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태풍이 온다고 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하늘은 맑고 솜털구름이 뭉게뭉게~

 

- 대만수도 :  타이베이 200만명(집값이 비쌈) 

 

- 인근 타오위엔시 풍수해.집값저렴 / 대만에서 가장 살기좋음

 

- 음식 :  그런대로 먹을만함(우리나라음식 대장금으로 동남아에서 위상이 높아졌음)

 

   회는 우리나라보다 맛이없음(푸석푸석함) / 태평양원양어선으로 참치등 익혀서 먹어야 함

 

- 중국과 대만 :  150~170킬로, 물살이 거세서 바다를 건너기 어려움 / 금문도 10~15킬로 (1978년 폭격중지 선언) 

 

  ※우리나라 육지와 제주도 정도의 거리

- 산          :  3000m이상이 많음(옥산3952m)

- 길이      :  남북3952킬로, 동서144킬로

- 여름이 길다 :  4월~10월 , 겨울도 습한 날씨임  

 

- 군제도 :  우리나라와 같으나 선거공약에 의하여 기간단축 (육군 4개월, 해군5개월, 공군6개월)

  ※ 무분별한 선심성 선거공약은 국가경제 혼란자초.

 

-  일본식민지:  행정관료출신이 지배 (일본제품 선호)

   ※ 저수지로 풍족한 생활, 철도로 교통편리, 전기로 편리한 생활

 

- 신주시 :  반도체 (중소기업 발달)

 

- 중국인이 존경하는 인물(등소평), 대만에서 존경받는 인물(장경국/ 장개석 아들)

  ※ 장개석이 아닌 장경국이 존경받다???

 

 

- 시내에서 고속도로 초입 삥낭 파는 아가씨

(미모가 있는 여성/ 섹시한  차림이지만 결혼에 지장없음) 

  ※삥낭 : 원주민의 상비약품 (대나무과 일종의 나무열매) 껌처럼 씹으면

입술이 붉어서 외국인들 폐결핵 환자로 오인했던적도 있음.

 

 

대만은 지가상승으로 이층으로 고가다리가 놓인 고속도로가 많음

(토지의 효율적 활용) 

 

 

 

충  렬   사

 

충열사 (우리나라 현충사 일종)

중화민국을 만들때 희생된 넋을 기리고 보존한다.

 

 

육해공군에서 차출하여 교육함

 대만 유수 기업등 경비 보안관련 취업에 있어서

이곳 근무경험 군인들을 선호.

(정신무장이 철저하게 교육되어 있음) 

※ 현재는 공군임

 

 

 

 

이곳은 3000m가 넘는 산이 열대여섯개가 넘어

돌 의자 돌화분을 만들어 놓는것도 쉬웠나 보다

 

 

 

 

 

 

근무 교대식

 

1시간 마다 군인들의 교대식 (5명)

 

 

 

1시간동안 벌이나 모기가 얼굴에 와서 괴롭혀도

부동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훈련된 군인들,

1시간마다 교대의식이 있다. (낮9~6시까지)

 

 

용  산  사

다산등 여러종류의 복을 비는 장소다, 지붕모양이 특이하다

 

 

※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 증정 기념관

     - 국가지원이 아닌 성금에 의하여 건립됨 (무료입장)  

     - 토지개혁 /자유 중화민국에서는  영웅적 존재 

 

 

 

 

 

장개석은 부인이 4명이며 4째 부인과의 사진이 많음

 

※ 4째부인 송미령(부호의 딸로 미국 유학) / 아들없음

    - 3남3녀중 3녀로 첫째언니(손문부인) 둘째언니(미국월가 큰손부인) 세째(송미령)  

    - 장개석은 퇴근때 본인이 직접키원 정원에서 송미령에게 장미한송이를 꺽어 줄 정도로 금슬이 좋음.

 

 

 

 

 

 

 구   족     문 화 촌 

 

- 대만원주민 : 소족(왕)

  원주민들중 미인이 많음

중간에 찍힌 아가씨 멀리서 보니  예쁘다.

 

 

 

 

 

 

 

 

 

 

 

 

 

 

 

 

 

 

 

 

 

 

 

 

 

 

 

 

 

 

 

 

풀잎에는 아기주먹만한 달팽이가 종종 보였다.

(습하고 더워서인지 달팽이 크기가)

 

 

 

 

문무묘 :  공자사당

 

1층 관우장군,  2층 공자, 3층 옥황상제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

 

 

공자상 앞에 대만돈을 넣고 향을 피우고 딸애 시험 합격 기원

 

 

 

일  월  담

총통어가 유명( 장개석에게 물고기를 진상하면서 붙인 이름)

 

화련

 

이란을 거쳐 화련에 가다 (2019년 화련까지 고속도로 준공예정)

타오위엔~이란 (버스), 이란~화련(전동기차/ 우리나라 비둘기호)

 

- 설산터널 : 12.9킬로 (강도가 높은돌) 공사기간 16년

- 기타터널안 : 에어컨 설치

- 태평양 산호초 : 수심이 깊을수록 붉은색, 우리나라 산호 흰색.

  ※ 붉을수록 높음 가격(1~2억대)  태평양 오염으로 산호사멸, 산호채취 금지,  기존 산호가격 급등으로 부자많음

  ※ 태평양 : 수영금지 (죠스 피해)

 

- 태로각국가공원 : 장춘사, 연자구, 구곡동

- 칠성담 해변공원 (바다 모래 회색) / 희귀한 조약돌을 줍다(공항검문에서 반납)

 

- 3000m 이상의 산 19개가 뒤산에 있음

※대만에서는 화련쪽을 뒷산 (150만명 거주, 수도권(타이베이)방향을 앞산(그외 인구)이라 함

 

이란역

 

 

연자구 구곡동 

 

 

태로각 국가공원 (장춘사, 연자구, 구곡동)

- 태로각족 : 모계사회 (남편 4~6명)  산위(고산족) 산밑(평토족)

- 태로각 협곡 : 192킬로(3년9개월) 10만 8천명 투입 / 원주민 도움을 받음

- 협곡벽 공사 연중 : 원주민 투입

- 원주민 성향 : 순박하고 욕심이 없음 (공기가 늦어질 수 있음) 

 

 

계곡에 대리석이 많음 ( 푸른색은 음이온이 발생)

 

 

 

자모교 : 장개석 아들  장경국이 고향의 모친을 그리워하는 부친과 이주민을 위하여 건립

 

 

 

 

 

바다 모래가 회색이다 (시멘트 가루)

 

칠성담에서 아무리 말려도 예쁜 조약돌을 2~3개를 주워오다 중국 공항검문에 걸리다.

시골에서 불피울때 사용하던 내 라이터까지 반납되는 불상사!! 

(우리  공항검색에서 한번도 안걸린건데~~ 아까워ㅠㅠ)

와서보니 손톱보다 조금 큰 아주작은 조약돌이 내 약통속에 숨어 있었네, 찜찜~~

사무실 직원에게 주었더니, 너무 예쁘다고 감탄사^^

 

이란에서 화련으로 오는 길에 태평양 바다에 유일한  거북모양의 섬

 

지우펀  거리

지우펀 거리(황금산성)/ 일본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짐

예전에는 금광이 있던 장소로 채광으로 밤문화 성행

밤에 멀리서 보면 불야성을 이루었다 함

 

 드라마&영화의 명소, 우리에겐 온에어 촬영지로 친숙한 지우펀거리

- 땅콩아이스크림 유명(맛은??)

 

 

 

골목상권 발달

 

 

인솔자 박유진 대리(우리팀 딸: 서라벌 여행사)

골목에서 내려다본  바다풍경

 

 

 

야류 해양공원

 파도와 바람으로 침식된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변

예류 : 1970년까지 군사지역, 바닷가 공원

  사암(모래가 굳어서 생긴 바위)

  ※여왕머리가 유명(일명 클레오 파트라 머리)

 

 

 

 

 

 

 

세월이 갈수록 여왕목이 가늘어 지고 있음

 

 

두꺼비?

 

 

 

 

술병은 항상~~

 

 

 

 

 

 

 

 

 

 

 

 

 

 

 

 

 호혈

 

 

 

 

 

 

 

 

 

 

 

 

 

 

 

 저멀리 보이는  작은 섬이 금문도

(중국과 대만이 계속 포를 쏘아서 주민들은 밤에만 활동했다함)

 

 

101  빌딩

- 높이 508m(지각 불안정)  / 두바이 828m

 

 

 

 

 

 

- 중심축 : 공모양 설계/ 지진에 안전함,  10초간 움직임

    (4개국 참여했다함: 대만, 프랑스, 이태리, 캐나다)

 * 무게 : 66킬로그램, 코끼리 130마리 수준 (44토막으로 분해하여 옮겼음), 98층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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