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꿈속에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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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 성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을 평범한 존재로 여겼지만


그가 가는 곳마다 신기하게도 사랑의 꽃향기가 넘쳤습니다.




어느 날, 미(美)의 천사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성자님!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말해보세요.


혹시 치유의 능력을 원하세요?”


성자가 말했습니다. “아녜요. 치유는 하나님이 하셔야지요.”


천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바르게 이끌길 원하세요?”


성자가 말했습니다. “아녜요. 저는 사람을 잘 이끌 줄 몰라요.”




천사가 또 말했습니다.


“많이 구제해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싶지 않으세요?”


성자는 말했습니다.


“아녜요. 남에게 존경받기보다는 남을 존중하길 원해요.”




마지막으로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소원은 꼭 말씀해 주세요.”


그때 성자는 천사의 기쁨도 고려해서 한 가지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저를 통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기되 저 자신은 모르게 해 주세요.”


그때부터 성자가 가는 곳마다 그곳에 사랑과 평화와 치유가 임했지만


성자는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음은 좋은 일을 하고


그 일을 잊어버리는 마음입니다.


은밀한 선행이 은밀한 행복을 낳습니다.


보이려는 선행은 사랑의 불순물입니다.


 

 


보석은 불순물이 없어야 가치가 올라가듯이


사랑도 불순물이 없어야 가치가 올라갑니다.


정겨운 사랑의 외식(外食)은 따뜻함을 주지만


의식적인 사랑의 외식(外飾)은 따가움을 줍니다.




진실이란 ‘남의 시선이 없을 때의 떳떳한 삶’이고,


‘좋은 일을 은밀히 하면서 이름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진실은 ‘인정의 재미’보다 ‘인생의 의미’를 추구합니다.




행복을 원하면 남의 인정에서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인정을 추구하면 더 인정 못 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진실’입니다.


여론도 무섭지만 진실은 더 무섭습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전에 나의 시선을 의식하고,


남을 부지런히 살피기 전에 나를 부지런히 살펴야 합니다.




사람의 시선과 인정을 지나치게 원하는


자신에 대한 재발견은 상처를 주지만


상처 후에 치유로 이끕니다.




자기를 드러내면 상처도 따라서 드러나지만


자기를 감추면 상처도 따라서 감추어집니다.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선행을 자기부터 잊어서 구제 대상의 이름을 지켜 주라는 말입니다.

 
돕는 사람의 이름이 올라갈수록 돕는 대상의 이름은 내려갑니다.




물질을 주고 이름을 뺏는 것은 참 구제가 아닙니다.

 
구제는 자축하는 행사가 아니라 자기를 망각하는 삶의 표현입니다.




나의 선행이 감춰질수록 나의 진실은 빛납니다.


선행을 드러낼 때 행복은 어디론가 슬며시 사라지고,


선행을 감출 때 행복은 어디선가 슬며시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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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란?



1. 인맥이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알고 있냐는 것이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인정하고 있느냐이다.




2.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동적으로 당신과 소통하길 원하느냐이다.




3.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이다.




4.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 면전에서 당신에게 아첨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서 당신을 칭찬하는가이다.




5. 인맥은


당신이 잘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떠 받들어 주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도와주려 하는가이다.



과연 나의 인맥은 어느 정도일까?

 




 스스로 덕을 쌓고 남에게 베풀며 사는길 
 

대부분 부모님의 마음은 비슷할 것입니다.

자식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것은 망설이지만,

좋은 것이 있을 때 하나라도 챙겨서

자식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식의 앞날을 길게 생각한다면

 내 소중한 자식이

영원히 잘 살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넉넉하게 잘 살려면

 그 만큼의 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준비란 스스로 덕을 쌓고

남에게 베푸는 생활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물건이란

일시적인 것이지만, 

스스로 장만한 복락은

영원히 필요할 때 나타나는 복락입니다.



유태인들의 교육 지침서인 "탈무드"에서도


"자녀에게 물고기 한 마리를 주는 것보다


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라"고 했습니다.



내 가족이 항상 풍요롭게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려면,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고


씨뿌리지 아니한 자리에는


결코 거둘 것이 없는 것이


 틀림없는 인과의 이치건만


많은 사람들이 뿌리지 않은 열매를 얻고자 합니다.




농부가 봄에 씨 뿌리지 아니 하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나니


이것이 어찌 농사에만 한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이처럼 복을 짓는 생활을 하려면


 지혜를 닦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얻게 되고


어떻게 하면 불행한 삶이 찾아 오는지


그 이치를 배워야 넉넉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진정한 삶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과욕 때문에 진정한 삶에서 멀어집니다.


마음을 다스려가는 진정한 삶의


자세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부류를 보면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보다


덕을 쌓을 줄 아는 사람이


 더 성공률이 높다 합니다.



양보하고 배려하며 남을 위해 줄 수 있는


자신의 삶은 진정한 가치의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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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일을 하다가 문득, 생각나 전화를 걸면

받자마자 "내가 하려고 했는데" 하는 싱거운 사람.


서점에 들렀을 때 공감하는 것이 똑 같아

같은 책을 두 권 사게 만드는 사람.


거울 속의 나이든 나에게 생동감을 일깨워

젊음의 미소를 짖도록 하는 사람.


살포시 가슴에 손을 얹고 안 좋아하는 커피를

하루에 두어 잔은 꼭 마시게 하는 사람.


누구의 글을 읽던 자신의 느낌을 글로 피력하거나

작가의 의도를 진지하게 헤아리려는 사람.


와인보다 더 부드러운 음악을

불 꺼진 방에서 홀로 들으며

허밍을 하는 낭만과 정서를 가진 사람.





굳이 선을 그으라면

헤어짐이 예견된 사선보다는

늘 한결같이 동행하는 평행선 같은 사람.


 




눈물을 참으려 하지 말고

가끔 울어서 눈을 마르게 하지 말아야 한다며

가끔 눈물 흘리게 하는 인간적인 사람.


돌 틈에 핀 야생화에게 감사를 표하고

항상 낮은 곳을 선호하며

낮은 삶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해주는 사람.

이런 친구, 한 번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이런 사람,

부담없이 한번 만나고 싶지 않은가요...,?

꼭 여자 이어서도...


꼭 남자 이어서도 아닌

정말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필요 할 때 있습니다.


한 뼘 만큼의 모자로 따가운 햇살을 가리듯

내 안의 그늘을 한 스픈 쯤 꺼내 보여도

부담 없을 그런 사람이

필요 할 때 있습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도 좋겠지만 마주 보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지요.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라고 하네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실수의 말과 필요없는 말을 하게된다.
      귀는 들으라고 닫을수가 없이 항상 열려 있지만
      입은 닫을수 있게 돼 있다.


      그래서 말 실수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
      말을 적게 하면서 생각을 섞어서 말을 해라.

      "웃는 법도 위기를 모면할수가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말하기 곤란 할때가 있게 된다.
      그 때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웃는 법을 연습 해둬라.
      허허 그래--뜻박의 어려움을 피할수가 있다.

      "화를 내지 마라" 화는 결국 먼저 내는 사람이 사과를 하게 돼 있다.
      큰 소리치고 화내는 사람은 뒷 수습하는데 불리한 입장이 된다.
      속담 말에 '방귀 뀐 놈이 성질 낸다"고 했다.

      "웃는 얼굴을 가져라" 속담 말에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웃는 얼굴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항상 웃는 얼굴을 연습 해둬라.

      "미안 합니다 죄송합니다 말을 아끼지 말라" 미안 합니다 죄송 합니다 라는 말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다툼과 갈등을 막을수 있는 묘약 이다

      " 말하기 보다 듣는 쪽을 즐겨라' 필요한 말은 해야 하지만 사람들과 대화중에 듣기를 많이 하면
      실수도 적을것이며 듣기를 하는 중에 상대의 말속에서

      좋은 지식도 얻을수가 있는 법이다.

      "욕과 흉"은 말 하지 말라" 욕과 흉은 발이 달려 있어 천리를 간다.
      한번 해버린 '욕"과 '흉"은 다시는 담을수가 없다.
      그리고 욕과 흉은 남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 잊지를 말라.

      "목소리 는 낮추는게 좋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나 갔다.
      목소리 큰 사람은 천덕 스럽게 보이게 된다.
      매사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큰 소리를 지르게 된다.

      "가정의 화평이 중요하다" 요즘 처럼 이혼이 많아진 시대
      가정의 화평이 중요하다 사람이 산다는것 절반 이상이
      가족과 함께 사는것인데 가정의 화평이 없다면 그 인생 절반 이상을 고통속에 사는것과 같은 것이다.
      가족간의 사랑 행복 그것이 자신의 행복인것이다.

      "이익이 없는 토론에 젊은이를 이기려 하지 말라" 젊은이에게는 기백이 넘친다 이익도 없는 일에

      젊은이와 토론을 하다 보면 자칫 말싸움으로 번질수 있다.

      젊은이는 절대 토론에서 지고도 기백이 있어 수긍 하려 들지 않는다.

      어쩌다 젊은이를 토론에서 이겼다 해도
      그 젊은이는 "저 늙은이 아집 쟁이라 평한다"
      젊은 사람들에게 "아집 쟁이 늙은이"란 소리를 듣고 싶거던 젊은이를 이겨라


      "나이드는것을 부정하지 말라" 젊게 사는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성형수술로 젊게 하는 속임수도 나이들면 숨길수가 없는법
      성형한 얼굴은 나이가 들면 변형이 일어난다.

      나이가 든 후에 순수한 사람은 후덕 스럽게 보이지만

      성형으로 감춘 얼굴은 천박스럽게 보인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도 말없음이
더 커다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아낀다는 명목 아래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충고하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하고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소리없는 침묵은
때로 더 많은 말을 들려 주고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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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 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찿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고 하는가?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인간을 사랑 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사랑하는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아무도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 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로움에 몸을 떨게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합해놓고
그 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삶의 외로운 풍경이다.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영국의 모 방송국에서 청취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걸고 현상문제를 내었었답니다.




그 문제라는게 무엇인가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였답니다.



아침에 풀잎에 맺힌 이슬...


장미 한 송이...



호숫가에 핀 수선화...


오래된 바위 위에 낀 이끼...



잘 닦여진 유리 구슬...


안개 낀 템즈강..등등 여러 가지가 응모되었는데,



심사위원들의 숙고 뒤에 1등으로 당선된 응답은


'우리 엄마의 눈'이었답니다.



어머니의 한쪽 눈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 가슴 졸이며


병원에 달려갔지만,


불행히도 청년은 두 눈을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멀쩡하던 두 눈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청년은


깊은 절망에 빠져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받아들이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느 누구와도 말 한 마디 하지 않았고


마음의 문을 철저히 닫은 채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바로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어머니의


가슴은 말할 수 없이 아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청년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가 그에게


한쪽 눈을 기증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있던 그는


그 사실조차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결국 한쪽 눈만이라도 보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식 수술을 마친 청년은


 한동안 붕대로 눈을 가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때도 청년은 자신을 간호하는 어머니에게


앞으로 어떻게 애꾸눈으로 살아가냐며


투정을 부렸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말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몇일이 지나 드디어 아들은 붕대를 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풀고 앞을 보는 순간


 아들의 눈에는 굵은 눈물 방울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의 앞에는 한쪽 눈만을 가진 어머니가


애틋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얘야, 두눈을 다 주고 싶었지만


그러면 네게 나의 장님 몸뚱이가 짐이 될 것 같아서.."


어머니는 끝내 말을 다 잇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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