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절대 안먹는 이 음식..당신은?


인공감미료 넣은 다이어트음료·환경호르몬에 노출 통조림·합성착색료 범벅 아이스크림…


 의사들이 ‘금기시하는 음식


의사들은 먹지 말라는 것도 많고,

먹으라고 권하는 것도 많은 직군의 사람들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연히 권하는 종류와 금지하는 식품도 달라진다.

하지만 의사들이 금기시 하는 음식은 대략 몇 가지로 압축된다.

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룬 미국 웹매거진 리틀띵스에서

의사들이 절대로 먹지 않는다는 음식을 조사해 발표했다.




다이어트 음료

제로 칼로리 음료는 이미 수년간 봇물을 이뤘다.

제로 표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현혹됐고,

칼로리 역시 일반 청량음료에 비한다면 낮은게 사실이지만

의사들은 다이어트 음료엔 입을 대지 않는다.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인공감미료는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한 식품첨가물로 모든 청량음료에 들어간다.

의사들은 인공감미료는 뇌에 치명적인 물질로 제로칼로리 음료를 줄이라고 권한다.



마가린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을 만드는 주범이다.

버터보다 기름 함량 역시 월등히 높아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의사들은 마가린보다 버터를 먹는 것이 낫다고 권하고 있다.



올바른 통조림 보관방법


통조림

참치 통조림이 전부인 줄 알았던 통조림의 세계는 나날이 진화를 거듭한다.

콩스프부터 토마토, 연어 등 별천지가 따로 없다.


의사들은 통조림의 경우 먹지 말 것을 권한다.

깡통 내부에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포함돼있다는 이유때문이다.

통조림 캔 재질에는 대체로 주석,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이 사용된다.


식품과 접촉하는 캔의 내부가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성과 접착성이 뛰어난 에폭시수지 코팅을 이용한다.


에폭시수지는 비스페놀A가 원료물질로 사용, 통조림 식품의 보관,

유통 과정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아주 작은 양이라도 용출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의사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 건강상 유해는 없다는 것이 과학적 근거다.

다만 의사들은 돌다리도 두드려보라고 권한다.

통조림 캔보다는 유리병에 담긴 식품이 훨씬 건강하다고 강조한다.



화이트초콜릿

초콜릿은 순간적인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다크 초콜릿과 달리 화이트초콜릿은 당분이 높고 카카오 함량이 낮기 때문에

설탕덩어리와 다름없다고 의사들은 꼬집었다.



소시지 햄 발암물질 ? WHO 충격 발표 !!


햄, 소시지

조리가 수월하고, 짭짤한 맛이 중독성도 강하다.

햄,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식품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요주의 식품이라고 지적한다.

이들 가공육에는 지방이 다량 함유돼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 방부제나 유사성분의 재료를 첨가한다.

의사들은 이 때문은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지방 우유

우유 지방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우유 자체에 지방 함유량이 높으니 이를 줄이기 위해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먹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굳이 무지방 우유를 권하지 않는다.

우유에 포함된 지방이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무지방 우유엔 보통의 우유만큼 영양분이 없다는 것이다. 




전자레인지용 팝콘
단 몇 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팝콘은 트랜스지방 덩어리다.
100g당 최대 11g의 트랜스지방이 함유돼있다.
심지어 여러 가지 맛을 내기 위해 인공 조미료나 인공 버터 기름을 사용한다.
당연히 비만률을 높다. 건강에 좋을 리가 없다.
심지어 시중에 파는 팝콘 용기에는 환경오염물질인
 PFOA(퍼플루오로옥타노익 에시드)가 코팅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물질은 음식이 눌어붙지 않는다는 테플론 프라이팬이나 종이컵 등
 1회용 음식용기의 코팅재료로 많이 쓰인다.
오염 경로나 인체 유해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이 물질이 인체에 다량 축적되면 간암과 태아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밀가루 이야기.



밀가루
건강의 주적인 백색식품 중 하나다.

최근엔 글루텐 프리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의사들이 밀가루 섭취를 권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지나친 섭취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과체중 우려, 만성 변비, 골밀도 저하,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쫄깃한 식감을 더해주는 글루텐의 경우 유전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희귀질환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글루텐 민감증으로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가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악의 음식”이라고 했다.
아이스크림에는 다량의 합성착색료가 쓰인다.
합성착색료의 경우 인공조미료, 설탕, 색소 등이 혼합된 것으로
 첨가물 덩어리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에 첨가되는 합성착색료 중에는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다.
합성착색료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로 나누는데,
타르계 색소는 경우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거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타르계 색소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천식에 영향을 주고,
과다 섭취하면 발암물질로 작용한다.









찌릿찌릿한 발바닥…족저근막염 예방법


걷기나 달리기 등 운동이나 야외활동 등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은 발의 아치 구조를 지탱하는 ‘족저근막’이라는 인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인대에 염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이 주원인이다.



주로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고,


활동을 하는 오후에는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무릎이나 고관절,


허리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발의 아치가 없는 평발이나 평발의 반대 개념인 오목발,


그리고 아킬레스건의 구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오래 서서 일을 하는 직업군이나


하이힐 같은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래 걸었을 때나


비만이나 과도한 활동이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족저근막염은 활동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미루는 쉽다.


하지만 한번 발병하면 오래가고 재발도 잦아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자가진단으로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고,


 초음파를 통해 족저근막이 두꺼워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진단 후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기본적인 치료로 시작하지만


상당수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만성화되면


오랜 시간 통증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 만큼


자가진단 후 의심되면 초기에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그 원인이 드물게는 골의 변형 등에 의한 경우도 있어


초기에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족저근막염으로 진단되면 소염진통제 복용과 물리치료,


편한 신발 착용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주사치료를 고려할 수 있지만 반복적 사용은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만성화된 족저근막염의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 효과적이다.


족저근막염은 치료는 어렵지 않지만 한 번 발병하면 증상이 오래 갈 수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족저근막염 예방법은 발바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면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가장 좋은 스트레칭은 벽에 맞대 손을 짚고 서서,


아픈 쪽 발을 뒤로 뺀 체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게 유지하면서 상체를 낮추는 동작이다.



1회에 5초 이상 동작을 유지하고 하루에 5회씩 3세트 정도 해주면 좋다.


또한 통증 부위를 참을 수 있을 정도만큼만 지긋이 눌러주거나


발바닥에 둥근 병을 대고 부드럽게 굴려주는 것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트레칭 동작이다.




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내 몸이 보내는 신호 7가지



1. 감기


면역력이 약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제때 감기가 치료되지 않고


증상이 심해지면 축농증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거나


감기에 걸렸을때는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2. 입술 주위에 생기는 물집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헤르페스'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긴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3. 탈모


면역력의 이상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적으로 좁은 부위에 탈모가 나타나는 원형탈모증이 생길수 있다.


탈모가 의심되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4. 피부 트러블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는 예민해져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노화가 가속화 된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여 외부 환경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5.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주사를 받은 사람에게 쉽게 나타난다.


몸안에 남아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발병하는데


피부 발진 등이 생겨 피부질환으로 오해하곤 한다.


초기에는 감기 몸살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나 증상이 심해지면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6.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류마티스관절염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일반적인 관절염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정상화 시켜주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7. 만성피로


누적된 피로를 제때 해소해주지 않을때


면역력이 약해지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져도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이때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다











흑설탕, 피부에 양보하세요


요즘 세수하고 나면 땅기는 피부가 건조해져서 얼굴 주름도 더 늘어난 것만 같은데요.

이제 어릴 적 꿀피부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건가요?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도 바싹 건조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 흑설탕이 도움이 됩니다.

정말 흑설탕이 각질도 제거하고 피부 보습에도 좋을까요?


 흑설탕에 있는 거친 면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흑설탕 그 자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해, 보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각질을 없애는 흑설탕 각질제거제는 이렇게 만들면 됩니다.


흑설탕과 꿀, 그리고 뜨거운 물을 2:1:1로 섞고,

여기에 쓰나 남은 로션이나 오일 몇 방울을 넣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곱게 갈아주면, 흑설탕 각질제거제 완성!


흑설탕 각질제거제를 얼굴에 발라 살살 문질러주고 15분간 기다린 뒤,

따뜻한 물로 세안하면 각질이 제거됩니다.


촉촉한 피부 보습에는 흑설탕 에센스가 효과가 있습니다.

냄비에 물 2컵, 흑설탕 1컵을 부어주세요.


그다음 중간 불에 약 20분간 끓입니다.

이때 절대 젓지 마세요.

젓게 되면 알갱이가 생겨 바를 때 피부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물이 반 정도 줄어들면 숟가락으로 떠보는데요,

점도 있게 흘러내리는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흑설탕 에센스는 냉장 보관하고,

화장품에 몇 방울씩 섞어 쓰면 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흑설탕으로 촉촉한 피부 만드는 법


▶ 흑설탕과 꿀, 뜨거운 물을 섞어 각질제거제를 만들고


▶ 물과 흑설탕을 끓여 만든 에센스로 피부 보습하면 된다는 점














당신이 활력을 잃게 되는 뜻밖의 이유들

 

지나치게 민감하고 완벽해도...

잠이 부족하다고 해서 힘이 없고 무기력해지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게 하는 요소들이 있다.

미국의 ABC 뉴스가 활력을 잃게 하는 의외의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운동을 건너뛰었다

힘을 절약하기 위해 운동을 쉬었을 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다.

 건강하지만 주로 앉아서 일하는 성인이 1주일에 세 번씩

 한번에 20분씩의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을 때

 6주 후에는 피로감을 줄어든 대신 훨씬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력과 인내력이 향상되고,

심혈관계가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신체조직에 산소와 영양소가 원활하게 공급된다.

따라서 운동을 하기로 한 날에는 피곤하다고 쉴 생각을 하지 말고

가볍게 걷는 운동이라도 꼭 하는 게 좋다.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가졌다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완벽하려고 하다보면 더 힘들고 길게 일을 하게 된다.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애쓰다 보면

결국에는 자기 만족감이 전혀 없어진다.



레빈 박사는 계획한 일에 대해 스스로 시간제한을 설정하고

그것을 준수할 것을 권장한다.

때가 되면 시간을 더 연장해봐야 일을 더 향상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너무 민감하고 걱정이 많다

사장이 갑자기 미팅에 호출한다고 해서 곧 해고될 것으로 여기거나

사고가 날까봐 두려워 자전거 타는 것을 두려워한다거나 하지는 않는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게 문제다.

이런 불안증은 사람을 마비시키고 정신적으로 탈진하게 만든다.

이런 염려나 불안감이 엄습할 때면 깊은 숨을 들이마신 뒤

정말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또 야외로 나가거나 명상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친구에게 상담을 한다면 이런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다.





‘노’라고 말하기 힘들다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키려다 보면 자신의 에너지와 행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더 나쁜 것은 이런 상황이 자신을 계속 화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의 축구팀 코치가 팀을 위해 쿠키를 만들어 오라고 부탁하거나

회사 사장이 토요일에 근무할 수 있는가하고 물어볼 때에는 반드시 “네”라고 답할 필요는 없다.

임상 심리학자는 “‘노’라고 크게 말할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을 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는 “차에서 혼자 이렇게 연습을 해보라”며 “자신이 ‘노’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노’라고 쉽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실이 지저분하다

책상이 어질러져 있으면 집중력과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의 능력이 제한돼

정신적으로 사람을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매일 퇴근 전에 책상을 깨끗이 정리하라”며

“이렇게 하면 다음날 아침 긍정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잠자기 전 꼭 술 한 잔을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는 밤 술 한 잔은 잠자기 전 긴장을 푸는 좋은 방법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쉽게 역효과를 낳는다. 알코올은 중추 신경계를 억제해 진정 효과를 일으킨다.

수면의학과  박사는 “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수면 유지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알코올은 대사작용을 할 때 반동 작용을 일으키는데

아드레날린 시스템에 갑작스런 급등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야말로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면 잠자다 중간에 깨기 쉬운 이유다.

 “잠자기 3~4시간 전에는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취침시간에 이메일을 체크한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눈부신 빛은

숙면을 돕는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을 억제함으로써 자연적인 생리 리듬을 끊어버릴 수 있다.

토우파이 박사는 “디지털기기에서 나오는 빛에 대한 민감성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는 모든 전자기기를 피하는 게 좋다”며 “잠자리에서도 스마트폰 등을 봐야 한다면 얼굴에서 약 35㎝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남의 뒤 캐고 다니면... 살찌고 머리도 나빠져


연인의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를 살짝 엿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동네에서 어떤 집이 팔렸는지 궁금한가.

무언가를 꼬치꼬치 캐고 다니는 짓은

요즘같이 기술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일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남의 뒤를 캐는 일은 자칫 관계가 깨질 수 있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견 좋아하는 성격이 건강상 뜻밖의 문제를 일으켜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증가

남의 뒤를 캐고 다니면 살이 찐다.

이는 자신이 뒤를 캐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될까봐 걱정하다보니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또한 그런 사실을 덮으려고 애쓰다 보니

감정에 따라 과식을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때문이다.

더 나쁜 것은 스트레스가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늘어난 코르티솔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활동을 방해하여 식욕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남의 뒤를 캐기 좋아한다면,

스스로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하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물어보라.

그런 감정을 속으로 곱씹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 탓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뒤를 캔다면,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논의해야 한다.

생각 없이 먹어대는 습관 대신 솔직하게 이야기하도록 해야 한다.






불면증

잘 알지 못하는 정보를 알려고 집착하는 일은

뇌의 상태를 매우 흥분되게 만든다.

게다가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관련된 문제를 정리하려고 애쓰다 보면,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없다.

심리요법가는 “남의 뒤를 캐고 싶은 진짜 이유를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이나 개인 영역을 침범하도록 부추기는

감정적 반응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에게 남의 뒤를 캐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권한다.

뒤를 캐지 말고 질문을 하면,

관계를 존중하게 됨으로써,

긴장이 풀리고 저변에 있는 문제를 논의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할 때, 밤에 잠을 못 들고 깨어있게 만드는 막연한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

만약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없다면 치료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







뇌 기능 위축

남의 뒤를 캐는 행위에 대한 본능적 반응으로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과잉으로 분비되면서

혈액이 중요 기관과 사지 쪽으로 몰려간다.

그 결과 뇌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고도의 인지 기능을 행하는 기능을 가진 영역인

전두엽에는 혈액이 덜 가게 된다.

이는 건강에 유해하며,

판단을 얼버무리고 기억력을 저해하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한다,

정신을 차리고 뇌 기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스스로 물어보라.

남의 뒤를 캐는 데 대해 본인 스스로의 반응을 살펴보고,

뒤를 캐고 다닌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치료사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남의 뒤를 캔다는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자부심, 분노, 두려움, 질투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







달걀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 5가지

 

수십 년 동안 달걀은 많은 건강 효과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아왔다.

콜레스테롤 일일 섭취 권장량은 300㎎인데

보통 달걀 한 개에는 콜레스테롤 186㎎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심장협회는 매일 달걀 한 개를 먹는 것은 안전하다.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해도

심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매일 달걀 한 개를 먹어도 심장마비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달걀은 비타민 B군과 영양소,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맛있는 음식이다.

 달걀에 대한 사실 5가지를 소개했다.



노른자는 머리를 좋게 한다

달걀의 노른자위는 비타민 B군 복합체의 한가지인 콜린의 저장소다.

콜린은 신경 기능을 향상키고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임신부가 노른자위를 통해 콜린을 흡수했을 때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콜린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도파민을 생산하는 데에도 관여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완벽한 단백질 음식이다

단백질의 질에 관한한 달걀은 금메달감이다.

그 이유는 달걀 안에 있는 단백질 모두가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돼 사용되기 때문이다.



노른자 색깔이 의미하는 것

미국달걀협회에 따르면 노른자가 짙은 노란색이든

엷은 노란색이든 건강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이는 암탉이 뭘 먹었는지를 알려줄 뿐이다.

카로티노이드(동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가 많이 든 곡물이나

풀을 먹은 닭은 좀 더 노른자 색깔이 짙은 달걀을 낳지만

더 양양분이 많은 건 아니다.



흰자가 투명할 때와 탁할 때 그 차이는?

영양분 등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다.

달걀이 오래된 것일수록 흰자가 더 투명하다.

반면 갓 나온 달걀일수록 흰자가 흐릿하게 보인다.



달걀껍질 색깔에 따른 차이는?

달걀껍질이 갈색이냐 흰색이냐는 닭의 품종과 관련이 있다.

그 외에 닭이나 달걀의 건강 상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말기 암 환자, 집에서 지내야 더 오래 살아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환자는 여생을 어디서 보내는 게 조금 더 오래 살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의료진의 케어를 받는 게

생존율이 높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대학 연구팀은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는 병원보다

집에서 여생을 보내면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는 게

더욱 생존율이 높게 집계됐다”며 “

따라서 의료진은 말기 암환자가 집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도록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스피스 서비스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증상관리, 상담, 영적·사회적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암 환자는 병원에서의 치료 수준을

집에서 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호스피스 서비스를 기피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연구교수는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암환자가

집에서 여생을 보내면 환자와 보호자 간

이별에 대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에

호스피스 서비스를 신청한 환자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며

환자의 생존율이 높은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이 환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 생존기간 등을 조사했더니,

집에서 여생을 보낸 암 환자의 생존기간은 36일,

병원에서 여생을 보낸 환자는 29일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집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평균 7일 이상 더 산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도 호스피스 사업에 불을 지피고 있다.











병원 진료 잘 받으려면? 환자가 알아야 할 6가지


의사 말씀 잘 듣고, 믿고, 묻고… 친한척 특별부탁은 금기

‘의사가 환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여섯 가지와,

의사에게 진료를 잘 받을 수 있는 6가지 법칙’


의사와 환자 사이의 관계에서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반이다.

 환자가 제대로 치료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법칙이 필요하다.



의사 지시를 무시하지 마라

실력이 뛰어난 의사라고 해도

환자가 의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병을 고칠 수 없다.

때때로 불충분한 설명 때문에

환자들이 의사의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있다. 

 의사의 지시를 잘 이행해 치료에 성과를 거두는 일은

궁극적으로 환자의 손에 달렸다. 

 의사의 지시를 거의 다 무시하면서

꼬박꼬박 의사를 찾아오는 환자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병을 정직하게 받아들여라

환자가 의사를 믿지 않는 궁극적인 이유는 진실에 대해 당황하기 때문이다.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그것이 의사를 믿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의사의 처방에 의문을 품고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환자가 자신의 통증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두려워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병원에 가는 이유가 병을 고치기 위해서라면

이런 행동은 부질없는 일이다.




의사와 친한 척하면 안된다

의사는 환자와 몇 년 동안 관계를 맺기도 하고,

 일부 환자와는 표면상 친구처럼 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의사는 감정적인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직업이다.

좋아하는 환자나 싫어하는 환자나

모두 의사의 판단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의사는 항상 똑같은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친한 척하면서 진료실로 들어와서

특별한 처방을 요구하는 환자는 의사를 곤란하게 만들 뿐이다.






병원 직원을 괴롭히지 말 것

간호사나 병원 직원들이 종종 환자들로부터 싫은 소리를 듣는다.

환자가 의사가 아닌 애꿎은 간호사나 직원들에게 하는

소리를 들으면 의사들은 깜짝 놀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 오는 사람들은 간호사나 병원 직원을

 ‘의사를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존재’로 생각한다.


환자나 보호자의 불평 불만이 가치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불평 불만은 직원들이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 아니다.

불만에 대해 의사에게 직접 얘기하거나 종이에 적어서 전달하는 방법이

병원을 바꾸게 하는 데는 효과적이다.






못 믿겠으면 병원을 바꿔라

사람들이 의사를 찾는 이유는 의사들이 의학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믿지 못하는 의사에게 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병원을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의사가 실력 없다고 상처받을까봐”라고

말하는 환자를 본 적이 있다.

바보 같은 소리다.


의사를 믿는 것이 ‘의사에게 어떤 질문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질문 받는 것을 싫어하는 의사라면 믿어서는 안될 의사다.

질문이야말로 의사와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검사결과 말 안해주면 물어라


환자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의사가 얘기해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의사들의 방은 혼돈 그 자체다.

처리해야 할 수많은 서류 뭉치, 쉴새 없이 울리는 전화 벨, 

 방문하는 제약회사 직원, 개인적인 용무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환자 한 명이 받는 검사도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가 이 모든 환자 자료를 기억하며,

알고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요즘엔 환자의 검사 결과가 모두 컴퓨터에 저장돼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를 설명 듣지 못했다면 먼저 물어봐야 한다.









상처에 연고 대신 꿀…알뜰 건강법 5가지


생활만 바꾸면 건강 챙기고 가계 챙기고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평소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알레르기 덜 일으키는 생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생활 속에서

알레르기 요인을 피하는 습관들을 몸에 익혀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집 안 구석에 쌓아둔 책이나 신문부터 치워야 한다.

이 안에서 먼지진드기가 왕성하게 번식해 알레르기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되도록 저녁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저녁보다 더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날리기 때문이다.

운동 후엔 집에 돌아온 즉시 샤워를 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옷, 피부, 머리카락에 붙은 꽃가루를

빨리 제거해줘야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애완견을 껴안고 잠자는 것은

가장 안 좋은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집에서 애완견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거나 침대에서 함께 잠들고 싶겠지만,

이것은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피해야 하는 행동”이다.


‘애완동물이 주는 치료의 힘’의 저자 마티 베커 박사는

“애완동물이 쉬거나 잠잘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주고,

천천히 적응하는 훈련을 거쳐 잠자는 동안에는

각자 자신의 공간을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짜 꿀 감별법



상처엔 항생제 연고 대신 꿀

긁히거나 화상을 입은 상처엔 항생제 연고 대신에

꿀을 바르면 치료 효과가 있다. 

 꿀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온갖 질병에 사용됐던 천연의 항생물질이다.


꿀은 포도상구균이나 피부에서 번식하는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에 대한 완벽한 해독제다.


‘건강한 습관(Habits of Health)’의 저자 웨인 엔더슨 박사는

 “식빵을 굽는 토스트기나 전기다리미에 덴 것 같은 작은 화상에는

항생제 연고를 바르지 말고 꿀을 바르면 훨씬 치료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상처에 꿀을 바르면 흡수가 잘 되고,

그 위에 거즈를 올려놔도 상처와 거즈를 분리시키는 얇은 막을 만들기 때문에

거즈를 떼어낼 때 고통을 주지 않는다.




잠 잘자는 방법 잠 푹자는법 숙면하는 방법


잠 일찍 자고 숙면하기

잠은 뇌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켜주고 건강한 면역체계를 길러준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6~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하루 동안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부분이 있다면

잠자는 동안에 저절로 치유되는 효과가 있다. 


 늦게 자는 습관 때문에 잠자는 시간이 부족해도 안 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잠을 잘 자려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취침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헬스 운동 순서:: 복근 운동 루틴부터 정복


거실을 ‘미니 헬스클럽’으로

운동을 꼭 하고 싶은데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헬스클럽 회원권을 살 수 없다면 운동을 포기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이럴 때 집에 ‘미니 헬스클럽’을 만들어 볼 것을 권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 2, 3명과 함께 시간을 정해놓고 집 거실에서

요가나 요가의 스트레칭을 강화한 필라테스를 하는 방법이 있다.


각자가 건강관련 비디오테이프나 DVD 중에서

주어진 공간에서 따라할 수 있는 내용을 선택해 가져오는 것이다.

 사회적 연대와 건강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서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서로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해 나가면

자신의 건강이 증진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료검진 이용해 수시검진

만약 내 몸에 없던 작은 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점이 조금씩 크기가 커진다면? 

 대부분은 이런 상황에서 병원에 가야할지,

아니면 좀 더 지켜봐야할지 고민에 빠진다. 

 대수롭진 않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상 징후가 발견됐을 땐

병원보다 비교적 싼값에 진료받을 수 있는 보건소를 찾거나

 무료검진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는 여성이라도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는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검사비용 때문에 부담이 크다면,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유방X선 사진촬영과

자궁세포진 검사 같은 것을 이용하면 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혈압측정계 사용을

생활화하는 습관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병원, 약국, 구청 같은 국가기관, 목욕탕 찜질방 등의

편의시설에 놓인 혈압측정계를 사용해 혈압을 측정하고 수첩에 기록해둔다.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진료를 받을 때 혈압수첩을 함께 제시하면

의사에게 더욱 꼼꼼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평소 혈압을 관리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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