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능력 향상을 위한 체크 리스트 10가지


1. 적절한 화제를 사용하고 있는가?


2. 조리에 맞고 요령 있게 말하고 있는가?


3. 쓸데없는 이야기를 지껄이고 있지는 않는가?


4. 알기 쉬운 말을 사용하고 있는가?


5. 바르고 적정한 말을 사용하고 있는가?


6. 요점을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가?


7. 진실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8.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말하고 있는가?


9. 이야기의 목적이 분명한가?


10. 분명치 않은 말을 사용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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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때 주의할 점 10가지

 

1. 말할 때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도록 한다.


2. 말하기 전에 약 3초간 생각을 정리한다.


3. 불만이나 푸념은 가급적 피한다.


4. 목소리의 크기와 높이를 상황에 맞게 조절하며 말한다.


5.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사용한다.


6.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한다.


7. 평소에 대중 앞에 서는 연습을 한다.


8. 세상을 관찰하여 이야깃거리를 찾아라.


9. 심각한 이야기도 때로는 유머를 섞을 필요가 있다.


10.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킨다.

 

 

 

 


 

 



바로 내 입술이다

 

어느 시인은 봄을

아지랑이를 타고 오는 손님이라 했다


그러면 여름은 소나기를 타고 올까
아니면 뭉게구름...그렇다면 가을은
빨간 고추잠자리를 타고 오겠지

 

겨울은 코끝을 시리게 하는
매운바람을 타고 날아와
우리 곁에 슬그머니 내려앉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축복은 무엇을 타고 올까
분명히 타고 오는 것이 있을 텐데...

수도물은 수도관을 타고와
우리네 살림살이를 돕고
전기는 전선을 타고 들어와 어둠을 밝힌다.


그런데 축복은 무엇을 타고
내게 들어오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통로는 너무나 내 가까이 있다.

 

바로 내 입술이다.
입술의 열매는 참으로 크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지금껏 가리지 않고
마구 내보낸 말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 가정에서 전등하나를 끄면
수억의 자원이 절약되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좋은 말을
한마디씩이라도 한다면 이 땅이 얼마나 밝아질까

 

 

 

 

 


 

 



말 잘하는 사람의 대화수칙 10가지

 

한번 말하고       두번 듣고      세번 맞장구

 

1. 말을 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할 것


2.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할 것


3. 불만이나 푸념 또는 부정적인 말을 가급적 자제할 것


4. 목소리의 속도와 높이 그리고 크기를 변화 있게 잘 조절해서 말할 것


5.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 구사를 하도록 할 것


6.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을 할 것


7. 평소에 대중 앞에 서는 연습을 자주 할 것


8. 보다 깊은 안목으로 세상을 관찰하여 이야기 소재를 많이 만들어 둘 것


9. 심각한 이야기에도 때로는 유머를 섞어 긴장을 없애는 여유를 가질 것


10.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잃지 말고 말할 것


 

 

 

 

 


 

 

 

 



인간관계를 악화시키는 잘못된 대화 습관



 

1.이성에게 외면당하는 어리석은 대화 습관


이미 끝난 일을 계속 문제 삼는다
과거에 대한 집착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꼭 말로 하는 사람이 있다.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일이 끝났어도 다음 일로 넘어가지 못한다.




무엇이든지 의심하고 억측한다.
너무 둔감한 것도 문제지만 무엇이든지 자기 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다.
요즘 피곤한 것 같으니까 이번 일은 쉬는 게 어때?”

하고 배려하면 오히려 따돌린다고 느낀다.
힘들지만 자네가 없으면 안 되니까 부탁해라면

끝까지 부려 먹는군하고 생각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다소 자의식이 강하고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휘둘린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인간적으로 매력있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어리석다.

일시적인 감정으로 동정하고 일도 감정적으로 판단한다.
저 사람의 일을 잘 봐줬으니까 내 의견에 찬성할 거야라는 식이다.
풍부한 감정은 인간적으로 매력이 되지만

감정에 휘둘려서는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다.




우유부단해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한다.
여성들은 자기 의견이나 취향을 정확히 말하지 못하는 남자를 가장 싫어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만사를 이런 식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쉽게 하지 못한다.
배려심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단력이 없어

상대에게 맡긴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업무 능력 평가에 지장을 주는 대화 습관



도덕적인 설교만 늘어놓는다.
모든 것을 도덕적인 측면으로 해석하고,

무슨 말을 하든 도덕적인 설교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술이 한잔 들어가면 꼭 자신의 고생담을 늘어놓는다.
진부한 속담이나 격언을 자주 인용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남의 권위를 내세워 잘난 척한다.
부장이 말했듯이” “사훈에도 있듯이하고 권위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확실히 밝힐 때 그 사람의 지성이 드러난다.
그러나 남의 판단에 의존만 해서는 지성을 발달시킬 수 없다.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하는 것,

그렇게 해야만 지성을 인정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근거를 말하지 않고 결론짓는다.
자기 의견을 말할 때에는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
어떤 판단이든지 그것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질수록

근거를 확실하게 밝히지 못하면

어리석은 인간으로 취급당할 수밖에 없다.




난해한 말로 연막을 친다.
간혹 사람들은 본인도 이해 못하는 어려운 말을 사용하고 싶어 한다.
본인도 말의 뜻을 모른 채 사용을 하기에 문제가 된다.

이런 사람들은 외래어를 많이 쓴다는 특징도 있다.
무리해서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상대의 수준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떠드는 것밖에 안 된다.



 

 

 


 

3.인간관계를 악화시키는 대화 습관



감정 기복이 심하다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상대는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때는 화를 내고 어떤 때는 웃는다.
처음에는 꽤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 정말로 화를 내는 상황까지 간다.
한 마디로 원맨쇼를 벌이는 것인데,

주위 사람들은 겁을 내면서도 속으로 웃지 않을 수 없다.




정론만 내세운다.
몇몇이 모여서 미운 털 박힌 사람의 험담을 하고 있는 자리에

정론만 내세우는 설교자가 나타나면 상당히 썰렁해진다

부정한 사람에 대해서 용서할 수 없다고 단죄한다.
아무도 반론할 수는 없지만 속으로는 강한 저항을 느끼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입으로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흔한 말만 한다
무엇을 말하든지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이 몇 백 번은 들은 것을 다시 말한다.
어이없는 말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고 모든 것에 말참견을 한다.
그러나 항상 내용이 없다.

아무 의미 없는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한다.
결국 어리석은 사람으로 가볍게 취급당하는 운명이 된다.




어떤 화제든 늘 똑같은 이야기로 끌고 간다.
주위 사람과는 달리 똑같은 얘기도 그 사람이 하면 고생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개중에는 과거의 성공담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주위 사람과 공통된 과거라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위는 시들해질 뿐이다.


 

 

 


4.자칫 잘못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대화 습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
남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는 것은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마음이 착하다는 증거다.
그러나 단적으로 말해서 스스로 상황 판단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좋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만만한 사람’‘다루기 쉬운 사람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사람취급을 당할지도 모른다.




쉽게 감동한다.
감동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감동하지 않으면 살아갈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뒤 가리지 않고 무엇에든 감동한다면 어리석어 보인다.
쉽게 말해 그 상태로 정지되는 것이다.

생각을 멈추고, 감정에 몸을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감동하기 전에 제대로 생각해야 한다.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무언가를 희생한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결정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
모두에게 좋은 얼굴로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럴 때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바른 말을 하지 못한다.
그렇게 해서 벌어진 일을 본인이 책임지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그 뒤처리를 맡긴다면 비겁한 행동이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지나치게 친절한 태도는 어리석어 보이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무언가에 대해 설명할 때 대충 요점을 말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세하게 설명하려 들어 상대를 더욱 혼란에 빠뜨리곤 한다.



 

 

 



상대에게 신뢰받는 5가지 방법

1. 대화할 때 혼자만 이야기하지 말라.
대화라는 것은 혼자서 독점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말은 최소한도로 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2. 상대방에 맞는 화제를 선택하라.
상대방이 좋아할 것 같고 도움이 될 만한 화제를 대화 내용으로 삼아라.









3. 자기 말만 앞세우지 말라.
남의 말을 가로채거나 자기 자랑만 하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안겨 줄 수 있다.




4. 자기 자랑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은 없다.
자신은 누구의 후손이며 또 누구와 친하던가,

혼자서 양주 몇 병을 마셨다느니 하는 자랑은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5. 가만히 있어도 장점은 빛난다.
자기소개 등 꼭 자신에 대한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경우에는

상대가 오해할 만한 말을 일체 삼간다.

인재는 주머니 속에 있어도 송곳처럼 뚫는 법이다.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一言不中  千語無用  일언부중 천어무용 


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천 냥 빚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움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입니다.

 

 

 

 


 

 




기분상하지 않게 말할 수 있는 거절 방법은?

 

 

1]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거절해야 할 일이라도

한 시간 정도 생각해 본 (척 한) 다음

분명하게 거절하는 편이 상대의 반발을 덜 사는 방법



 

2] 정말 좋은 제안이군요.

상대방의 제안을 일단 인정한 다음,

다른 일 때문에 바빠서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다른 일이 어떤 일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말 것



 

3] 정말 대단하세요.

일단 상대방을 칭찬할 것

그 다음 " 당신과 같이 일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네요."



 

4] 원칙적으로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일정한 자신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고 한다면,

개인적인 이유의 거절보다 더 잘 받아들여진다.

예를 들어 "저는 원래 방문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5] 정말 안 됐네요.

들어주기 어려운 부탁이라면 거절에 앞서

일단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해줄 것



 

6] 지금은 곤란한데요.

사실상 거절이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는 방법.

어떤 특정한 날 무엇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 안 돼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보다는

" 그날은 어렵겠는데요." 가 사람의 마음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



 

7] ......

안 되겠어요.싫은 것은 싫다고 말해야 하지만

잠시 뜸을 들여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다음 분명하게 상대를 보며 "아니오" 라고 말한다.

아니면 아직도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 싫게 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이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듣는 사람은 "나한테 화난 것일까?"라고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당신이 부하직원을 아끼면서도 욕을 섞어 거칠게 말하면

부하직원은 당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장성한 자녀인 당신이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담배 좀 그만 피우세요. 큰일 나고 싶으세요?"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부모님은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 간섭이나 받는다."라는 슬픔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칭찬할 때와 꾸짖을 때,

걱정할 때와 간섭할 때 등 경우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한다.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물을 어떤 모양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세숫물로 보이기도 하고 먹는 물로 보이기도 하듯

말투는 그 나름대로 독립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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