지만

그들에게는 그것이 유일한  생계수단이 아닐까?

 

 

 

 

 

 

 

 

 

 

 

 

 

 

 

 

 

 

 

 

 

 양강사호 개인이 운영하는 찾집도 멋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는

금탑 은탑 찾집이다

 

 

 

낮에 보면 별것아닌 풍경들이 밤 조명을 이용한 경치는 가히 환상적이다.

우리나라도 한강, 태화강 섬진강 줄기를 따라서 우리 고유의 역사를 활용한 야경관람용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면

 관광수입원이 될 것이다.

 

 

 

 

 

 

 

 

 

 

 

 

 

 

 

 

 

 

 

 

 

 

 

 

 

 

 

 

 

 

 

 

 

 

 

 

 

 

 

 

 

 

 

 

 

 

 

 

 

 

 

 

 

 

 

 

 

 

 

 

 

 

 

 

 

 

 

 

 

 

 

 

 

 

 

'여행(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삭에서 인상유삼저관람  (0) 2016.10.18
은자암 동굴  (0) 2016.10.18
이강유람, 관암동굴  (0) 2016.10.18
재를 넘어서 ~~  (0) 2016.08.02
서암정사 벽송사  (0) 2016.08.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