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차 한잔의 風景]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는
어쩜 네 향기가 그리워서 인지도 몰라

두고두고 그리워해야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설렘을 안는 것인지도 몰라


마냥 외로울 것 같지만 외롭지 않은
마냥 그립지만 그리움에 목마르지 않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우물 하나 들여 놓은 것과 같아요.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좋은날  (0) 2015.02.05
더 강한 사람이기를  (0) 2015.02.05
행운을 부르는 행동  (0) 2015.02.05
참을인[忍]자의 의미  (0) 2015.02.05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0) 2015.02.05

 

 

 

 

 

 

 

행운을 부르는 행동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사람을 존중하라.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가정을 위해 기도 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다.
장난으로도 남 심판하지 말라.
내가 오히려 심판 받는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 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교만하지 말라.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간다.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미운놈 떡 하나 더 줘라.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마음을 활짝 열라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집안 청소 만큼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욕을 먹어도 화 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잠을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 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진다

자신을 사랑해라
그래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강한 사람이기를  (0) 2015.02.05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0) 2015.02.05
참을인[忍]자의 의미  (0) 2015.02.05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0) 2015.02.05
행복은 독장이 아니라 합창이다.  (0) 2015.02.05


참을인[忍]자의 의미
 

중국의 여왕제 무측천에서
황제가 600년 만에 처음 거행하는
봉선제례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도중
소문난 한 부호의 집을 방문하였다. 
9대 째 {200여년) 살아 오는 동안
아무 불상사 없이 화목하게 살아 온
비결이 무엇인가 하고 하문 하였을 때
사방 6석자 크기의 두루마리를 보여드렸는데 
그 속에는 단 한 글자 "참을 인"자가 수백개가 쓰여있었다. 
황제는 감탄하여 그 두루마리를
궁으로 가져가 귀감으로 삼았다고 한다. -우공-
 
참을인(忍) 자의 비밀...
 
참을인(忍)자는  칼도(刀)자밑에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 참을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가슴 위에 놓여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됩니다.
 
하나는
일이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인(忍)자는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평정을
잘 유지할줄 아는 것이 인내입니다.
 
참을인(忍)자에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 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것이 싹틀때 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인격이 주어 질 것입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0) 2015.02.05
행운을 부르는 행동  (0) 2015.02.05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0) 2015.02.05
행복은 독장이 아니라 합창이다.  (0) 2015.02.05
지난일에 미련을 두지 말라  (0) 2015.02.05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웃다가도 웃음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에 만족함 중에도 자신의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요.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 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운을 부르는 행동  (0) 2015.02.05
참을인[忍]자의 의미  (0) 2015.02.05
행복은 독장이 아니라 합창이다.  (0) 2015.02.05
지난일에 미련을 두지 말라  (0) 2015.02.05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0) 2015.02.04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손과 위가 말다툼을 벌였다.


심술이 난 손이 위를 향하여 시비를 걸었다.



"이제 음식을 집어넣는 일을 중단하겠네

.
자네는 가만히 누워서 내가 주는 음식을


받아 먹고만 있지 않은가."



손은 열심히 일하는 자신과 놀기만 하는


위를 비교해 보며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손은 그날부터 숟가락질 하는 일을 멈추었다.


이런 일이 며칠 동안 계속 되자 온몸에 힘이 빠졌다.


위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손도 기력을 잃고 말았다.


그때 손이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했다.



"내가 잘못 생각했어!


나는 내가 할 일을 하고 자네는 자네가 할 일을 해야


서로가 행복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각자가 자기의 몫을 다할 때


서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어."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독불장군은 고독하다.


서로가 제 자리를 지킬 때 모두가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단수(單數)가 아니라 복수(復數)다.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욕구이며 맹목적인 소유인가?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이 사람 혹은 저 사람과도 대화한다.

모든 자연을 보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가고 나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듯이,
모든 자연은 그렇게 떠나며 보내며 산다.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자.
그대를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그대를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그리고 비워두라.
언제 다시 그대 가슴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심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 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지금부터 작게라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꿈과
멋진 인생을 꿈꾸었지만
내일 또는 다음에라는 말에 속아
인생을 그저 그런 삶으로
허비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오늘 내가 돕지 못하고
하지 못한 일은 내일에도 할수 없습니다.

다음이라는 기회에 속지 마십시오.
다음이 오지 않은 채 우리의
인생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해야 할 좋은 일을 지금부터
작게라도 시작하십시오.

일을 미루다 보면 게으름의 군살이
 성장보다는 퇴보가
맑은 정신보다는 혼탁함이
기쁨보다는 한숨이 더 빨리 찾아옵니다.

미루던 일을 시작하고 보면
기대하지 않았던 자신감과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일에 미련을 두지 말라  (0) 2015.02.05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0) 2015.02.04
지혜와 느낌이 있는 좋은 글  (0) 2015.02.04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0) 2015.02.04
행복 십계명  (0) 2015.02.04


 


 

 

  지혜와
느낌이 있는 좋은글 


 

 
첨부이미지가리개

몸 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


 

 


 

첨부이미지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첨부이미지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소리 나는 깡통은 속 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첨부이미지거울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첨부이미지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첨부이미지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첨부이미지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질 않는답니다.”

 




 



첨부이미지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 다
.



 

 
첨부이미지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
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첨부이미지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 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 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첨부이미지그 때

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


 

 


첨부이미지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 답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다
.





첨부이미지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 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첨부이미지의 웃음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 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첨부이미지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첨부이미지눈물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눈물 나고

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면 좋아서 눈물 난다
.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 돕는 걸 보면 고마워서 눈물 나고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
욕심내는 걸 보면 슬퍼서 눈물 난다.


 


첨부이미지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 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첨부이미지따르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첨부이미지딱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첨부이미지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 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첨부이미지때 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첨부이미지더하기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



 
첨부이미지더하기와 빼기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 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





첨부이미지더하기와 빼기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

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아 보아요



'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부터 작게라도 시작해야겠습니다.  (0) 2015.02.04
지혜와 느낌이 있는 좋은 글  (0) 2015.02.04
행복 십계명  (0) 2015.02.04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0) 2015.02.04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0) 2015.02.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