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원흉’ 탄수화물 딱 끊었더니.... 이럴 수가!



밥 한 술 뜨고 반찬 한 점,

한국인의 전형적 밥+반찬 식습관이다.

나름 밥과 반찬의 맛 조화를 즐기며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심지어 떡볶이나 라면을 즐겨 먹어도 큰 문제없이 잘 살아 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가 먹는 밥과 음식에

 ‘딴지’를 거는 잡음들이 많아졌다.

대표적인 것이 탄수화물, 특히 과잉섭취를 지적한다.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마저 먹지 말라는 소린지 헷갈린다.

탄수화물은 뇌를 비롯해 장기 및 적혈구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다.





건강한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하루 총 섭취 영양소의 55~70%를

차지하도록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를 위한 하루 최소 필요섭취량은 성인 기준 100-130g이상이다.

그런데 한국인의 65%가 탄수화물 과잉섭취라고 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은 평균 289.1g,

최소 필요섭취량의 약 2,3배에 가까운 양을 섭취하고 있다.


 쌀밥에 밀가루나 당으로 요리된 음식이

많은 식단에 길들여져 있으니 사실 놀랄 수치도 아니다.

 탄수화물 과잉섭취는 먹을 것이 많아진 현대에 당연한 결과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탄수화물 중독에 이르러 건강 악순환이

 계속 된다는 것이 과잉섭취 시 주요 쟁점이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막연히 줄이기엔 

 ‘복합당의 좋은 탄수화물이냐  단순당의 나쁜 탄수화물이냐’부터

 따질 것이 너무나 많다.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의 종류가 수없이 다양하고,

해당 식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다른 영양소들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대한 잡음’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경우도 많다.





거꾸로 과잉이 아닌 결핍시의 문제점은,

 탄수화물을 ‘비만의 원인’, ’다이어트의 적’으로 내세워

과도하게 탄수화물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인체의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지방이 태워지면서 살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제한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람들도 많아 다이어트에 꽤 효과가 있어 보인다.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곧 지방이 분해되고

뱃살이 줄어드는 변화가 나타나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몸이 극도로 피곤하고 예민한 상태가 된다.

탄수화물 제한에 의한 지방분해는

정상적인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만약에 탄수화물을 끊는다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의 설명을 통해 알아보겠다.

좋은 탄수화물이든 나쁜 탄수화물이든

극단적으로 섭취를 중단한다고 했을 때

수일 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먼저 기억하라.





『그래픽 이미지』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는 것은

나쁜 탄수화물을 멀리한 결과이며,

나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대체로 좋은 탄수화물마저

끊었기 때문으로 해석하면 된다.







살이 빠진다. 그러나 신진대사는 엉망이 된다


탄수화물을 계속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곧 에너지로 사용되던 연료가 고갈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몸은 자연스레 ‘대체 연료’를 찾기 위해

처음엔 근육에서의 단백질을 분해하고,

이어 내장지방을 포함한 지방을 분해한다.

이 때문에 살이 빠지게 된다.





하지만 지방 분해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대사성 물질이 생겨나면서 수분 손실이 나타나고,

 혈액내의 당분이 정상보다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 몸의 전반적 세포를 비롯해

특히 간세포의 글리코겐 양도 감소한다.





인체조직과 혈액 및 소변 등의 체액에서는

케톤수치가 높아지면서 신진대사 불균형을 가져온다.

이를 ‘케토시스 현상’이라 부른다.

이 케토시스 현상이 나타나면 두통, 설사,

 집중력 저하, 입 냄새 등의 증상을 보인다.

 탄수화물 하루 섭취량이 20g 이하일 때부터

이 케토시스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신체활동에 쓸 힘이 없어집니다


에너지 주요 공급원인 탄수화물을 먹지 않게 된다면

금방 피로감이 찾아오기도 한다.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면 피로감,

무기력감,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탄수화물 불충분으로 오는 피로는

신체적인 활동에 쓸 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운동 시 에너지 소비가 많은 운동선수들에게

저탄수화물 식단은 ‘금단의 식단’이라고도 한다.

특히 운동 및 신체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중단하면 안 되며

오히려 섭취량이 일반인보다 많아야 한다.





 위장이 거칠어져 변비가 나타납니다
섬유질은 위장 건강을 돕는 좋은 탄수화물 종류 중 하나다.

그런데 이 좋은 탄수화물을 끊으면

하루 섬유질 권장량을 충족하기 힘들어진다.

이에 따라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 

 하루 섬유질 섭취량은 최소치로 남성 38g, 여성 25g이다.







기분이 우울해지고 불쾌감이 생겨납니다

 
탄수화물을 끊었다면, 자신도 모르게

자주 불쾌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다.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좋게 하는 역할도 한다.

덜먹거나 먹지 않게 되니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 수 있다.





  일 년 동안 빵 한 조각 정도(쌀 2분의 1컵에 해당)만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을 하루 20~40g으로 제한한 사람들이,

저지방 유제품, 통곡밀, 과일, 콩 등으로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불안, 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이 비만 등 각종 성인병 및 암, 혈관질환의 주범인데,

그와는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의아해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하라는 뜻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밥반찬 골고루 먹고 있다면 먹던 대로 섭취하면 된다.





 ‘과잉섭취’에 예민하게 반응해 좋은 탄수화물이든

나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중단하는 경우,

몸이 오히려 부정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을 이해하자는 의미다.

과잉도  결핍도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과잉을 결핍보다 더 심각하게 보는

 사회건강학적 시선이 팽배하고,

실제로 결핍 시 몸의 반응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무작정 탄수화물 금기’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정보로 이해하길 바란다.





탄수화물을 끊지 않으면서 과잉으로 가지 않는 이상적인 식단이다.

 쌀밥보단 통곡물밥이 좋겠지만,

매끼니 마다 통곡물밥을 먹을 수도 없고,

더구나 따끈한 김 모락모락 흰쌀밥이 맛있다.

  ‘쌀밥 + 단백질 반찬’과 같이 끼니때 마다 먹는 밥에

단백질을 공급해주도록 한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자극을 주는 설탕, 액상과당,

흰 밀가루 음식으로 된 군것질을 줄여

 당분 섭취를 절제하는 것도 건강한 방법이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원해 일시적으로 탄수화물을 중단하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고용량 비타민이나 오메가3 지방산 등 보충제를 섭취할 수 있다.




 고용량 비타민은 탄수화물 중단으로 인해 겪는

 몸의 부정적 반응에 대항에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탄수화물 중단으로 인한 뇌 에너지 기능 저하는

오메가3지방산을 대신 섭취함으로써 일정기간 뇌 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





우리가 자주 즐겨 먹는 쌀밥과 그 외 맛있는 밀가루 음식을

 무조건 중단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너무 어려운 일이다.

많으나 적으나 늘 과하게만 아니면 식품섭취 만사 OK!

한국인의 밥+반찬 식문화가 좋은 것은

영양소 과잉 및 결핍의 상호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흔히 먹는 밥반찬에 먹지 말아야 할 것은 없으니,

개인의 의지 혹은 상황에 따라 섭취량 증감을 조절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골고루 먹기다.








주름살을 없애는 손쉬운 방법 6가지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주름살은 원숙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많으면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또한 주름살이 없어야 깨끗하고 젊어 보이기 때문에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주름살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 관련해  주름살을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한다.


[파머스반] 몸에 좋은 음식 :: 콩의 효능 (메주콩, 검은콩, 쥐눈이콩)

콩을 먹어라

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이다.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으면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등을 대고 반듯하게 자라

잠을 잘 때 자세가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고 일어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는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자면 이마에 생길 수 있다.


연어샐러드 / 연어샐러드 소스만들기



연어를 많이 먹어라

연어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으로 알려진 필수 지방산의 보고다.

필수 지방산은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주름살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눈 나빠지는 습관 - 실눈 뜨기 조심!

눈을 가늘게 뜨고 보지 마라

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동작,

가령 눈을 가늘게 뜨고 보는 건 피부 표면 아래에 홈을 만든다.

이 홈이 결국 주름살이 된다.

늘 눈을 크게 뜨고 있어라.

 책을 읽을 때 필요하면 안경을 써라.

햇살로 생기는 눈가 주름을 막으려면 선글라스를 쓰는 게 좋다.


식초세수하기★모낭충없애기

얼굴을 너무 자주 씻지 마라

피부에 물을 너무 자주 묻히면

주름살을 막아주는 천연 장벽 역할을 하는 기름과 수분이 없어진다.

또 피부 보호 수분이 없는 비누를 쓰고 있다면

얼굴 세안제로 바꾸는 게 좋다.


잠실탈모/신천탈모]비타민의 종류와 기능

비타민C를 섭취하라

비타민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고

 햇살에 따른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다만 어떤 비타민C를 섭취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순수 비타민C(아스코르빅산)이

주름살 방지에 가장 좋다.










곰팡이 핀 식품, “버리느냐 vs 떼어 내느냐”


날이 따뜻해지면서 음식보관에 점점 신경이 쓰일 때다.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았다가 식품에 곰팡이 끼는 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 식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곰팡이로는 빵이나 치즈류에

자주 피는 푸른곰팡이 페니실륨(Penicillium),

누룩곰팡이인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

과일에서 잘 발생하는 빛 곰팡이 보트리티스 (Botrytis)등이 있다.

이들 곰팡이에 대처하는 모습은 두 가지!

위생건강상 찝찝하여 그냥 버리는 경우와 아무렇지도 않게 부분만 떼어내고 먹는 경우다.






결국 버리느냐? 떼어내느냐? 그것이 문제!

 곰팡이의 침투력을 결정하는 식품의 수분 함량과 단단한 정도가 통째로 버릴 것과

떼어내고 먹어도 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곰팡이가 피었을 때 버려야할 식품들

- 런천미트, 베이컨 핫도그,

- 요거트, 샤워크림, 무른 경질치즈

- 딸기 등 무른 과일 및 채소

- 빵 등 베어커리 류

- 피넛버터, 견과류, 콩류

- 잼이나 젤리류






 이들 식품은 수분 함량이 높고 다소 물렁물렁한 경질성 상태이기 때문에

 표면 아래에 눈에 보이지 않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곰팡이독소(Mycotoxins)배출 위험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곰팡이가 피었다면 버리는 게 상책이다.






다만 과일잼이나 젤리류는 표면에서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표면 부위만을 버리고 안에 내용물을 사용해도 된다는 일부 전문가 의견도 있다.

그러나 표면의 곰팡이 부위를 떼 내거나 버릴 때

이미 곰팡이가 잼 병 안에 퍼져버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완벽한 제거가 어렵다.

또한 공중으로 퍼져 곰팡이포자가 다른 식품으로 옮겨가는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잼에 피어난 곰팡이는 곰팡이독소를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통째로 버릴 것을 권하고 있다.




치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곰팡이만 떼어 내고 먹어도 무방한 식품들

살라미와 같은 단단한 소시지류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문질러 없애 먹어도 무방하다.





딱딱한 치즈:

곰팡이 핀 부분으로 부터 깊이-넓이 최소 1인치(2.5cm)정도 범위에서

 해당부위를 파내도록 한다.

다만 자를 때 칼이 곰팡이 부위에 닿지 않게 조심하고,

곰팡이를 제거한 뒤에는 랩으로 감싸서 보관한다.





 단단한 과일 및 채소

성질이 단단한 과일이나 채소는 곰팡이 부분만 썰어내어 먹어도 괜찮다.

이들 식품은 단단하고 치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곰팡이가 안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낮다.

또한 수분함량도 비교적 낮아 눈에 보이지 않는 독소의 배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






대부분 곰팡이는 무해하지만 일부는 위험한 독소를 품고 있다.

위험한 일부 곰팡이가 위험한 것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호흡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진균독인 곰팡이독소(mycotoxins)때문인데,

그 중 대표적인 아플라톡신(aflatoxin)은

암을 일으키는 독소로 알려져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






곰팡이  독소는 대부분 곡물이나 견과류의 곰팡이에서 발견되지만

포도주스, 샐러리, 사과 등의 다른 식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만약 특정 곰팡이 독소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랜 기간 섭취하게 된다면 심각한 상태가 올수 도 있는데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간암이다.





 실제로 이런 경우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지만

일부 개발도상국에서 곰팡이독소가 핀 곡식을 부주의하게 사용해

 간암과 연관된 사례가  있다.

곰팡이는 낮은 온도에서도 번식 생존력이 있기 때문에

냉장고 안에서도 자랄 수 있다.

 또한 소금으로 저린 짠 상태나,

설탕으로 저린 단 상태,

 산성의 환경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식품의 곰팡이를 막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곰팡이 포자의 번식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보관용기를 사용할 것

항상 뚜껑을 잘 닫을 것

일단 개봉한 식품은 3-4일 이내에 처리한다.










 정신건강을 지켜주는 10가지 수칙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세상살이는 쉽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이 닥칩니다.

그래서 쉽게 좌절하지만 그럴수록 세상을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

동전의 밝은 면을 보면 중추신경이 밝은 무드로 바뀌면서

심포닉한 상태로 되면 온몸에 활력이 넘칩니다.

어떤 난관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강한 힘은 없습니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우리의 생활을 돌아보면 많은 사람의 손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입는 의식주를 제공해주는 사람들,

안전을 지켜주는 많은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순간은 누구도 미워할 수 없고,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행복한 기분에 젖어 듭니다.

스트레스 홍수시대를 사는 지혜는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3. 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만나는 이웃, 동료, 누구에게나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인사는 인간 만사의 기본으로,

인사하는 것만 보아도 가문의 내력, 가정교육, 

  그 사람의 품성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반가운 인사를 주고받으면

내 마음까지 밝고 따뜻하게 되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성공의 바탕이 됩니다.







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마음이 닿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 식사,

이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있을까요?


 먹는다는 건 가장 원초적인 본능적 욕구가 충족되는 일이어서

 참으로 느긋하고 기분 좋은 시간입니다.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이며, 즐거움의 샘입니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사람은 누구나 대인관계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서운한 생각도 들고

화가 치밀고 상대가 밉기도 하고

때론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잠시 생각을 돌려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면

이해를 할 수도 있고 상대를 용서할 수도 있습니다.



 



6. 누구라도 칭찬한다


우리는 칭찬에 인색한 편입니다.

질투가 나서, 자존심이 상해서,

아부하는 것 같아서 등 안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칭찬만큼 훌륭한 윤활제도 없습니다.

칭찬한다는 건 그만큼 자존감이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빈정거리거나 상대방을 낮추려고

험담을 하는 사람은 결국 소외당하고 맙니다.

누구라도 칭찬할 구석이 많다는 사실도 잊지 마십시오.








7. 약속 시각엔 여유 있게 가서 기다린다 

 

시간에 쫓기는 것만큼 우리 신경을 피로하게 하는건 달리 없습니다.

 출근 시간에 쫓깁니까? 3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여유 있는 아침 식사, 버스에 앉아 갈 수 있고,

그리고 그 시간에 책을 읽는다면,

그게 쌓여 당신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는 건 초조해지지 않아 좋고,

신용의 척도가 됩니다.






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감정은 내 의지대로 조절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웃는 표정을 지으면 순간 기분이 밝아집니다.

그것은 안면의 웃음 근육이나 신경이 

 중추의 웃는 신경 영역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밝은 웃음을 짓는 순간,

내 기분도 좋아지고 동시에 주위 사람까지 밝게 할 수 있습니다. 

  화가 날 때도 돌아서 세 번 심호흡하십시오.

그리고 웃으면서 대화를 시도해 보십시오.








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거리낌이 없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원칙을 지켜 정직하게 살기란 쉽지 않지만,

그게 끝내는 이기는 길입니다. 

  목표를 세워 꾸준히 가십시오.

정직이 돈, 건강, 성공을 가져다줍니다.






10.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작은 일에 핏대를 세우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눈앞에 작은 이익에 연연하다

그만 큰 걸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내 마음이 편하고 그게 언젠가는 큰 보상으로 내게 돌아옵니다.










살찐 혈관

 살찐 혈관을 날씬하게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것!

그렇다면 두꺼운 혈관, 살찐 혈관을

 날씬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병든 혈관을 건강한 혈관으로 만드는 것은

 건강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은 결코 아니다.

 
 
사소한 습관과 사소한 노력이 혈관에게는

 무척이나 고마운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이다.


 
 
 

 1. 날마다 손벽을 치자 
 
손바닥은 온몸의 축소판이다.

 팔 다리, 머리, 배, 생식기 등

인체의 모든 장부와 기관을 담고 있고,

365개의 혈자리도 있다.

 
따라서 손바닥을 한 번 마주칠 때마다

온몸의 혈자리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손뼉을 치는 것도 좋고 양손을 붙잡고 서로

자주 비벼주는 것도 좋다.

 
죔죔 하듯이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손을 터는 동작을 해도 좋다.
 
 
손가락을 펴서 손끝에 기를 모아서
 
수 초간 힘을 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동작들은 손으로 혈류 유입을 촉진하고

모세혈관과 정맥을 통해서 다시

화류하는 것도 돕는 효과가 있다.

 
 
 
 2. 느긋하게 산책하자 
 
걷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건강의 보물이다.

심장과 혈관 건강에도 아주 좋다.

운동화를 신고 흙길을 자주 걷자.

 
 
일상에서 자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유산소운동이 되고

다리의 혈액순환도 좋게 한다.

 
한편 잠을 잘 때는 약간 높은 베개위에

발목을 올려놓고 자는 것이 좋다.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물을 충분히 마시자.
 
하루에 복용해야 하는 물의 양은 몸무게와 키를
 
더해서 이것을 100으로 나눈 값이다.
 
 
만약 60kg, 165cm라면 225가 나오기 때문에

 100으로 나누면

2.25로 약 2.3리터를 먹어야 한다.

 
 
물 대신에 셀러리와 같은 수분이 많은

신선한 채소에 들어있는

안정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스트레칭 순서





 4. 날마다 스트레칭을 하자.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키지만 혈관도 이완시킨다.

우리의 혈관은 쉽게 긴장하고 단단해지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긴장되고 뭉친 근육이나

차가운 피부 아래를 흐르는 혈관은

 쉽게 수축하고 단단해진다.
 
 
이럴 때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관이 이완되어서
 
해당 부위의 혈류순환이 좋아진다.

 
그 결과 근육에도 온기가 전달되면서

 뭉침도 더욱 쉽게 해결되므로

시간 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자.

 
 
특히 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하는 것이 좋다.

 
일례로 뒷목과 어깨가 뭉친 경우는

 샤워하면서 온수기물을 틀어놓고 하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감싼 뒤

스트레칭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숨쉬기 운동의 효과 | 바로척척의원




 5. 천천히 길게 숨을 쉬자 .
 
숨을 들이마실 때는 교감신경이 활동하고

 숨을 내뱉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한다.

 
 
따라서 숨을 천천히 내뱉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에 의해

몸이 이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호흡을 천천히 길게 할수록 좋다.

흉식호흡이 짧은 호흡이라면

복식호흡은 길고 느린 호흡이다.
 
 
일반적으로 흉식호흡이 많지만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습관적으로 하면

 평소에 무의식적인

복식호흡도 가능해진다.

 
길고 느린 호흡은
 
교감신경이 긴장도를 낮춰서

 몸을 이완시키고,

혈관도 이완시킨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웃는 연습을 하라, 인생이 바뀐다! 





 6. 자주 웃자. 
 
웃는 것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활성화시킨다.

부교감신경은 안정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신경계로

우리가 잠을 잘 때 활발하게 작용한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면 근육을 제외한

내장혈관과 모세혈관이 확장되므로

혈관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손뼉을 치면서 박장대소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와 불 불 상(누워있는 부처님)



7. 자주 눕자. 
 
우리 몸의 혈류는 온몸의 구석구석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몸이 극도로 피곤할 때는

이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잠시 모든 혈관을 심장의 높이로 맞춰서

 다시금 배급량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주 눕는다는 것은 심장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날씬한 혈관으로 만드는 운동은 
 
두껍게 살찐 혈관을 날씬하게 만드는 운동은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혈액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따라서 하면 좋은 운동은 다음과 같다.
 
 

발목펌프운동

 
1. 발목종아리 펍프운동을 하자 

발목종아리 펌프운동은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켰다가

다시 이완시켜 주는 것을 반복함으로써 정맥혈의

순환을 돕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차렷 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손 가락은 편하게 펴고,

손목은 손등 쪽으로 꺾고,

동시에 발목도 발등 쪽으로 꺾어준다.

 
그런 다음 다시 발목을 발바닥 쪽으로 펴는 데

발목을 발바닥 쪽으로 펼 때는 손목도

손바닥 쪽으로 펴준다.
 
 
발목을 까딱까딱하는 운동은 종아리 근육을

수축과 이완이되게 하면서

다리 부분의 정맥혈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때밀기 온탕욕 피부 망치는 지름길!!

 2. 온탕욕도 자주하자.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온탕욕이다.

온탕욕의 온도는 38~41℃가 적당하다.

 
피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심부 온도가 높아진다.

그 결과 혈액 흐름도 좋아진다.
 
 
 


 3. 날마다 맨손체조를 하자.
 
관절을 움직인다는 것은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다.

근육을 움직이면 해당 근육을 지나는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체조를 마치면 땀이 나면서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셀프복부마사지


  4. 마사지도 도움 
 
마사지는 사람의 체온을 이용해 근육에서
 
열을 발셍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가장 자연친화적인 방법이다.

 
사람의 손으로 하는 것이 가장 섬세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지 주물러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는데

 피곤할 때팔 다리나 어깨를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피로가 풀리는 것은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이다.
 
 
 
  날씬한 혈관으로 만드는 식생활은
 
살찐 혈관을 날씬하게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느냐 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일명 ‘음식으로 만드는 탄력 있는 혈관’은

다음의 식이 원칙을 참고하자.
 
 매혹적인 한국의 매운맛, 고추

 

 1. 따뜻한 매운맛을 먹자.
 
마늘, 양파, 생강, 부추가 대표적이다.

이들 식품은 혈액순환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들이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마늘은 혈관 건강을 위해서도

하루에 3~5쪽은 꼭 먹도록 하자.

 
냄새가 걱정이라면 마늘을 먹고서 우유를 마시거나

구워서 먹으면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생으로 먹거나 구워서 먹는 것이 좋고,

국에 들어간 경우는 효능이 떨어진다.

 
양파는 혈액 속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면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특히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피를 묽게 하는

효능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양파의 겉껍질인 붉은 피막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붉은 피막도 함께

 요리재료로 활용하자.
 
 
따로 모아서 말린 후 차로 마셔도 좋다.

 
생강 또한 몸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피를 맑게 하는 효능도 있으므로

 혈관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부추도 기운이 따뜻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혈관 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몸에 좋은 음식 _ 두뇌건강에 좋은 녹황색 채소

 


 2. 피로 가는 무지개색 녹황색 채소를 먹자.

녹황색채소는 짙은 녹색, 노랑, 주황, 빨강 등

 밝고 화려한 색을 띠는 채소를 말한다.
 
 
당근, 토마토, 시금치, 파프리카, 호박, 가지 등

그 종류도 많다.
 
이러한 녹황색 체소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비밀병기다.

혈관은 깨끗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것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작용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카로티노이드는 혈관을 괴롭히는

활성산소 제거에 최적화된 영양소다.
 
 
따라서 혈관 건강을 위해서도 평소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녹황색 채소를 먹을 때는 좋은 기름과

함께 먹어야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들기름의 효능 뭐에요?


 3. 좋은 기름을 먹자.
 
견과류인 잣, 호두, 아몬드, 땅콩을

간식거리로 먹으면 좋다.
 
올리브유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데 일등공신이다.
 
 
참기름과 들기름도 혈관 건강에 이로운
 
대표적인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4. 혈관을 죽이는 식품은 되도록 멀리하자. 
 
동물성지방은 혈액 속에서 녹지 않아

혈관벽에 부착되고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드는 원흉이다.
 

따라서 동물성 지방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육류를 섭취할 때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코기나 삶은 수육 위주로 먹으면 좋다.

 
 
육류는 또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고
 
들기름에 듬뿍 찍어서 먹으면

식물성 기름이 먼저 흡수되기 때문에

동물성 기름의 흡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정크푸드, 인스턴트식품도 반드시 멀리해야 한다.

칼로리만 높고 양양성분은 낮은 깡통식품이다.

 
피자,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 등은

혈관 건강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한다.

 
 
혈당을 높이는 식품도 금물이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액은 걸쭉해지고 곧바로

혈관도 상처를 입는다.
 

특히 모세혈관은 확실히 망가진다.

 
평소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음식을 자제하고,

시도 때도 없이 혈당 높은 음식을 먹는 것도 안 된다.

 
식사는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식사를 하는 것,

그것은 건강뿐 아니라

혈관 건강도 지키는 첫걸음이 된다.
 
 
전문 박사는 “혈관 건강은 결국 먹고 사는

 방식에 달려 있다.”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느긋한 삶을 살며,

화나 분노를 자제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뇌질환은 암보다 무섭다.
뇌 기능이 멈추면 몸은 살아 있지만
 사실상 '식물인간' 상태로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다.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의미는 몸이 아프지 않고
뇌가 정상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100세 넘게 살아도 치매나 뇌졸중 같은
뇌질환이 없어야 진정한 100세인이라고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뇌에는 우리 몸의 혈관과 신경세포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어느 한 곳이 작동을 멈추게 되면 각종 질환이 발생한다.



뇌는 용량이 1.5ℓ밖에 안 되지만 소우주라고 불릴 만큼 신비스럽다.

뇌의 80%는 수분이며 나머지 20%는

물리적·화학적인 구조로 이뤄져 있다.

뇌 무게는 70㎏인 사람의 경우 전체 몸무게 중 2%에 불과하다.

신생아의 뇌 무게는 400g 정도이지만

태어나서 3세, 4~7세, 10세 전후의 3단계를 거쳐 발달하며

20세 정도에 완성된다.





다 자란 어른의 뇌 무게는 남자가 평균 1400g,

 여자가 1250g쯤 된다.

뇌는 몸이 사용하는 산소와 당분의 25%를 영양분으로 소비한다.

 뇌는 산소 부족에 매우 민감해 성인의 경우 4~5분 동안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되면 신경세포가 죽게 된다.

뇌에 흐르는 혈액량은 전체 혈액의 15%에 이르며

뇌 신경세포는 산소와 포도당을 사용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30대 넘으면 뇌 노화로 질환 노출

뇌에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있으며

이를 한 줄로 펼쳐보면 4만5000㎞에 달한다.

세포마다 정보가 담겨 있고 서로 다른 신경세포와 연결돼

정보를 전달하면서 몸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뇌는 달걀만큼 약해 두개골이라는 머리뼈가 보호하고 있다.

뇌는 크게 대뇌와 소뇌로 구분돼 있으며

대뇌는 생각을 조합하고 복잡한 일이 여기에서 이뤄지며

소뇌는 조화로운 동작, 반사, 평행 기능을 담당한다.



뇌는 위치에 따라

전두엽(이마엽, 계획·성격·행동·감정을 조정하고 추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

두정엽(팔다리 감각과 운동을 담당·미각 및 말하기와 언어를 이해하는 기능 담당),

후두엽(시각 영역 담당), 측두엽(청각과 단기기억을 담당) 등으로 구분되며

뇌 왼쪽은 말하기·쓰기·언어·계산 등 구체적인 부분을 조정한다.

뇌 오른쪽은 공간감각, 음악 등 창조적인 부분을 조정한다.



컴퓨터보다 훨씬 복잡한 뇌는 30대가 넘어서며 노화되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특히 뇌혈관 질환은 60세 이상 3명 중 1명의 목숨을 앗아갈 만큼 무섭다.

대표적인 뇌질환으로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

알츠하이머(퇴행성 치매), 뇌종양(암),

파킨슨병, 불면증, 우울증 등이 있다.





뇌졸중·치매환자 매년 증가세

뇌졸중에는 뇌출혈, 뇌경색, 거미(지주)막하출혈,

일과성 뇌허혈 발작 등이 있다.

뇌졸중 원인은 옛날에는 뇌출혈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 뇌경색 환자들이 늘고 있다.

영양 상태가 좋아 혈액 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이외에 단백질, 적혈구, 혈소판 등 잉여물이 늘어나

그 잉여물이 혈전(핏덩어리)을 생성해 뇌동맥을 막아 발생한다.





뇌졸중을 예방·치료하려면 평소 걷기 운동을 통해

하반신을 단련하고 전신욕을 한 뒤 반신욕을 하는 등 혈류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뇌졸중의 예방수칙 10가지는

 △적정한 수준의 혈압 유지

 △철저한 혈당 관리

△고지혈증 치료 △금연

 △적정체중 유지

△매일 30분 이상 적정한 운동

△하루 남자 2잔, 여자 1잔 이하의 음주

△소금을 줄이고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

△부정맥과 심장질환 치료

△뇌졸중 증상 숙지, 증상 발현 시 신경과 진료 등이다.




치매(알츠하이머병)는 뇌 속의 아밀로이드라는

잘못된 단백질이 쌓여 생긴 병으로 가족력이 없는 경우

 평균 70~75세쯤 증상이 시작된다.

아밀로이드가 쌓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50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치매 환자는 2015년 말 현재 64만명이며

2025년에는 100만명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50가지가 넘는다.

이를 원인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조기 발견만 하면 치료가 가능한 혈관치매,

 뇌 인지능력을 회복시켜 고칠 수 있는 치매,

 아직까지 원인이 다 밝혀지지 않은 퇴행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등이다.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치매가 전체 치매의 80~90%를 차지한다.

파킨슨병은 60세 이상 중 약 1%가 영향을 받는 만성 퇴행성 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은 뇌의 중간뇌 신경세포가 퇴화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져 발생하며

대표적 증상은 떨림증, 둔한 움직임, 근육의 뻣뻣함, 보행장애 등이다.




뇌를 더욱 젊게 하려면 어떻게

뇌도 관리를 잘해야 치매나 뇌졸중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영양크림을 발라 피부세포를 잘 관리하듯이

운동과 뇌 건강에 좋은 식사를 통해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듯이 뇌세포가 술과 담배 같은

독성물질에 의해 죽지 않도록 하고,

뇌혈관 안쪽에 기름기나 노폐물이

끼지 않도록 매일 노력해야 한다.

또한 50대는 뇌를 가능한 한 한 번쯤

영상촬영해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동안 어른이 되면 하루 2만~10만개의

 뇌세포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왔지만

최근 뇌를 쓰면 계속 자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전문의들은 '잠든 뇌'를 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이라고 말한다.


특히 남녀노소가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

머리 정수리 좌우에 손발, 턱을 통해 전해진 정보가 도달하는

체성 감각령이 있는데 이곳은 걷거나 먹기, 수작업 등과 같이

 끊임없이 움직일 경우 체성 감각령이 자극받아 뇌 전체가 활성화된다.





웃음과 명상도 뇌 건강에 좋다.

마이클 로이젠, 메멧 오즈 박사는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웃음은 불안, 긴장 및 스트레스를 줄여

1~7년 또는 8년까지 뇌를 젊게 하고 명상은 뇌세포를 유지시켜

기억력감퇴를 막을 뿐만 아니라 불안과 우울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걸리더라도 예쁜 치매에 걸리려면

뇌미인(腦美人)이 되어야 한다.

뇌미인은 평소 진·인·사·대·천·명을 잘 실천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진'은 진땀나게 운동하고, '인'은 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고,

 '사'는 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고,

'대'는 대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천'은 천박하게 술 마시지 말고,

 '명'은 명(命)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는 뜻이다.




매일 운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이 생길 확률이 80% 낮아지고

흡연을 25~30년 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250% 증가한다.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1.5배나 높아지고

 TV 시청처럼 수동적인 정신활동만 하면

인지장애에 걸릴 확률이 10% 증가한다.

과음과 폭음은 인지장애에 걸릴 확률이 1.7배,

비만인 사람은 3년 후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정상 체중보다 1.8배나 높아진다.







수면장애 증가...잠 부르는 식품 8




수면장애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면장애는 여러 가지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학습장애, 능률저하, 교통사고, 안전사고, 정서장애, 사회 적응장애,

 결혼생활의 불만족, 그리고 산업재해 등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면장애를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이미 앓고 있는

내과적, 신경과적 정신과적 질환이 악화되거나 회복이 지연될 수 있고

 심근경색증, 뇌졸중등의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 있다.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불면증 △수면 중 이상한 움직임,

행동 또는 느낌 △주간 과다 졸림증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수면 위생을 잘 지키고,

수면제를 찾기 전에 잠을 잘 자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바나나

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인 동시에

역설적이게도 밤잠을 잘 자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 든 비타민B6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 시간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한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체리

체리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체리주스를 2잔씩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0분 정도 더 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대추

초조하고 불안감을 동반한 불면증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대추는 심장 기능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는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우유에 관한 짧은 진실

우유

우유 역시 잘 알려진 불면증에 좋은 식품이다.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또한 잠을 부르는 성분인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양파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불면증에 특히 좋다.

양파에는 매운 향을 내는 유기 유황 성분인 알리인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알리인은 뇌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파는 비타민A, B1, B2, C, D, E 등 이 풍부한 비타민 채소이다.

파의 특유한 향기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진정작용을 한다.

특히 신경과민 또는 흥분으로 잠을 자기가 어려운 경우

이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호박

전통적으로 불면증에는 호박을 삶아 먹으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수면 잠복기를 짧아지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하며,

깨어나면 상쾌함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삶아 먹는 방법 이외에도 구워먹거나 죽을 쑤어 먹을 수도 있다.



허브 차

캐모마일 차와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 차는

잠이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또 좀 더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돕기 때문에 다음날 피로를 더는데도 효과적이다.








사과


껍질째 먹는 사과, 근육 강화에 도움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근육 위축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우르솔릭산 때문인데

이 성분은 근육을 생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근육 위축증은 척추신경이나 간뇌의 운동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면서 이 세포의 지배를 받는 근육이 위축돼

힘을 쓰지 못하는 불치병이다.

 40~60대에 많이 나타나며 남자가 여자보다 발병위험이 2배 높다.

뉴욕 양키스의 4번 타자였던 루게릭이 이 병으로 사망해

루게릭병이라고도 부르며 영국의 천문학자 스티븐 호킹도 이 병을 앓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연구팀은 먼저 근육이 약해졌을 때

유전자 활동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하고

1300개의 화학물질을 체크한 결과 우르솔릭산이

이 증상을 고치는데 적합한 것을 발견했다.

우르솔릭산은 크랜베리 등에도 포함돼 있지만 사과 껍질에 특히 많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로 정상체중의 쥐에게

우르솔릭산을 투여하고 건강상태를 테스트한 결과

 쥐의 근육이 더 커지고 붙잡는 힘도 강해진 것을 발견했다.


또한 동맥을 막아 심장에 손상을 주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 내 다른 지방성분 수치도 완화했다.
근육 위축증은 병이나 노화로 인해 자주 발생하지만

 아직 이 병에 대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법이 없다.











꽁치·석류 등…환절기 제철음식 4


따로 보양식을 챙겨먹기 어렵다면 제철음식을 살펴

가족들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먹기 좋은 제철음식으로 쌀쌀한 환절기 건강한 식단 계획을 세워보자.


사과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사과속에 들어있는 퀄세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사과를 고를 때는 손으로 두드렸을 때 둔탁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한다.

보관시에는 다른 과일들과 섞이지 않도록 봉지에 밀봉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꽁치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 활용되는 꽁치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쌀쌀한 환절기 대표적인 제철 음식으로 손꼽힌다.
 
꽁치는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

꽁치를 보관할 때는 내장을 빼

소금에 약간 절인 후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꽁치와 깻잎은 서로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더욱 몸에 좋다.




석류




복분자와 더불어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의 경우 석류속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노년의 건강까지 안전하게 지켜준다.

 저칼로리, 저열량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없는 석류는

날 것 그대로 섭취하거나 즙을 내 토마토 등과 함께 갈아마시기도 한다.

석류 구매시 무게가 무거운 것을 골라야 즙이 꽉찬 석류를 맛볼 수 있다.



 




바다 속 우유로 유명한 굴은 고혈압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굴 속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굴을 손질할 때는 무를 이용하면

더욱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무를 갈아 굴과 함께 섞어 흐르는 물에 다시 헹구면

굴속에 들어있는 오물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1분 안에 날리는 법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쉽게 해소할 수 있을까.




1.순간 신체 스캔

먼저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발부터 머리까지 올라오면서 몸의 각 부위를 떠올리며

 스캔을 하듯이 그 상태를 느껴보고, 긴장을 푼다.


이런 신체 스캔 명상을 통해

갈등과 불안감을 없애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다.





2.자연음 듣기

대양이나 열대우림, 개울 등의 자연 풍광에서 나오는 소리를

1~2분 정도 들어보라.

요즘에는 이런 자연음을 들려주는 앱이 많이 나와 있다.

고래나 새, 고양이 소리도 좋다.

이런 자연의 소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산되는 것을 막는다.


 

3.소리 내어 웃기

예전에 재미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짧게라도 웃어라.

연구에 따르면 웃음은 두뇌에서 엔도르핀을 샘솟게 하고,

근육은 이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심호흡

1분 정도만 깊게 숨을 들이켰다 뱉는 것을 반복해 보라.

정신과 신체가 생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잠깐만 해도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이 휴식 반응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5.천연오일

냄새를 처리하는 뇌의 부위는

감정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부위 가까이에 있다.

따라서 향기는 즐거운 감정을 유도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아주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일랑일랑이나 페퍼민트, 라벤더 향이 나는 천연오일을

책상 주변에 배치해 놓거나 피부에 조금만 발라도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




6.목과 어깨 마사지

목과 어깨는 소위 ‘스트레스 삼각지대’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을 마사지 해보자.

하던 일을 멈추고 목과 어깨 부위 근육의

긴장 상태가 풀리도록 마사지를 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도 사라진다.




7.춤추기

춤을 추면 몸의 긴장이 누그러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어떤 모양의 춤동작이건 엔도르핀을 솟아오르게 만든다.

컴퓨터 앞에서 물러나 헤드폰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들으며 1분 정도만 몸을 흔들어 보자.

기분이 아주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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