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소중한 것과 사소한 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과
빨리 잊어야 할 것의 판단이 성숙하고
간직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며
슬플 때 슬퍼할 수 있고
힘들 때 힘들다 말할 수 있는
진솔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린 풀잎처럼 신선하고
하늘처럼 맑으며
아이의 웃음처럼 싱그러운 느낌을
영혼 가득 담고 있기에
가끔 철없이 투정을 하여도
밉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귀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선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고
여유롭고 침착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기도하기를 멈추거나
헛된 망각의 시간으로
자신을 내몰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것이라며
언제나 마음을 곱게 가꾸려 애쓰고
때로는 침묵과 미소로 말할 줄 알기에
늘 따듯한 가슴과 순수한 열정으로
하루를 채워가기 때문입니다.
 
 
지혜롭고 총명함은
머리를 쓸 때가 아니라
마음을 쓸 때 발휘된다는 것을 잘 알며
삶은 그 어느 특정한 부분이 아니라
그 전체가 가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늘 부족하다고 투덜대면서도
그러한 자신을 진정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 당신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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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이유가 붙지안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 속에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쁜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사람이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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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
느낌이 있는 좋은글

 


 
첨부이미지가리개

몸 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


 

 


 

첨부이미지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 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첨부이미지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소리 나는 깡통은 속 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 도 아무 말을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첨부이미지거울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첨부이미지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첨부이미지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첨부이미지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 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질 않는답니다.”

 


 

 



첨부이미지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 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오른다.


 

 
첨부이미지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 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첨부이미지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첨부이미지그 때

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


 

 

첨부이미지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 답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

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다.


 






 

첨부이미지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첨부이미지너의 웃음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첨부이미지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첨부이미지눈물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눈물 나고

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면 좋아서 눈물 난다
.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 돕는 걸 보면 고마워서 눈물 나고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
욕심내는 걸 보면 슬퍼서 눈물 난다.



 

 





첨부이미지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 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첨부이미지따르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첨부이미지딱 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첨부이미지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 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첨부이미지때 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첨부이미지더하기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


 

 
 
첨부이미지더하기와 빼기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 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



 



첨부이미지더하기와 빼기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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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





남을 위해 행할 수 있고 남을 위해 그칠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채울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비울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눈부신 세상입니다. 우리라 부를 수 있고 우리가 함께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은 빛나는 우리들의 꿈입니다.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는 법 


명검(名劍)을 가진 자는

그것을 상자에 넣어둔 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주일까?

내가 아끼는 물건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함부로 굴리지 않는것,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다.


인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온갖 명품으로

몸을 치장한다고 해서 돋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내면의 명검을 가진자,

인생에서 불굴의 신념을 획득한 자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가 명품을 입었을때,

명품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명품을 돋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이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함부로 대한다.


이것은 남을 함부로 대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그가 바로 진정한 보물을 간직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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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일 테지요.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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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 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절정에서 교만하지 않고
가난의 바닥에서 절망하지 않고
자존심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롭거나
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 될 때마다
 가만히 속으로
이 시를 읊어 보곤 합니다.

"마음아! 무엇을 머뭇대느냐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 좋은 계절에
 나는 오랫동안 장미꽃에도
가시가 있다"~라는
말에 익숙하여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에서는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시를 처음 읽었을 적에 새로운 세계 하나가
환히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사물도 보는 시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똑같은 상황과 처지에도
긍정적 가치관을 가진 이와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이와
그 삶의 질이 판이하다는 것을
이 시는 일러주는 것이었습니다.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러한 긍정적 시선은
어느 때나 우리들의 삶을 빛나게 하는
빛의 근원이겠으나

특별히 우리들이 어둡고
고단한 처지에 놓였을 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힘의 원천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일만 계속되십시오.
그러나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마음 무거운 날이 있을 때에는

우리 함께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외워봄이 어떻겠습니까...
삶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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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사는 연습 요즘 전국적으로 혼자사는 독거노인 가구수가 백만 가구가 넘는다는 뉴스입니다 혼자살다가 죽어도 그 죽음이 많은 날이 지난후에 세상에 알려지기도 한다는 요즘 세태 아내는 밥짓기 빨래하기 시장 보기 집안 청소하기 만들지 못한 반찬은 시장 마트에서 구입하는 요령 혼자사는 연습을 자주 시킵니다 누가 먼저 저 세상에 갈지모르니까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실습중이기도 합니다 요즘 자식들 부모 모시기를 모두 싫어합니다 부모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자식은
    부모에게 의존하는 자식 말고는 스스로 함께 살자고 하는 자식은 없지요 그래서 우리 부부 생각은 건강 하게 살자 운동 열심히 하자 생활비 아껴서 혼자남을 사람을 위해
    저축도 열심 입니다 스스로 힘없으면 세태가 요양병원에 가는것 세상이 변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돼 버렸어요 요즘 젊은사람들 이야기 들어 보세요 어디 자식들 집에가서 한달 이상 함께 살수가 있던가요 늙기도 서럽지만 서러워할 틈이 없네요
    이웃집 일흔셋 할아버지가 아내에게
    "밥이 되네" "어쩌네" 짜증 잔소리를 했답니다
    칠순 할머니 하는 말이 당신이 밥 하시요
    이제 혼자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세상이라는데
    잘됐네요 당신이 밥하시요
    나만 밥하라는 법이 무슨 법에 있답디까?
    내가 먼저 죽으면 당신 혼자 살수밖에 없어요
    밥도 짓고 빨래도 해보고 혼자사는 연습을 해두세요
    그 할아버지 그때 부터 밥 잔소리 뚝 입니다
    세상 사는 날까지 어쩔수 없이 사는 법을 배워야 하니까요
    여기 노후준비 하나가 더 추가 됩니다

    "혼자사는 연습 " 혼자사는 연습 노후준비 추가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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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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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강한 사람은 진실로 강한 사람은

웃음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웃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얼굴을 찌푸린 미인보다는 바보의 웃는 얼굴이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기분도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




미소를 짓지 않는 사람은

은행에 억만 불을 맡겨 놓고

수표장을 갖지 않은 사람과 같습니다

미소란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란

무언의 신호입니다

행복은 어떤 여건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만 생각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부터 미소의 주인공이 되십시요.
그러면 성공인이 되고
행복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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