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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25일 공무원 후배 기타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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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022, 7, 8 ~ 12(금~화)

뤼세 피오르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프레이스케톨렌 하이킹

프레케스톨랜 프옐슈투 산장에서 부터 총 8km로 고도 약500m, 

난이도는 중급으로 왕복 4~5시간 정도 소요, 매년 30만명 이상이 찾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하이킹 코스중 하나

하이킹에 조은 시즌은 5월~10까지 (우리가 갔을 때는 짙은 안개로 운무만 보았음 ㅠㅠ)

 

 

22.7.8(금)

뤼세피요르드

'빛'이라는 뜻을 지닌 노르웨이 남서부 로가란드 지역을 대표하는 피요르드,

뤼세피요르드의 대표적인 장소인 프레이케스톨랜애서 뤼세피오르드를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22.7.9(토)

하당에르피오르드

노르웨이에서 송네피오르드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피오르드다

약1만년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었던 거대한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되었으며 총 길이는 약 179km이며

노르웨이 남서부의 항구도시 베르겐 남쪽 해안에서 시작하여 하르당비에르다 고원 깊숙히 여러 갈래로 뻗어 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피오르와 목가적인 시골마을을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다.

 

베르겐(돌이란 뜻)

여유로운 삶의 향기를 자아내는 되시로 오래된 부두, 거리로 가장 베르겐다운 멋진 항구 베르겐의 명물 어시장

베르겐 거리 :  중세 한자동맹소속  상인들이 거주하면서  무역활동을 하던 한자동맹의 북해지역 사무소였다.

이곳에 처음 사무소가 생긴 것은 1360년이며 이를 계기로 이후 400년 동안 지역의 해상무역 중심지로 번영했다.

베르겐 어시장 : 11c초 항구도시 베르겐이 형성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어시장으로 명물이다.

40여개의 상점과 노점들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며, 대구 연어, 새우, 고래

고기 등 신선한 해산물과 기념품, 꽃 , 과일 등를 판매하고 있다.

 

플롬열차 (노르웨이 로맨틱 산악열차)

플롬 산악 열차는 뮈르달고원에서 플롬계곡을 있는 20k길이의 노선, 최대 기울기가 55도 이상인 사파른 협곡을 

나선형으로 가로지르며 철로 주변의 아름다운 산악마을과 목장, 웅장장한 폭포의 절경을 볼 수 있다.

 

 

22.7.10(일)

송네 포드네스-만헬러 구간의 유람선 탑승하여 노르웨이 최장 송네피오르드

100만전 전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깍여진 u자형 계곡(피오르드)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204km)

가장 깊은(1,309m)피오르드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 피오르드는 좁은 협만 주변으로 장엄하고 숨막히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산 꼭대기에는 하얀 눈이 덮여있고 절벽에서는 폭포수가 가느다란 은색의 리본처럼피오르드의 조용한 해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절경이 아름답다.

 

뵈이야 (빙원의 한자락)

푸른빙산이라 불리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 빙하 및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피얼란드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인 여스테달산을 통과하는 피얼란드 터널을 지난다.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빙하 및 기후변화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전시)

스베레 펜이 설계한 이 박물관은 유럽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 아래의 계곡에 세워진 빙하를 닮은 

독특한 형태의 현대 건축물이다. 주재료로  콘크리트와 유리 목재를 이용하고, 기울어진 외벽과 다양한 형태의 창문이다.

 

게이랑에르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꽃  가장 아름다운 피오르드)

- 일곱줄기의 폭코가 붙어 신부의 면사포와 같은 7자매 폭포

- 헬레쉴트 구간 FERRY를 탑승하여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유람

 

창처럼 내륙으로 깊이 파고 들었다는 뜻을 지닌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는 해발1500m에 있는 산맥들 사이에 위치해 있는

16km에 달하는 피오르드, 노르웨이 피오르드 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피오르드 주변 높은 산위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절벽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요정의 길 (노르웨이 뫼레오그룸스달주 레우마의 유명 관광도로)

빙하가 깍ㅇ지른둣한 ㅎㅂ곡에 11번 지그재그로 굽이치는 험한 길은 요정의 길이라고 불리며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22.7.11(월)

릴레함메르 : 제17회 동계올림픽 개최지 

 

듸뢰바크 : 산타마을

드뢰바크는 수도 오슬로에서 1시간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 18세기에 멈춘 듯한 마을의 고풍스럽고 아는한 모습과 곳곳의 아기자기한 노르딕풍 가게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트레고르덴스 율레후스는 1967년에 문을 열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마스 전문 숍이다. 휘황찬란한 가게에 들어서면 산타 인형이 가득하다.

상점이 위한한 거리의 맞은 편으로 가면 드뢰바크의 크리스마스 스탬프를 찍어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산타클로스 우체국이있다.

 

22.7.12(화)

오슬로  : 노르웨이  수도

노르웨이의 세계적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이 전시된비겔란 조각공원

매일 낮1시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되는 노르웨이 국왕의 궁전왕궁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는 오슬로 시청사

 

 

스타방에르 :  예쁜 색채로 가득한 항구도시

베르겐  가기전  감기약 구입을 위해  들른 거리풍경

 

 

스타방에르 

찻집 곳곳에  아름답게  꽃을  심어두어

완전     취향이다

베르겐  한여름인데   뚜꺼운 패딩에  모자까지쓰고 있다

 

베흐겐 거리

추위와 코로나(감기)에 지친  기색~~

베르겐 어시장의  명물  연어회를 기다리며 

(200그램에  2만원이 넘는다)

 

여름인데도 베르겐에서의 날씨는 비바람이 불어 완전 초겨울이었다

 

빙하  박물관

빙하 박물관옆  잔디밭에서 한컷

 

 

빙하 박물관  박제 북극곰

노르웨이는 빙하의 나라답게 피오르드 곳곳에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다.

 

 

 

노르웨이는 빙하의 나라답게 피오르드 곳곳에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다.

 

 

 

 

심혈을 기울인 눈덮인 산과 초록빛 나무

 

 

 

노르웨이는 빙하의 나라답게 피오르드 곳곳에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다.

빙하박물관 잔디에서 한컷

눈이 녹아 폭포가 되다

빙하박물관 박제 북극곰

심혈을 기울인 눈덮인 산과 초록빛 나무

열차안에서의 울 털털한 성격의 가이드

먹이를 찿아 다니는 양들

산위는 눈이 있고 산아래는 푸른색

한없이 쏟아지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노르웨이 피요르드는 어디를 가도 폭포수 절경을 쉽게 볼수 있다

노르웨이 베르겐 거리빙하물은 맑고 깨끗해서 마시면 갈증이 해소될것 같다

선상위 버스에서 한컷

탈도 많고 짠한 서울 아지매 아픈 손은 회복 되었으려나

깨끗하다 못해 푸른하늘 같은 빙하수

플롬 열차 (노르웨이 로맨틱 산악열차)
뮈르달 고원에서 플롬계곡을 잇는 20km길이의 노선,
최대 기울기가 55도 이사민 가파른 협곡을 나선형으로 가로지르며 철로
주변에 아름다운 산악마을과 목장, 웅장한 폭포가 절경을 이룬다

스웨덴에서부터 타고다닌 금색 버스와 순한 인상을 가진 가사님

선상에서 창밖을 보는 아가가 귀여워
살짝 한컷

여르인데도 베르겐에서의 날씨는 비바라이 불어 완전 초겨울이었다

베르겐에  연어가  유명하다고  해
연어를  주문하고  있다
(연어200그람에  이만원이  넘는다)

연어른  기다리고   있다
여름인데도   겨울  바람이어서   난로를
피워놓고 있다

이동중  감기약을  사러  잠깐내렸는데
찻집 곳곳에  아름답게  꽃을  심어두어
완전   내  취향이다

 

눈물이  모여 폭포가 되다

 

노르웨이 피요르드는 어디를 가도 폭포수 절경을 쉽게 볼수 있다

 

 

 

빙하물은 맑고 깨끗해서 마시면 갈증이 해소될것 같다

 

 

 

 

 

 

 

차창밖으로 추적 추적 내리는 비에  여행  걱정만 앞선다.

카 페리 (car perry)

선상위 버스에서 한컷

 

 

 

 

 

 

 

 

플롬 열차 (노르웨이 로맨틱 산악열차)

뮈르달 고원에서 플롬계곡을 잇는 20km길이의 노선,

최대 기울기가 55도 이사민 가파른 협곡을 나선형으로 가로지르며 철로

주변에 아름다운 산악마을과 목장, 웅장한 폭포가 절경을 이룬다

 

사료용 건초를  담은   흰색 원통 하나가  백만원을 호가

 

 

 

스웨덴에서부터  노르웨이까지   타고 다닌 금색 버스와 순한 인상의  기사님

 

 

 

선상에서 창밖을 보는 아가가 귀여워   살짝 한컷

 

 

노르웨이  계곡물은  언제  어디서나 푸르고 깨끗하다

(자연이 계속 보존되기를~)

 

 

 

푸른 하늘과 흰  눈쌓인 산  그리고 초록나무들의  대비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물위에  내려 앉았다

 

 

 

 

피오르드 협곡을 여행하는 배위에 첫번째로 도착한 우리버스

 

 

노르웨이는  어디에다 촛점을  맞추어도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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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마 크     2022,  7,  6 (수)

 

 코펜하겐

헬싱거ㅣ르, 헬싱보리를 경유하여 코펜하겐 도착

 

- 평화로운 요새속 코펜하겐의 상징 인어공주 동상

- 덴마크 여왕의 겨울 궁전이었던 아말리엔보 궁전

- 덴마크의 수도, 1905년 붉은 벽돌로 지언진 코펜하겐 시청사

- 제1차 세계댄전의 덴마크 선원 추모와, 덴마크 건국신화의 게피온 분수대 광장

 

코펜하겐 시청사

1905년 건축된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

정면 입구에 있는 상은 코펜하겐의 창설자 압살론 수교이고, 내부에는 엔스 올센이 설계한 독특한 천체시계, 안데르센의 상 등이 있다. 높이106m의 탑 위에 오르면 코펜하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탑의 종은 15분마다 시간을 알려준다.

 

프레데릭스보르성 (크리스티안 4세의 유물)

이성은 여러 가지 역할을 맡아 왔으며, 지금도 덴마크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648년부터 이곳은 새로운 군주의 머리에 성유를 바르고 대관식을 거행하는 등 의식을 치르는 장소로 쓰여 왔다.

궁전의 예배당은 아직도 왕실 결혼식을 여는 데 사용되며,

코끼리 기사단과 다너브로그 기사단을 위한 기사 예배당이기도 하다.

 

오덴세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고향인 오덴세

 

로이스퇴르 (덴마크의 옛도시)

로이스퇴르는 덴마크 유틀란트 반도 북부의 지역이다.

16세기에  청어시장으로 번성했던 어촌마을 이었지만, 지금은 청어 잡이가 시들해지면서 홍합으로 유명하다.

덴마크의 과거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며, 홍합축제가 가장 큰 마을 축제다.

 

스카겐 (최북단 항구도시)

스카겐은 덴마크 유틀란트반도 최북단의 항구도시다, 프레데린스하운시에서 북쪽으로 41km,

올보르에서 북동쪽으로 108km  떨어진 스카겐오데 반도에 위치한다.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도시다. 

19c말 셜성된 '스카겐페인터스'란 인상파 화가 그룬의 황동거점이 되면서 유명해졌다.

덴마크의 세계적 건축가 여른 웃손이 설계한 스카겐오데자연센터가 유명하다.

 

그레넨

북해와 발트해가 만나는 그레넨

덴마크 북쪽 끝 해변은 북해와 발트해  두바다가 만나는 교차점이다.

거친 바람과 파도는 4km 길이의 긴 모래톱을 만들었다.

스카겐 사람들은 이곳을 '세계의 끝'이라 부른다.

 

노르웨이로 가는 초화화 유람선 피오르드라인    탑승

 

 

 

 

 

 

 

 

 

 

 

 

 

                                  핀란드는 조용  한적  했는데   이곳은  인산 인해다

크루즈안  차량을  관리하는 분들

 

                              북유럽  가로등은  공중에  얼기설기  선을 연결하여  매달아 놓았다

덴마크 (코펜하켄)

 

 

                                                         그레넨 (북해와 발트해가 만나는 지점)

로이스퇴르의  작은   찻집

 

로이스퇴르의에 정박한 배에 국기가 걸려있다, 덴마크 국긴가 보다

로이스퇴르의  상징  홍합상

                                                           노르웨이로  가는 배에서  찍은 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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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 스톡홀름 (크루즈)

 

≪탈링크 라인≫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운항하는 대표적인 크루즈 라인,  탈린 ↔ 스톡홀름  구간은 비토리아와 발틱 퀸, 두 배가 운항한다.

약2500여명이 탑승가능한 대형 유람선으로, 유람선 내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비롯한 각종 바와 면세점, 카지노 가라오케, 디스코텍, 미용실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  크루즈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북유럽 여행후  환상은  환상일뿐이다.

 

 

스 웨 덴   22,  7,  5 (화)

 

스웨덴  스톡홀름

- 한자동맹의 항만도시이자 17세기 북유럽 대표 문화도시였던 스톡홀름 시내관광

-왕궁과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를 기념하는 바사박물관(내부)

-12세기 건축물의 역사가 남아있고, 매력넘치는 감라스탄 구시가지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도시와의 조화를 자랑하는 시청사

 

스톡홀름 시청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도시와의 조화를 자랑함

매년12월 노벨상  시상식 후 축하 연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노벨상 시상식 연회가 열리는 황금의 방, 무려 1900만개의 금박모자이크로 장식된 방이다 높이106m의 탑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스톡홀름 시가지 모습도 장관이다

 

 

스웨덴 왕궁

현재 외교 사절단의 숙소나 왕족이 집무를 보는 장소

2월 23일부터 12얼 30일까지 시기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만 왕궁 냅를 일반에게 공개하기 때문에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역대 왕가의 보물과 왕관이 전시된 보물의 방은 빼놓지 말아야 할 볼거리, 하루 한번, 점심 시간에 실시되는 근위병 교대식도 인기가 있다.

 

 

바사 박물관

왕궁과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를 기념

 

배의 선박 바닥을 받치는 재목인  용골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총 6곳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바사를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에는 바사의 준공, 취항, 침몰, 인양의 각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바사박물관 : 왕궁과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를 기념

 

         (목재로 만든 7층 높이의 어마어마한 전함선이  전투에 참여해 보지도 못하고 전복됨)

 

 

              시청사를 건축한 분 (이곳에서는 아주 유명)

                             

                                    우리가  오기 몇일전  테러  폭발이  있어  시청사  입구에서  폭발물  감지  시스템

                                 검사를  위해  오래  기다렸고 손에 확인 마크를 붙여야 했다.

 기념품 샵에  잠간 들렀다( 구입은 ?)

 

바사  전함  모형도

                            전함을 지탱해 주는  하중이  없어  얼마를 못가서  배가  뒤짚어 진다.

바사전함  내부

                               

                                     시청사를  건립한분

 

원판에   컵을 놓고 원하는  주스를 누르면 됨 (난 애플 주스맛에  빠짐)

                                 크루즈에서 본  풍경들 

                                ( 북유럽  사람들은  이처럼  경치좋은 곳에  별장을 가지고 있다)

먹음직스런  음식들

                                                                       (요리한 음식은  엄청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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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 22.7.2(토)  ~ 도착 22.7.13(수)

 

수하물 허용 : 20kg

 

핀 란 드   2022,  7,  3 (일)

헬싱키

-젊음의 거리,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 헤임거리

-40만개의 화강암 바닥의 화려함과 헬싱키 대표 만남의 광장인 원로원 광장

-핀란드 자연 그대로를 담은 암석교회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

- 핀란드의 천재 작곡가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벨리우스 공원, 파이프 기념비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리기 위한 공원

시벨리우스는 조국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을 다수 작곡해 핀란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곳에는 강철로 만든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기념비와 시벨리우스 동상이 있다.

600여개의 강철 파이프로 이뤄진 기념비가 특히 인상적이다.

 

헬싱키 원로원 광장

40만개의 화강암 바닥의 화려함을 갖춘 대표 만남의 광장

알렉산드로 2세 동산을 중심으로 헬싱키 대성다와 정부 청사 등이 이광장을 둘서싸고 있다

대부분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라 멋스럽다,

광장의 넓은 바닥에는 40만개의 화강암 ㅍ석이 깔려 있다.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명 카페와 기념품숍이 많아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템플리아우키오 교회

핀란드 자연 그대로를 담은 암석교회

 

별다른 치장과 화려한 장식 없이도 성스럽고 웅장한 분위기에 압도되는 장소다.

음향 효과가 뛰어나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 공연이 자주 열리는 편이다.

교회라면 흔히 있는 종이 없고 핀란드 작곡가 타넬리 쿠우시스토가 만든 종소리가

교회 외벽의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지는 점도 인상적이다.

핀란드에서 우리가 묵은 호텔  비교적  한적하다

                                                           (주변에는 관공서와 큰 마켓들이 있다)

  

북유럽은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길어  여름동안  밖에서  일광욕을  한다.

우리나라는  해볕을 피하려고 썬크림이나 모자 등

(여름은 백야현상,  겨울은  해가  짧다)

핀란드  호텔로비

 

핀란드  ↔  에스토니아 (탈링크 쾌속선)

 

핀란드  ↔ 에스토니아 (쾌속선)

 

에 스 토 니 아    22.7.4(월)

 

탈린

- 13세기 십자군 기사단에 의해 세워진 성채도시구시가지

- 탈린의 가장 크고 장엄한 돔을 가니 알렉산드로 넵스킨 사원

- 탈린 중심에 자리 잡은 언덕으로 구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툼페아 언덕

 

구시가지

고딕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을 만날 수 있는 세계 문화유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탈린 구 시가지는 튜튼 기사단의 십자군 기사들에 의해 성이 세워졋던

13세기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화려한 공공건축물들이 세워졌으며,  교회를 비롯하여 상인들이 상주했던 건물 등의 유적이 있다.

 

툼페아 언덕

최고봉 이라는 뜻의 고지대 툼페아

 

탈린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언덕으로, 주위 도시보다 20~30m 높게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폭400m 길이250m의 고지대

현재  툼페아 언덕의 툼페아성은 핑크 아르누보 양식으로 20세기에 세워진 건축물로 최고의 머리라는 뜻, 

에스토니아 국회로 사용되고 있다.

 

 

알렉산드로 넵스키 사원

아름다운 모자이크 장식이 인상적인 러시아 정교회

 

탈린의 가장 크고 장엄한 돔을 가진 성당,  크고 풍성하게 장식된 러시아 정교회는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왕정 치하에

있던 1900년에 툼페아 언덕에 세움,  교회의 건축은  상페테르부르그의 미하일  프레오므라즈헨스키에 의해 건축,

노므고라드 왕자에 의해 완성되었다.

 

러시아 푸틴 전쟁 규탄 구조물 시위

에스토니아는  러시아 푸틴의 전쟁만행을  규탄하는

시위구조물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자유시간중   울  털털한 성격좋은 가이드님  그늘에서 잠시 휴식 중

에스토니아 (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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