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주는 음식 9가지

 

EGCG·오메가-3 등 풍부 
‘청춘의 샘’을 현대의 과학자들은 지금도 찾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노화를 멈추게 하는 물질을 찾을 때까지

노화를 방지하고 청춘을 유지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 방법이 있다.

바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만성염증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런데 음식 중에는 이런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줘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게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노화를 막는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음식과 함께먹으면독이되는약

녹차

매일 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바 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여러 가지 암 위험을 낮춘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카테킨은 녹내장에 걸리는 것을 막는다.



생선을 즐겨먹으면..?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늙고 쇠약해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혈관청소는 견과류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매일 2온스(약 57g)씩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격퇴시키는 효능이 있다.

매일 견과류를 먹은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견과류를 먹은 사람에 비래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6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콤쌉쌀 다크초콜릿 다이어트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두뇌 기능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독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소량이라도 매일 먹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40%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경이 닥치면 커피처럼 변하라

커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매일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위험을 65%나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커피가 심장병, 통풍, 전립샘암, 대장암 그리고 2형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달콤한 와인 드세요....


와인

매일 2잔 정도의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면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비만, 충치와 몇 가지 종류의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와인은 피부암 발병 전의 병변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하기도 한다.


[블부 베리] 과일의 혁명, 블루 베리가 좋다.


베리류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 작용을 늦추는 효능이 있다.

생으로 혹은 얼린 베리류를 매일 한 컵 정도 먹으면 노화를 이끄는 염증을 물리친다.


건강밥상의 대표선수, 제철 맞은 토마토

토마토

항산화제의 일종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피부를 젊게 하고 심장병과 몇 가지 암의 위험을 낮춘다.

일주일에 토마토나 토마토가 든 음식을 10번 정도 먹는 남성은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브로콜리팩


브로콜리

각종 비타민과 크롬과 같은 무기질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노화작용을 늦추고 두뇌 기능을 촉진한다.

또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설포라판은 심장병과 뇌졸중,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면... 혹시 이런 습관?

  

장시간 TV 시청, 수면부족...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

이런 말을 듣지 않으려면 일상생활에 뭔가 문제가 없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헬스닷컴(Health.com)’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노화를 가속화하는 나쁜 습관과 대처법을 소개했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한다.

많은 일을 동시에 처리하려다 보면

한 가지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이게 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일으킨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해 끝마친 뒤 다음 일을 하도록 하자.



디저트를 그냥 넘기지 못한다

후식으로 나오는 디저트를 챙겨 먹다보면 살이 찔 뿐만 아니라

함유된 당분 성분이 얼굴을 나이 들어보이게 만든다.

설탕분자들은 세포 속에 있는 단백질 섬유에 달라붙는다.

당화현상이라고 하는 손상 작용이 일어나면 얼굴빛이 흐려지고,

눈 밑에는 다크 서클과 주름살이 생기는 등 얼굴 피부를 노화시킨다.

당분이 많이 든 디저트를 되도록 먹지 말자.



5시간 이하로 잔다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눈 밑에

검은 색을 드리우게 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짧게 한다.

7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집중력 저하나 낮 시간에 활력 부족 등 수면부족 증상이 있으면

빨리 잠자리에 들어가는 게 좋다.



TV 드라마 ‘폐인’이다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한꺼번에 오랫동안 시청하는 것은

정기적으로 TV를 보는 것과는 다르다.

매일 평균 6시간씩 TV를 시청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5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보더라도 30분에 한 번씩은 꼭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움직여야 한다.



아이크림을 사용하지 않는다

주름살을 없애는 데 좋은 것 중 하나가 아이크림이다.

눈 주위의 피부는 다른 곳의 피부보다 얇기 때문에 노화가 더 빨리 일어난다.

눈 주의를 촉촉하게 해주면 얼굴에서 나이 든 흔적을 걷어낼 수 있다.

아이크림은 피부를 탱탱하게 하고 눈 주위의 잔주름을 줄여준다.






선크림을 휴가 때만 사용한다

얼굴 피부가 노화되는 첫 번째 원인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영향을 준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낼 때보다 일상생활에서 피부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더 많이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지수(SPF) 30~50의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한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모공을 막아 질병을 유발한다.

향이 있거나 자극적인 화합물이나 알코올 성분이 든 스킨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자연 유분이 제거돼 일찌감치 주름살이 생긴다.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잔다

엎드린 자세로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자면 주름살과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얼굴에 있는 결합조직과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약해지고 지지력도 떨어진다.

매일 밤 얼굴의 같은 부위를 대고 자면,

젊을 때처럼 빨리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베개로 인해 생긴 얼굴 주름살은 영구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등을 기대는 자세로 자든지 아니면 새틴(보드라운 견직물)으로 된 베갯잇을 사용해

피부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방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

지방 중에는 젊은 감정과 외모를

유지시켜주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같은 생선이나 호두 같은 견과류에 들어있는데

이 지방산은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심장과 두뇌 건강에 좋다.

 

 

 

 

 

 

 




 


 


초콜릿 많이 먹고...날씬한 사람들의 습관 10

 

 

많이 움직이고, 잘 자고...

다이어트로 몸무게가 줄어들었다가 되돌아오는 것을 요요현상이라고 부른다.

다이어트를 통해 목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미국인 중 80%가 2년 이내에

요요현상을 겪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힘든 다이어트를 통해 만든 몸매를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건강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의 습관 10가지를 소개했다.



매일 체중을 잰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법을 보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체중계에 올라서라고 한다.

하루에 한 번씩 체중을 재는 것이 장시간에 걸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 식사를 꼭 한다

“아침밥을 꼭 챙겨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맞다.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4.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많이 마신다

 식사 전에 2잔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음식을 적게 먹게 되고,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3개월 안에 체지방을 30%나 더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스나 탄산음료 대신 물을 먹는 것만으로도 1년 내에 몸무게를 약 13파운드(약 6㎏) 줄일 수 있다.



통곡물을 먹는다

통곡물을 많이 먹는 중년 여성들은 그렇지 않는 이들에 비해 훨씬 날씬하고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와 통밀 파스타, 통곡물 빵 등을 먹으면 된다.



식사에만 집중한다

연구에 따르면, TV를 보면서 식사를 할 때 40%의 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곱빼기로 식사를 주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날씬한 사람들은 딴 데 신경을 쓰지 않고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초콜릿을 많이 먹는다

‘내과학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코코아 성분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움직인다

날씬한 사람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적고, 전화를 받을 때도 서성이거나,

계단을 이용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이 움직이는 사람은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하루에 2000칼로리를 더 소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 8시 이후로는 먹지 않는다

‘비만(Obesity)’ 저널은 일찍 저녁식사를 하는 것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우리 몸이 잠자기를 원할 때 스낵을 먹으면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걱정을 별로 하지 않는다

스트레스와 비만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많이 먹게 되고 복부비만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과 충분한 수면, 자극제나 술을 피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잠을 충분히 잔다

성인들은 평균 7시간30분은 자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사람은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달걀에 커피 한잔... 괜찮은 아침 식사 7가지

 

건강에 좋은 영양소 듬뿍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침식사를 빠지지 않고 하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고, 단기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기분을 좋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올바른 음식을 먹었을 때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 25%, 탄수화물 25%, 과일이나 채소 50%로 구성된 아침식단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아침식사 때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커피의 다이어트 효과

커피

장기간의 의학적 연구결과,

커피는 부작용보다는 효능이 훨씬 많은 카페인 음료로 나타났다.

하루에 4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 한 건강에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이다.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과 대장암 등 암 발병 위험을 낮추며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뇌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 5가지


달걀

큰 달걀 하나에는 콜레스테롤이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212㎎이 들어있다.

렇지만 포화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반면

달걀을 비롯한 음식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른자위는 눈에 좋은 루테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시리얼 한번 드실때 얼마나 드시나요?


통곡물 빵·시리얼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소가 통곡물에 가득 들어있다.

이런 섬유소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에너지를 제공한다.

통곡물 시리얼 한 컵에는 적어도 5g의 섬유소가 들어있다.

시리얼을 타서 먹는 우유는 지방이 1%이거나 그 이하인 것을 택해야 한다.


땅콩버터 집에서 만들기


땅콩버터

땅콩버터 2티스푼에는 8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 정도 양이면 성인 남녀 일일 섭취량의 20%에 해당한다.

단백질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땅콩버터에는 또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하다.

하지만 노란색이 짙은 땅콩버터일수록 몸에 나쁜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멜론


과일

바나나, 베리류, 멜론 등의 과일이 좋다.

 이런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각종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는 반면 오렌지에는 비타민 C와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다.



요구르트 시원하게 즐기세요 ^^


요구르트

영양소가 많고 간편한 아침식사 메뉴의 하나다.

요구르트에는 고기만큼 단백질이 들어있다.

과일이나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식 요구르트에는 더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무지방이나 저지방 요구르트나 첨가물이 전혀 없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택해야 한다.


과일주스

과일주스

100% 과일주스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과일주스에는 당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설탕 등이 첨가되지 않는 100% 과일주스만이 각종 영양소를 제대로 제공한다.

 

 

 





 

 


 

“젊게 살아라” 생물학적 나이는 내 하기 나름

최근 실제나이와 생물학적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 등에서 유명인을 대상으로 이를 테스트하는 프로그램도 생겨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흥미 위주이지만 요즘 ‘건강나이’를 챙기는 추세에 맞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건강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담당 병원과 연구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노화를 연구해온 캐나다의  박사는 영양섭취, 음주량, 소금섭취량,  배변주기,

숙면여부 등을 기준으로 해 질문표를 작성, 노화 정도를 측정하고 있다.

일본  교수는 혈압, 콜레스테롤, 간기능 등 건강검진 항목을 토대로 건강나이를 계산하고 있다.

위켄하이저 박사는 “대부분 사람들의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차이는 생활양식 때문에 생긴다”고 했다.

이어 “생활양식을 바꿔도 3개월 안에 생물학적 나이를 10년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퍼듀 대학교 마크 샤퍼 박사팀의 연구결과도 흥미롭다.

이들은 50~7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10년을 주기로 실시한 건강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10년전 조사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12살 젊다고 답했던 사람은

현재의 인지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샤퍼 박사는 “생물학적 나이도 중요하지만 젊다고 느끼는 주관적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며

 “행복감이 인지능력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인지 인지능력이 행복과 안정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런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실제나이와 생물학적 나이 차는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유전자는 바꿀 수 없지만 적절한 식사와 운동, 스트레스 조절을 병행하며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면 본인의 건강나이는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최고의 화장품’, 피부에 좋은 음식 6가지

 



다이어트에 좋은 셀러리

시금치·셀러리·녹차…

고가의 화장품을 구입해 사용해도 기대에 못 미치는 효과를 얻을 때가 많다.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하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화장품 자체가 문제일 수도 있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피부 개선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나 피부시술도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이 병행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맵고 짜고 기름진 나쁜 식습관은 피부의 수분을 뺏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건강한 식습관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완벽한 피부를 위해 매일 먹어야 할 음식들이다.


빨간피망 1개 살 돈이면.. 파란피망 7개 사고 남아

빨간 피망

피망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조각으로 썰어 바로 먹기 좋은 식품이다.

또 빨간 피망에는 하루 필요량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식이 섬유와 비타민 B6 역시 풍부하다.

특히 주름살을 예방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다크초콜릿 효능 알아보기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피부 관리를 할 때 간식으로 먹기 적합한 식품이다.

다크 초콜릿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놀과 지방산은 거칠어진 피부를 개선하고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초콜릿은 혈액순환을 도와 윤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작용도 한다.

하지만 당도가 높은 제품은 피부 개선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설탕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카카오 성분 80%의 다크 초콜릿을 선택해야 한다.


연어~~펄떡펄떡 에너지!


연어

연어는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등을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심장, 뼈, 뇌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의 하루 필요량을 채워준다.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염증과 주름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


녹차의 효능 어디까지 아세요?
녹차

녹차는 매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 중 하나다.

녹차가 마시기 편한 맛을 내는 이유는 아미노산 성분의 일종인 L-테아닌이 감칠맛을 내기 때문이다.

이 아미노산은 몸의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암과 항염증 작용을 한다.


시금치

시금치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섬유질,

식물성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몸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한다.

또 시금치에 포함된 각종 피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


셀러리


셀러리

셀러리는 비타민 K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을 낮춘다.

또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편두통이나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셀러리는 수분이 많고 천연 나트륨과 칼륨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예방한다.


 



 



 



 


 

 

간편하고 영양 많고... 당장 맛 봐야 할 식품 5

 

항산화제·오메가-3 등 풍부

식사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먹는 음식이 있다.

그런데 이 음식이 영양가가 높지도 않고 요리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 음식을 바꿔볼 때이다. 이제까지 맛보지 않았던 음식에 한번 도전해보자.

 

케일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케일이야말로 건강에 좋은 최고의 채소라고 칭송을 아끼지 않는다.

케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 단백질, 효소, 섬유소질 등이 매우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서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섬유소와 엽록소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도 탁월하다.

케일 한 컵은 33칼로리 밖에 되지 않지만, 하루 필요 섭취량의 경우 칼슘은 9%,

비타민 A는 206%, 비타민 C는 134%, 비타민 K는 684%나 들어있다.

또한 케일에는 철분, 구리, 칼륨, 인, 망가니즈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치아씨앗

치아시드라고도 부르는 치아씨앗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작은 씨앗은 중성지방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씨앗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섬유소, 항산화제, 칼슘의 저장소다.

치아씨앗은 음식이나 음료수에 곁들여 먹거나 시리얼 등에 넣어서 먹으면 좋다.




블루베리

항산화제와 피토블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륨과 비타민 C 함유량도 높다.

 이런 성분 때문에 블루베리는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다크 초콜릿

항산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코코아 버터로 만들어지는 다크 초콜릿에는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올레산뿐만 아니라 포화지방인 스테아르산과 팔미트산도 들어있다.

하지만 연구결과, 이 스테아르산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거나 낮추는 등의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팔미트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간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크 초콜릿을 적당량 먹으면 좋은 효과만을 볼 수 있다.



견과류

‘하루에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사과 대신 견과류가 이 자리를 대신해야 할 것 같다.

여러 연구 결과, 매일 견과류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장병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캐슈넛이나 호두,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잣 등 각종 견과류가 비슷한 효능이 있다.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아 살찔 염려 때문에 먹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견과류는 췌장암을 비롯해 담석증, 대장암, 장의 게실성 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계란 노른자가 건강에 좋은 6가지 이유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로 계란 노른자를 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계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계란 1개 200㎎)과 하루 섭취 권장량만(300㎎)을 비교하면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비만학회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육류 섭취량과 하루 평균 지방질 섭취량이

서양인보다 적기 때문에 계란만으로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어 “계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는 하나,

장점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하루 1-2개정도 섭취가 가능하다”며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및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나쁜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계란 콜레스테롤만 피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



미국  박사팀의 연구결과 계란 노른자에 함유된 콜린 성분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노른자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계란 노른자가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를 소개한다.



간편한 비타민 D 섭취 

가장 쉽고 편하게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다.

계란 노른자 한 개를 먹으면 40IU의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 D 결핍은 골절뿐만 아니라 암·심혈관질환·당뇨병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키 성장에 도움 

노른자에 함유된 비타민 D는 ‘칼시페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칼시페롤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키가 더 자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외에 버터와 우유에도 많이 들어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떨어뜨려

계란 노른자에 유화제의 역할을 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계란에 함유된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은

동맥경화와 상관성이 높은 혈중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의 농도를 낮추어 준다.



기억력이 좋아진다

계란 노른자의 콜린 성분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아세틸콜린 분비가 늘어나면 기억력과 근육을 조절하는 능력이 좋아진다.



기형아 출산 예방과 태아의 두되발달에 도움 

노른자의 콜린은 몸 세포의 기능을 돕는 영양분이어서 임신부의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고

태아의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은 콜린이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시력이 좋아진다

역시 노른자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눈의 산화와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 노른자에 많은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새벽에 너무 일찍 깬 잠, 다시 자야 할까?

 

잠자는 시간은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인간의 삶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전날 잠을 잘 잤는지의 여부에 따라 다음날 하루 컨디션이 좌우되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잘 자는 방법, 잠과 관련이 있는 습관 혹은 질병 등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잠에 대해 잘못 알려진 몇 가지 오해로 인해 오히려 숙면을 방해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잠에 대한 흔한 오해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보도했다.



평일에 부족한 잠, 주말에 보충한다

수면전문가 크리스토퍼 윈터 박사에 따르면 전날 충분히 자지 못했다면

다음날 일찍 잠드는 것으로 부족한 수면을 벌충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못잔 잠을 한참 지난 뒤 보충할 수는 없다.

뉴욕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역시 평일에 모자란 잠을 주말에 보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았다.

 “주말에 잠을 많이 자면 오히려 수면 리듬에만 방해가 된다”며

“일요일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또 다시 수면부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새벽에 깬 잠, 반드시 다시 잠들어야 한다

새벽에 잠이 깼다고 해서 양을 100마리 넘게 세며

다시 잠들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침대에서 아예 일어나는 편이 낫다. 

만약 어둠 속에서 잠이 깼을 때

편안하고 느긋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면

 침대에 그래도 머물러 있어라

다시 잠들지 못하는 상황이 불안하고 짜증난다면

일어나서 책을 읽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는 편이 좋다




무조건 8시간은 자야한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8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지만 사실상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완벽한 수면 시간은 없다.

대체로 7시간 반에서 8시간 정도의 수면을 사람들에게 추천하지만

개인의 시행착오에 따라 수면시간을 결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만약 8시간의 수면을 취하고도 다음날 쉽게 피곤해진다면 수면 시간을 좀 더 늘리고,

7시 반 반을 자고도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수면 시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코 고는 것까지 신경 쓸 필요 없다

40% 정도의 사람들이 간혹 코를 고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습게 넘길 일이 아니다.

코를 고는 것은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 무호흡증 환자 중에는

 자다가 숨이 턱 막히는 증상 때문에 잠이 깨는 경우도 있다.

또 호흡이 멈추는 증상이 장기화되면

심장에 부담이 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운전 중 쏟아지는 잠, 창문 열고 음악 들으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운전 중 나른해지거나 잠이 쏟아진다면

다시 정신이 맑아지기 어렵다.

잠이 오면 판단력과 연관이 있는

대뇌의 전두엽이 가장 먼저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곤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한 장소에 차를 주차하고 짧은 잠을 자는 것이다.


 

 

 


 

 


 




 

“몸을 깨워라” 신진대사 촉진 식품 6가지

 

 

혈당 안정시키고, 지방 태우고...

봄의 나른함을 떨치고 좀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는 식품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6가지를 피트니스·건강 정보다.




매운 고추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과도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통곡물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이섬유소와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통곡물은 쌀, 보리, 밀, 콩, 조, 귀리, 기장 등의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말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식이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의

좋은 성분이 깎여 나가지 않아 영양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커피 자주 마시면 다발성 경화증 발병 예방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초가 나를 젊은 오빠로 만들었다.



식초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식초에 들어있는 산 성분은 지방을 태우도록 유전자에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도 식초를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다이어트에 좋은 감


감귤류 과일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를 잘 유지할 있다.



광화문영어학원 명동영어학원 종로3가영어학원 : 건강에 좋은 향신료 - 향신료의 종류와 효능

향신료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식품이다.

강황과 계피 같은 향신료는 체온을 높이고,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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