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월) 10:05 ~12.14(금)08:05

 

남수아(모두투어 안내) 김민호=김반장(베트남 가이드)  흐엉(베트남 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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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인구 1800만명 오트바이 1500만대 /

  대부분의 오트바이가 일본제품 / 18세부터 오트바이 면허/ CC당 1만원

- 45인승 현대차, 택시는 대부분 모닝이었음. 중형이상은 외국산임.

- 출근(7시~9시)  퇴근(4시~7시)

- 병원시설 낙후(후진국 마인드)

- GNP2,340불(우리나라2만불)

- 교통신호체계가 잡히지 않아 건널목을 건널때 천천히 건너야 함. 통행금지 없음, 11시 이후 장사안함.

- 공산국가이나 개인재산은 허용되며 공안 파워가 강하여 장사하는

  사람들은 공안에 상납하는 부정부패가 있는 나라.

- 가이드 대부분이 3개월 관광비자로 3개월에 한번씩 다른나라에 나갔다 온다함.

- 비가 자주오는 기후로 1m만 파도 물이 나온다. (물기 때문에 1층에서 잠을 자면 허리가 아프다함)

- 국민 자존심이 강하다 (베트남 마피아는 복수심이 가장 강함)

- 행복지수 세계 17위

- 북부 하노이 4계절 있음

- 베트남 3대 명물

  * 쌀국수 (PHO?), 밥(COM?)

  * 아오자이(전통의상)  : 고위층(황금색)  서민층(갈색)

  * 씨클로 (인력거+자전거)

- 베트남 족제비 커피 유명

- 재래시장 과일싸다 : 망고3개 1달러

- 베트남은 납골당이 마을 논 · 밭에 있다 (부유층: 개인 납골당 소유) / 납골당은 뼈를 갈아서 보관한다

   *시신이 부패가 안되면 장남이 엄지손톱을 길러 뼈와 살을 발라낸다고 함.

- 주택 : 프랑스 건축양식으로 정면만 페인트,   폭5m  길이10m 가 넘으면 크기만큼 세금이 더 부과함.

  *1층은 높게, 에어컨 설치 할 수 없음.

- 중국으로부터 1000년 지배 글씨는 6성조 한자사용

- 종교 : 당고위간부 불교가 대부분 , 천주교15%, 기독교3% (종교가 진급에 영향) 

- 평균수명 : 69~70세  (호치민 79세)

- 좀도둑이 많으며, 은행거래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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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한기둥 사원, 호치민생가, 바딘광장)

- 호치민 : 40년간 대통령 무소유로 평상복은 주머니가 없이 청렴하였음.

             *  1년에 한번씩 소련에서 방부처리함

             *  생가 망고나무가 호치민 사후 7년간 열리지 않음.

             * 자몽 : 호치민이 좋아했던 과일

- 호치민 묘 : 위대한 호치민 주석이여! 우리의 삶 속에 영원 하라!

- 한기둥 사원 : 출산에 영험 ( 우측으로 돌면서 빌면 아들, 좌측으로 돌면서 빌면 딸을 낳을 수 있음)

  * 국보1호로 세종대왕(이따이또)같은 황제가 건립한 사원

 

 

하롱베이 : 3070개의 석회암으로 구성된 섬 (동양 3대 절경, 세계유네스코 7대 자연유산 등재)

- 하롱 : 하늘에서 용이 내려온다(하: 내려온다, 롱:용)

- 티톱섬, 키스바위, 물고기바위, 용좌,  보트체험, 쪽배투어 등

- 하롱베이 해상국립공원 ※영화 "인도차이나" "굿모닝 베트남" 배경 

- 수상인형극을 보았으나 가이드도 아직 내용을 모르겠다 함

   (각 나라별로 팜플렛을 준비하면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침향엑기스 : 1통에 500달러 / 3통 1500달러에 구입 여행 후 너무 비싸서 반품했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을 상대로 너무 무리한 영업을 하고 있다.

 

하롱베이 모닝스타 호텔 앞

하롱베이 모닝스타 호텔 앞

엣뜨사원을 가려고 했으나 비바람으로 취소되고,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쭈어바방사원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

(우리 은진미륵을 생각케 하나 규모가 적고  건립도 얼마되지 않은것 같음)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앞 조경

하롱베이로 가던중 들렀던 사원앞 조경

(하롱베이가 가까와서인지 화분이 특이하다)

하롱베이 모닝스타 호텔로비

하롱베이 모닝스타 호텔로비

하롱베이 모닝스타 호텔앞

 

7:30분 배를타고 하롱베이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으로 시작하여~~

하롱베이 파도가 없고, 모래가 없고, 갈매기가 없고, 바다냄새가 없다

 (그래서일까 유람선에서 뱃멀미 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롱베이를 대표하는 첫관문 유명한 키스바위

 

하롱베이는 유네스코에 등재,  유네스코에서 관리( 거물 낚시는 금지되고 있음)

사진 셔트를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한폭의 수채화가 되는 하롱베이

(옆지기 한번 더 가고싶다는 하롱베이 풍광)

 

 

 

 

 

- 유람선마다 노래방 기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흥이 많은 우리나라 관광객을 위해서가 아닐까?)

 

  다른유람선에는 벌써부터 키가 작은 아저씨 한분과 아주머니들이 흥에 겨워서 춤추고 있다.

  (아저씨 모자와 아주머니 파마  머리들이 동실동실 보였다 사라지곤 한다.)ㅋㅋ

 

비는 오락가락 하는데  베트남에서만 볼수 있는 바다위 산수와 바다위에 떠 있는 유람선들

(한폭의 수묵 수채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무작정 셔터를 누르다보니 엄청 많은 양의 사진을 올려본다.

 

 

 

 

하롱베이 바다속 산위의 동굴 입구 

 ( 효자농부가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 원숭이를  따라가다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동굴)

성소동굴입구

엄청나게 많은 관광유람선들  

 (베트남 수입의 70%가 하롱베이 관광수입이다,  천혜의 관광자원 하롱베이  )

 

물이 없어 종유석이 더이상 자랄수 없는 활동하지 않는 동굴, 

이곳의 물은  인공적으로 가져다 준 것임.

* 물이 없으면 동굴이 무너진다 함.

착한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악마상,  내 눈에 엄청많은 악마상들 ??

 

 

우리나라 동굴은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이곳동굴 천정은 뽀송뽀송하다.

 (뭐임 우산도 준비해 왔는데~~)

거북상 머리를 만지면 한가지 소원을 빌어 준단다.

 (나는 딸 공무원 시험 합격을 기원했다)

교미하는 뚜꺼비상(사진이 영 흐릿하네)


                                           부처상(앞은 부처 뒤는??)

동굴반대편에서 우리를 태울 배가 도착해 있다. 

원숭이를 따라서 동굴을 지나 바위에 앉아 배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농부

농부가 바위에 걸터 앉은 모습 (다리만 보인다)

 

다시 보아도 우리와 다른 자연경관이다.(이 곳은 계림을 떠올리게 한다)서

 

 

 

 

유람선에서 내려서 쪽배를 타고 저 굴을 지나야 한다.

베트남 통일을 주도한 호치민이 저 굴을 이용하여 월맹이 전쟁에서 승리했다함 

(저굴을 통해서만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지형)

 

분지형태의 이곳은 원숭이와 독수리의 천국이다

 

원숭이가 이 잡는 장면

 

원숭이 가족


누구를 기다리시나,

 

하롱베이 3000여개 섬들은 화산작용에 의해 솟아난 분지가 아닐까?

 

 

 

 

 

 

 

티톱섬 (호치민이 전쟁중 소련에 지원요청을 했을때 티톱장군이 섬하나를 요구했으나, 호치민이 섬은 줄 수 없고 섬이름을 티톱으로 하였음,  후일 섬을 방문한 티톱이 아주 만족하였다 함)  

티톱섬앞에 유일한 모래사장

(하롱베이는 밀물 썰물이 없어 모래가 없다. 이 모래는 자연이 아닌 인공으로 만든 모래사장이라함) 

티톱섬 정상으로 가던중 바라본 전경

 

 

선상위의 만찬 (1인 3만원  / 우리테이블은 6명인데 18만원의 만찬, 생각보다 조촐하다)

하롱베이 유람을 마치고 하늘로 오르는 놀이기구 위에서 본 시내풍경

 

모닝스타 호텔 8층 식당에서 바라본 섬들

호텔 로비에서 베트남  길안내 보조 흐엉(부엉이라 했음) 

호텔앞에서 김민호(김반장) 가이드와 대화중인 옆지기

모닝스타 호텔앞

모닝스타호텔에 정면 로비에 신을 모신 장면(베트남 건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다)

호치민이 안치된 건물 오전에만 개방된다.

호치민을 기리는 문구

 

 

 

하노이 주석구에 있는 호치민 거주 1954년 12월부터 1969년 9월까지(15년 동안) 호치민 주석이 일하던 유적지다.

바딘광장내 국회의사당건물

 

 

 

주석부(옛날에 프랑스의 동양 전권부)

 

 

 

소련에서 호치민에게 기증, 호치민 자동차

 (워낙이 검소하여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함. 차 보관이 잘되어 있다)

3찬의 반찬으로 검소한 식탁


호치민 사무실겸 서재

 (독서를 많이함.  책들 중 정약용선생의 목민심서도 있다함)


호치민 생가를 가던 중 나무뿌리에서 나온 죽순과 같은 나무 (BUT나무)


호치민이 회의하던 장소

 


 

한기둥 사원을  오른쪽으로 돌면 아들,   왼쪽으로 돌면 딸.

 


반디공원의 야자수 정원


 

 

 

하노이 시내 오트바이 행렬


 

러블리한 이곳에서 저녁만찬을 즐겼다.


 

 

 

 

롯데 전망대 양주 매장 예쁜 아가씨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해준다.

롯데빌딩 포토공간

롯데빌딩 포토공간 나

롯데빌딩 포토공간 흐엉

 

 

 

- 베트남은 안정적인 정치체제하에서 강력한 경찰 조직을 통해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치안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내란이나 테러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우리나라 70년대 수준이나 현재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관광객이 비교적 많음,

  월남 월맹전쟁시 우리나라에서 지원한 나라로 월맹이 승리하면서 우리나라에  좋지 않은 감정이었으나 박항서 감독이 우리나라 히딩크와 같은 역할로 우상화되어 이미지 쇄신이 되어 가고 있음)

 

-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지역 및 다낭 후에 호이안 등 중부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 있어서 매년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비가 자주오고 배수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집중적으로 비가 오면 적은 강수량이어도 침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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