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목욕, 좋을까? 나쁠까?


면역력 떨어져 몸에 무리가 가는 사람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는 ‘콜록’ 소리가 자주 난다. 

감기 바이러스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한번 걸렸다고 해서

감기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지도 않는다.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1세 이하 어린이들은 1년에 6~8번,

면역이 생긴 성인들은 1년에 3~4번 정도 감기에 걸리기도 한다.


감기에는 ‘고추 가루를 푼 소주가 즉효’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이면 감기 뚝’

‘뜨거운 물에 몸 한 번 담그면 끝’이라 하는 등

 각자 나름대로의 처방법이 있다.


하지만 감기 걸렸다고 사우나에서 땀을 쭉 빼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가 더 심해지는 사람도 있다.


감기에 걸렸다고 땀을 빼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땀을 배출하는 게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소음인이라면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사우나에 가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


보통은 감기에 걸린 사람이 해열제를 먹거나

목욕을 해서 땀을 흘리면 체온이 낮아지고

면역기능이 좋아져 감기가 낫게 되지만

소음인은 땀을 흘리면 더 지치고 면역기능이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자신이 소음인인지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소화’가 잘 되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소음인은 소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찬 음식을 먹거나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

밤에 배가 불러도 잠을 잘 자지 못한다.

물도 잘 안 마시고 손발도 차다.


대사가 더디게 일어나므로

소음인은 적게 먹고 날씬한 특징이 있다.

출산 후 살이 잘 빠지는 사람이나

식탐이 없는 사람은 소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하는 것을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한방뿐 아니라 양방에서도 감기 걸린 사람이

 목욕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감기에 걸리면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뿐 아니라 맥박이나 

 다른 신체 리듬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데

감기 걸린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덜 받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린 사람은 바람만 불어도 몸이 더 떨리고

기침이 더 날 만큼 몸이 민감해 지는데

목욕도 이런 외부 자극의 일종이다.


목욕이 감기에 좋다 나쁘다라는 측면이 아니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내복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면역력 강화-피부 트러블 예방

                                                                                        

날씨가 영하권에 진입하면서

보온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 졌다.

보온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은 내복이다.

내복은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장점이 많다.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내복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체온 유지에 최고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평균 3∼6도 높일 수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내복 보온효과 실험에 따르면

내복을 입었을 경우 안 입었을 때보다

 옷 표면 온도가 3도 가량 낮았다.

표면 온도가 낮은 것은 그만큼 방출하는 열이 적어

체온을 덜 뺏긴다는 의미다.


내복은 발열 기능으로 외부로부터 체온을 얻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나가는 열을 잡아주는 원리다.

피부는 항상 수분을 외부로 발산해 피부 주위의 온도를 떨어뜨리는데 

 내복을 입으면 밖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내복과 피부 사이에 머무르면서 체온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낸다.



면역력도 강화

추운 겨울철 실내온도를 지나치게 높여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크면

인체가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등에 감염되기 쉽고 질병에 취약해 진다.


내복을 입어 실내 온도를 낮추면 

 그만큼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고

만약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고 해도

갑작스런 온도차에 덜 당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18~20도 유지하면 

 맑은 정신과 건강에 유익하다.



피부 건조증 줄여

겨울철에는 실내온도가 올라갈수록 건조해지는데

건조한 실내는 피부건조증,

아토피피부염 등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평소에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나

아토피 환자의 경우 면으로 된 내복을 안에 받쳐 입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 입는 스웨터류 옷에는 반드시 내복이 필수다.

스웨터류의 까슬까슬한 촉감으로 인해

피부발진이나 두드러기를 경험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성 질환 예방에 도움

여성의 배가 차가우면 위와 장의 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과 설사가 발생하고

만성변비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


하복부에 위치한 자궁 부위가 냉해지면

자궁의 혈액 순환이 정체돼

이로 인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올 수도 있다.


내복 힘들면 레깅스라도

레깅스는 소재가 폴리우레탄이나 나일론이라서

내복만큼 따뜻한 것은 아니지만 

스타킹이나 아무 것도 입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레깅스는 보온 효과가 가장 떨어진다.

레깅스의 보온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발목 노출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람은 발, 손 등 말단 부위가 따뜻해야 추위를 덜 느끼기 때문이다.






[녹차 효능] 여드름 치료 효과가 있는 녹차 효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뚱뚱한 남성 녹차 마시면 대장암 예방


여성은 양파, 사과 자주 먹어야

                                                                                        

과일, 채소, 차, 와인 등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음식물이

과체중인 남성이나 정상체중 여성의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에 들어 있는 항암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연구팀이 55~69세 성인 12만852명의 특정 플라보노이드 성분 섭취와

대장암 발생간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13년 동안 남성 1444명, 여성 1041명이 결장이나 직장에 암이 생겼다.


나이, 가족력, 흡연 및 음주, 운동, 전체적인 식습관, 호르몬요법 유무 등은

대장암 발병과 별 관련이 없었지만

몸무게에 따라서는 대장암 발병 여부에 차이가 있었다. 


과체중 남성이나 정상체중 여성에서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포도류, 다크 초콜렛, 차, 와인, 콩류에 많이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대장암이 가장 적게 걸렸다.


양파나 케일, 사과, 배, 차, 와인, 과일 주스 등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정상체중 여성이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는 채소나 과일에 들어 있는 색소를 지칭하는 말로

암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이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이다.







체하면 소화제보다 금식을


설 연휴 건강법 면역력 떨어져 건강 더 신경 써야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설 연휴에는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던 사람도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장거리 운전 등으로 피로가 쌓이고

많은 사람을 만나 면역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보다 더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설 연휴에는 교통사고와 급성위장관질환으로

응급의료센터를 찾는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식과 과음을 피하고 손, 발을 자주 씻는 등

몇 가지 지침을 실천한다면 병원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장거리 운전 땐 초콜릿 준비

외상으로 응급의료센터를 찾는 이유는

 대부분 교통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귀성길의 교통정체와 장시간의 운전에서 오는

졸음운전이 교통사고를 부른 것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날에는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말고

7~9시간 동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운전할 때는 자주 창문을 내려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차 안에 산소량이 부족해지면 졸리기 쉽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운전을 번갈아가면서 함께하면 좋으며

운전자 옆에 앉은 사람은 계속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시거나 초콜릿을 먹어

적당한 카페인을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이 피곤하면 운전을 멈추고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잠시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좋다.



체했을 땐 우선 금식해야

설 연휴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과 횟수의 식사로

급성위장관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설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동물성지방을 함유한 육류가 대부분인데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도 원인이 된다.


체했을 땐 일반의약품인 소화제보다는 금식이 효과적이다.

한 두 끼 정도 식사를 피해 위와 장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매실차가 도움이 되며 꿀이나 설탕을 

 따뜻한 물에 진하게 타서 마시는 것도

급체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영유아나 소아는 탈수에 민감하기 때문에

설사나 구토가 있는 경우

영유아 및 소아용 이온음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


힘든 경우가 아니면 누워만 있는 것 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기운의 소통에 도움이 된다.


가정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압도 효과적이다.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자리의 합곡혈을 눌러주면 된다.

등을 두드려주거나 쓸어내리는 것도 등 부위에 있는

 소화기능을 하는 혈을 자극해 도움이 된다.



윷놀이 후엔 손 꼭 씻으세요

상기도감염은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감기가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설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 음식준비 등으로 피로가 쌓이는데다

많은 사람을 만나게 돼 면역기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수시로 손과 발,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

특히 여러 사람이 모여 윷놀이 등 게임을 한 후에는

 손을 꼭 씻어줘야 세균감염을 막을 수 있다.


연휴 때는 긴장이 풀어져 잘 씻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하고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  

 

틈날 때마다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피곤하지 않도록 하고

과일이나 채소 등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뇌졸중 예방엔 나물이 좋아

뇌졸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칼로리가 높거나

지방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짠 음식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혈액 내 당분과 지방이 쌓이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류량이 감소되고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뇌졸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비만인 사람들은 더 조심해야 한다.

갈비, 잡채, 전, 각종 튀김류와 알코올 등은 섭취를 줄이고

나물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과일에도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낫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틈날 때마다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여러 놀이들을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 좋다. 







녹차는 녹내장과 싸워 이긴다


항산화물질 카테킨이 안과질환 예방

                                                                                        

녹차가 녹내장 같은 안과질환과도 싸워 건강을 지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실험쥐에 물 0.5ml와 녹차가루 적정량을 섞어

1주일간 마시게 한 뒤 쥐의 각막 수정체 망막 및 세포에

 녹차의 카테킨 성분 7가지가 어느 정도 흡수돼 있는지 살폈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노화를 막는 항산화물질.

연구진은 쥐의 눈 상태를 녹차를 마신 뒤로부터 20시간이 지날 때까지

11번에 걸쳐 안구에 카테킨 성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눈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여러 카테킨 성분은

녹차 섭취 뒤 20시간이 지날 때까지도

눈에 해로운 산화 스트레스 작용을 줄여주는 것으로 관찰됐다.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안과질환인 녹내장은

자외선에 의한 산화손상으로도 일어나는데, 

 녹차를 마시면 녹내장 발병 원인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은 것.

망막, 수양액 등 눈을 구성하는 각 부위는 갈로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등

서로 다른 카테킨 성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흡수하는 것으로 관찰되기도 했다.


녹차가 눈의 산화스트레스를 방지하고

눈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녹차로 가글하면 마시는 것보다 감기 예방


녹차 속 카테킨 성분 입 안에 오래 남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녹차를 마시는 것 보다는

녹차로 입 안을 헹구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대학교 연구진은 가정방문 방식으로 노인을 돌보는 간호사들에게 

 하루 3번씩 석달동안 녹차로 가글하게 했다.


그 결과 가글을 한 간호사들이 하지 않은 간호사들보다  

감기에 걸리지 않은 비율이 87% 높았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catechin)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본다.


마시는 것보다 입 안을 헹구는 것이

 카테킨 성분이 입안에 더 오래 남아 있게 함으로 효율적이다.


연구진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을 것과

감기에 걸린 사람과 접촉한 후에는 씻지 않고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또 물을 많이 마시고 간단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체내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음식 10가지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걸 막기 위해선

하루 섭취 칼로리량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있긴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다.


단 가급적 이런 음식들을 포함한 식단을 짜려고

노력할수록 체중감량 성공률이 높아질 순 있다.



계피가루 300g+300g 자른계피 통계피 거피계피 향신료
계피

계피는 혈당수치를 안정화시키기 때문에

식탐이 강해지는 걸 예방한다.


따라서 제2형 당뇨가 있는 사람처럼

혈당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계피가루를 섞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도 음료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비타민C의 황제, 풋고추


고추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식욕을 떨어뜨리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매운맛이 아주 강한 하바네로 고추에 많이 들어있고,

멕시코 고추인 할라페뇨에도 많이 든 편이다.

단 효과는 단기적이다.


대신 매운 맛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한다는 점에서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단 장점이 더해진다.


6월의 싱그러움을 닮은 청경채 그린 요거트 스무디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배가량 높다.

즉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그로 인해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준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킬 때

우리 몸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체내 에너지를 소모시키는데도 좀 더 효과가 있다.


단 무지방이나 저지방이면서

설탕 함량 역시 낮은 요거트를 선택해야 한다.



담백하면서 상큼한 맛! 퀴노아 오렌지 샐러드
퀴노아

퀴노아는 체중을 조절할 때

필요한 영양소를 총망라하고 있는 곡물이다.


퀴노아 한 컵에는 허기짐을 막는 단백질 8g,

식이섬유 5g이 들어있으며 철분, 아연, 셀레늄,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과일선물 세트,사과,배 혼합선물세트,직거래.에덴농원
사과와 배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은 수분 함량이 상당히 높다.

또 식이섬유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생과일과 건과일을 비교한다면 어떨까.

가령 포도 2컵의 열량은 건포도 4분의1컵의 열량과 비슷하다.

둘 다 100칼로리를 약간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동일한 열량일 땐 포도가 건포도보다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하는데 좀 더 유리하다.





고구마

구운 감자는 소금이나 설탕을 찍어먹기도 하고

버터, 사워크림, 치즈 등을 토핑으로 얹어먹기도 한다.


반면 고구마는 그 자체로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토핑 없이 먹게 된다.

추가적으로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다.


더불어 칼륨,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도 풍부하단 장점이 있다.


달걀 안깨지게 삶는 방법
달걀

보통 크기의 달걀 하나는 75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단백질 7g 보충이 가능하다.


탄수화물로 구성된 아침식사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아침이 포만감을 준다는 점에서

달걀이 든 아침식사가 좋다.



 커피

커피는 기호식품으로 먹거나 잠을 깨기 위해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단 커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신진대사는

일시적이므로 이에 전적으로 의존해선 안 된다.


커피 위에 생크림을 잔뜩 얹는다거나

설탕을 많이 섞으면 체중 감량 효과를 누릴 수 없단 것이다.



붉은 살코기 심장질환 뇌줄중등 유발 위험
살고기

식물성 식품만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건 아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 역시 포만감을 높이고 소화시키는데

많은 에너지원을 소모시킨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단 지방 함량이 높으면 이 같은 이점이 줄어들므로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를 먹어야 한다.














귀에서 '삐','끼', '왱' 소리난다면..이명 의심해봐야     


-이명 환자 80%가 귀 속 소리 증상 경험
-특히 20대에서 이명 증상 경험 비율 70%로 높아
대학생 이모씨는 몇 달 전부터 귀에서 ‘왱~’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마치 벌레가 귀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아프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였다.

이씨는 증상이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이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만약 귀에서 ‘삐~, 끼~, 왱~’과 같은 소리가 난다면 이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명(귀울림)이란 특정한 질환이 아니라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말한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

이명의 정확한 발병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이명의 원인으로는 중이염, 노인성 난청,

메르니에 병 등을 포함한 이(耳) 질환과

약물 중독, 소음에 의한 난청 등이 추정된다.


이는 소리를 감지하는 청각기관의 감각 수용기 세포인

달팽이관 내의 유모세포를 손상시킨다.

유모세포가 구부러지거나 손상될 경우 외부에 소리 자극이 없어도

비정상적인 자극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뇌에서 실제 소리가 나는 것처럼 인지하기 때문이다.


이명 증상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많이 나타나고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려 있을 때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명은 돌발적 또는 점진적으로 발생하며

단발적보다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체 이명 환자의 80%가 ‘삐’, ‘끼’, ‘왱’과 같은

한가지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린다고 말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12세 이상 인구의 20% 이상,

60대 이상 인구에서 3명 중 1명이 이명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대에서 이명이 처음 발생하는 경우가 전체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이명 진료인원은 연평균 3%씩 증가했다.

특히 이명을 경험하는 사람 중엔 이씨처럼 20대가 많았다.


20~50대 남녀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는 71.7%, 30대는 61.7%, 40대는 45%, 50대는 48.3%가

이명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중장년층의 질환이라고 여겼던 이명이

 20~30대까지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과 휴대용 음향기기의 발달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이어폰,

헤드폰 등의 사용 빈도가 잦아지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이명 환자의 약 90% 정도가 난청을 동반하기 때문에

청력이 나빠질 수 있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이명 증상이 지속될수록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 장애 등이 유발되고 집중력 장애,

기억력 장애, 우울증 및 불안장애 등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치료가 필요하다.






이명 예방법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하지 않도록 유지하며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한다.


시끄러운 소음 노출을 피하며

소음에 노출 시에는 꼭 귀마개를 착용한다.

 
귀에 독성이 있는 약물 복용을 줄인다.
짠 음식이나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와 콜라,

 담배 등 신경을 자극하는 물질을 피한다.


평소 고혈압이 있다면 혈압 조절에 더욱 주의하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 적당히 운동을 한다.










암이 생기는 이유, 피해야 할 발암물질 7


매년 한국인 사망 원인인 1위를 차지하는 암. 암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암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또는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등의

발암 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정상 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만든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비만하지 않으며, 일주일에 평균 3.5시간 이상 운동하고,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한 사람들에게 암에 걸릴 위험은

그 반대로 생활한 사람들의 1/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과 비만,

운동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사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식생활 등을 지켜야 한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 면역력을 떨어뜨려 발암물질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일상 생활 속에 퍼져 있는 발암물질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발암물질은 햇빛,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

타르와 매연, 비소, 중금속, 석면, 벤젠 등의 화학물질,

식품 속 독소, 각종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 매우 다양하다.



생활 속 피해야 할 발암물질 7

1. 담배 연기

담배 연기에는 소량의 납이 있으며,

납에 노출되면 지능 감소와 발달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2. 밀폐된 장소

무색무취의 유해가스인 라돈은 80% 이상이 지각에서 방출되므로

지하철 안 등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을 주의해야 한다.


3. 석면 지붕

요즘을 사용을 금지하지만 2009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아직 석면이 많이 남아 있는데 해체할 때 주의해야 한다.


4. 플라스틱 장난감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학용품 중 PVC는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아이들 물건에 장난치는 저렴한 장삿속에 속지 말아야 한다.


5. 드라이클리닝

벤젠은 휘발성이 강해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므로

드라이클리닝 직후 아이들이 냄새를 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전자파

휴대전화, TV, 전자레인지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ADHD를 불러올 수 있다. 

유아일수록 영향이 크며, 임산부도 멀리하는 것이 좋다.


7. 콜라

콜라에 함유된 발암물질인 4-메틸이미다졸이

국내용 콜라에 미국 제품보다 24배나 더 많이 검출된 바 있다.

이 물질은 캐러멜 색소를 암모니아와 결합하는 콜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한다.

미량이라 하더라도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은 알아야 한다.



고기 사진





세계5대 건강국가에서 잘 먹는 음식

 세계에서 국민들이 가장 건강한 국가는 아이슬란드,

싱가포르, 스웨덴, 안도라, 영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국가들의 국민들은 1인당 평균소득과 교육 성취도,

출생률 등도 높지만

영양학자들은 “최고의 식습관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경제매체가 세계 5대 건강국가에서 많이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1위 아이슬란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로 꼽힌 곳이 유럽 서북부의 섬나라 아이슬란드다.

아이슬란드는 국가 차원에서 엄격하게 환경을

관리하고 신선한 생선을 공급한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연어와 정어리를 많이 먹는다.

이런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신체에서 탄수화물의 방출을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 많은 생선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이에 따라 배고픔을 조절할 수 있다.

말린 생선과 통곡물로 만든 빵도 많이 먹는다.



2위 싱가포르

싱가포르 요리에 들어가는 허브나 향신료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는 생강과 강황이 있다.

이 두 가지는 항염증 및 메스꺼움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강은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주요한 영양소가

 각 신체기관에 잘 공급되게 만든다.



3위 스웨덴

스웨덴 음식 중에는 소화에 좋은 것들이 많다.

스웨덴에서는 건강에 좋은 고 품질의 유제품이 많이 생산된다.

발효 유제품 중에는 요구르트와 비슷한

필미열크가 있는데 좋은 유산균이 많이 포함돼 있다.



4위 안도라

국제적인 보건기구들은 전 세계적으로

술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로 와인 소비량이 많은 안도라는

 국민 건강 면에서 세계 4위에 올랐다.

그 이유는 레드와인을 많이 마시는데 레드와인 속에는

레스베라트롤로 불리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이 성분은 적혈구와 혈소판을 보호함으로서 고 콜레스테롤과 같은

심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상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레드와인은 혈액을 묽게 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피떡)을 막는다.



5위 영국

영국 대중들의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가공식품에서 벗어나

제철식품으로 바뀌고 있는 게 국민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들어 영국인들은 스웨덴 순무, 파스닙, 방울(미니)양배추

 등의 채소들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영국인들의 식습관이 건강하게 바뀌어가면서

비타민C와 섬유질 같은 영양소 섭취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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