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돈 많이 버는 남성, 뭐든 잘 속인다

자기가 가족수입 다 버는 남성도 잘 속여


                                                                                        

아내나 연인에게 경제적으로 많이 의존하거나

반대로 집안 수입 전체를 혼자서 책임지는 남성은

아내나 연인에게 사소한 문제라도 잘 속인다(cheat)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입이 아내나 연인과 비슷한 남성은 속이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경제적으로 남편이나 애인의 수입에 의존하는 여성도 잘 속이는 법이 없었다.


 여성 파트너의 수입에 많이 의존하는 남성은

아내와 비슷하게 버는 남성에 비해

 뭐든 상대를 속일 확률이 5배 더 높았다.


 독특하게도 아내 대신 전적으로 혼자서 돈을 버는 남성도

무슨 일에든 아내를 잘 속였다.

반면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의존하는 여성은 비슷하게 벌거나

더 많이 버는 여성보다 속일확률이 훨씬 낮았다.





남성의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여성은

 비슷하게 버는 여성보다 상대를 속일 확률이 50% 낮았다.


또 이런 남성 수입 의존적 여성은

가계수입 대부분을 책임지는 여성보다는 속일 확률이 75%나 낮았다.


여성의 벌이에 의존하는 남성은

한가정의 생계를 책임진다는 남성의 성정체성에 위협을 받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상대를 속이게 된다.


반면 가정에서 수입을 혼자서 버는 남성은

일하는 시간, 여행, 버는 돈의 규모 등을 속일 기회가 더 많고,

비밀로 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를 속이게 된다.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매일 운동과 비슷한 효과

직장에 다니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란 어려운 일.
그러나 아직 건강을 포기하긴 이를 것 같다.
주말에 한 번만 운동해도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것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는 사람 역시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건강 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말에 몰아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주중 운동을 나누어 하는 사람들의

 조기 사망 위험이 비슷한 수준이다.


몰아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에 의한 조기 사망률이 30~34% 낮았다.


그런데 주중 매일 운동하는 사람들의 조기 사망률 역시 35% 수준으로

몰아 운동하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나타난 것이다.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사람과 몰아서 운동하는 사람들

심혈관 질환 발병률 역시 약 40%로 비슷했다.


또 이들 모두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암 발병률 역시 각각 18%에서 21% 낮았다.

 운동의 빈도는 중요치 않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게 특별한 이점이 없다.


건강 전문가들은 각종 성인병 예방 등 건강 증진을 위해

일주일에 150분의 중강도 운동 혹은 75분의 고강도 운동을 추천하고 있다.


 운동량을 매일 조금씩 나누어 하든

몰아서 하든 비슷한 수준의 이점이 있다.


 다만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과는 별개다.


어떤 형태든 주당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 심혈관 원인 사망,

암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충분할 수 있다.








운동이 주는 선물


운동은 건강에 많은 혜택을 준다.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기능,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다음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다.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 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이는 역할을 한다.



자신감 상승

운동을 통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와 균형 잡힌 근육이 생성되면 활동성이 강해진다.

또 생기가 넘치는 만큼 자신감이 상승해 대인관계까지 개선될 수 있다.



수면의 질 향상

적당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잠들기 6시간 전쯤 중간강도의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서서히 쌓이면서 잠들기 좋은 상태가 된다.

과도한 운동이나 잠자기 직전의 운동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불안감, 우울증 감소

 정기적인 운동은 우울증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기분을 북돋울 수 있다는 것이다.



혈압 감소

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운동은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단 무거운 기구를 드는 근력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고혈압이 있다면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활동력 향상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능적인 활동을 하기도 쉬워진다.

엘리베이터가 붐빌 때 계단을 이용해도 많은 힘이 들지 않고

물건을 들거나 옮기기도 수월해지는 등 활동 능력이 향상된다.



암 예방

대장암은 섬유질을 적게 먹고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때 발생한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운동 부족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이 대장암의 위험도를 40%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암세포 전이나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신체활동이 월경주기를 개선하고 유방암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사율 상승

운동은 몸에 축적된 칼로리를 태울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을 높여

휴식을 취할 때도 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관절 움직임 증가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하면 경직되고 뻣뻣한 관절이 풀리면서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진다.

 따라서 활동할 때 발생하는 통증이나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도 줄어들게 된다.



심장질환 감소

빠른 도보나 조깅으로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 기능이 강화된다.







의사들은 절대 안먹는 이 음식..당신은?


인공감미료 넣은 다이어트음료·환경호르몬에 노출 통조림·합성착색료 범벅 아이스크림…


 의사들이 ‘금기시하는 음식


의사들은 먹지 말라는 것도 많고,

먹으라고 권하는 것도 많은 직군의 사람들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연히 권하는 종류와 금지하는 식품도 달라진다.

하지만 의사들이 금기시 하는 음식은 대략 몇 가지로 압축된다.

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룬 미국 웹매거진 리틀띵스에서

의사들이 절대로 먹지 않는다는 음식을 조사해 발표했다.




다이어트 음료

제로 칼로리 음료는 이미 수년간 봇물을 이뤘다.

제로 표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현혹됐고,

칼로리 역시 일반 청량음료에 비한다면 낮은게 사실이지만

의사들은 다이어트 음료엔 입을 대지 않는다.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인공감미료는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한 식품첨가물로 모든 청량음료에 들어간다.

의사들은 인공감미료는 뇌에 치명적인 물질로 제로칼로리 음료를 줄이라고 권한다.



마가린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을 만드는 주범이다.

버터보다 기름 함량 역시 월등히 높아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의사들은 마가린보다 버터를 먹는 것이 낫다고 권하고 있다.



올바른 통조림 보관방법


통조림

참치 통조림이 전부인 줄 알았던 통조림의 세계는 나날이 진화를 거듭한다.

콩스프부터 토마토, 연어 등 별천지가 따로 없다.


의사들은 통조림의 경우 먹지 말 것을 권한다.

깡통 내부에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포함돼있다는 이유때문이다.

통조림 캔 재질에는 대체로 주석,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이 사용된다.


식품과 접촉하는 캔의 내부가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성과 접착성이 뛰어난 에폭시수지 코팅을 이용한다.


에폭시수지는 비스페놀A가 원료물질로 사용, 통조림 식품의 보관,

유통 과정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아주 작은 양이라도 용출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의사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 건강상 유해는 없다는 것이 과학적 근거다.

다만 의사들은 돌다리도 두드려보라고 권한다.

통조림 캔보다는 유리병에 담긴 식품이 훨씬 건강하다고 강조한다.



화이트초콜릿

초콜릿은 순간적인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다크 초콜릿과 달리 화이트초콜릿은 당분이 높고 카카오 함량이 낮기 때문에

설탕덩어리와 다름없다고 의사들은 꼬집었다.



소시지 햄 발암물질 ? WHO 충격 발표 !!


햄, 소시지

조리가 수월하고, 짭짤한 맛이 중독성도 강하다.

햄,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식품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요주의 식품이라고 지적한다.

이들 가공육에는 지방이 다량 함유돼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 방부제나 유사성분의 재료를 첨가한다.

의사들은 이 때문은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지방 우유

우유 지방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우유 자체에 지방 함유량이 높으니 이를 줄이기 위해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먹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굳이 무지방 우유를 권하지 않는다.

우유에 포함된 지방이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무지방 우유엔 보통의 우유만큼 영양분이 없다는 것이다. 




전자레인지용 팝콘
단 몇 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팝콘은 트랜스지방 덩어리다.
100g당 최대 11g의 트랜스지방이 함유돼있다.
심지어 여러 가지 맛을 내기 위해 인공 조미료나 인공 버터 기름을 사용한다.
당연히 비만률을 높다. 건강에 좋을 리가 없다.
심지어 시중에 파는 팝콘 용기에는 환경오염물질인
 PFOA(퍼플루오로옥타노익 에시드)가 코팅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물질은 음식이 눌어붙지 않는다는 테플론 프라이팬이나 종이컵 등
 1회용 음식용기의 코팅재료로 많이 쓰인다.
오염 경로나 인체 유해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이 물질이 인체에 다량 축적되면 간암과 태아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밀가루 이야기.



밀가루
건강의 주적인 백색식품 중 하나다.

최근엔 글루텐 프리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의사들이 밀가루 섭취를 권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지나친 섭취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과체중 우려, 만성 변비, 골밀도 저하,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쫄깃한 식감을 더해주는 글루텐의 경우 유전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희귀질환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글루텐 민감증으로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가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악의 음식”이라고 했다.
아이스크림에는 다량의 합성착색료가 쓰인다.
합성착색료의 경우 인공조미료, 설탕, 색소 등이 혼합된 것으로
 첨가물 덩어리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에 첨가되는 합성착색료 중에는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다.
합성착색료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로 나누는데,
타르계 색소는 경우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거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타르계 색소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천식에 영향을 주고,
과다 섭취하면 발암물질로 작용한다.









찌릿찌릿한 발바닥…족저근막염 예방법


걷기나 달리기 등 운동이나 야외활동 등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은 발의 아치 구조를 지탱하는 ‘족저근막’이라는 인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인대에 염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이 주원인이다.



주로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고,


활동을 하는 오후에는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무릎이나 고관절,


허리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발의 아치가 없는 평발이나 평발의 반대 개념인 오목발,


그리고 아킬레스건의 구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오래 서서 일을 하는 직업군이나


하이힐 같은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래 걸었을 때나


비만이나 과도한 활동이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족저근막염은 활동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미루는 쉽다.


하지만 한번 발병하면 오래가고 재발도 잦아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자가진단으로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고,


 초음파를 통해 족저근막이 두꺼워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진단 후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기본적인 치료로 시작하지만


상당수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만성화되면


오랜 시간 통증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 만큼


자가진단 후 의심되면 초기에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그 원인이 드물게는 골의 변형 등에 의한 경우도 있어


초기에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족저근막염으로 진단되면 소염진통제 복용과 물리치료,


편한 신발 착용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주사치료를 고려할 수 있지만 반복적 사용은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만성화된 족저근막염의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 효과적이다.


족저근막염은 치료는 어렵지 않지만 한 번 발병하면 증상이 오래 갈 수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족저근막염 예방법은 발바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면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가장 좋은 스트레칭은 벽에 맞대 손을 짚고 서서,


아픈 쪽 발을 뒤로 뺀 체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게 유지하면서 상체를 낮추는 동작이다.



1회에 5초 이상 동작을 유지하고 하루에 5회씩 3세트 정도 해주면 좋다.


또한 통증 부위를 참을 수 있을 정도만큼만 지긋이 눌러주거나


발바닥에 둥근 병을 대고 부드럽게 굴려주는 것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트레칭 동작이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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