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려면 피해야 할 3가지

직장에서의 성공을 가로막는 것들이 있다.



불평

지금 직장에서 처해있는 상황이 불평을 할 만할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업무에 대해 불평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과 이런 처지를 공유할 수는 없다.

불만족한 감정을 표현하는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

즉, “비참하다”, “불행하다”, “지쳤다”,

 “떠나야 할 때가 됐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자신의 장점과 그동안 성취한 것,

그리고 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불평을 하는 것보다 자신이 하는 업무의

가장 좋은 부분과 성장과 변화를 위해

자신의 계획과 바람을 주위 동료들과 얘기해 보라.





화증

직장인들은 그 어느 곳보다 회사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카프리노는 “일하는 동안 여러 가지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며

 “그러나 직장에서는 자제력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직장에서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거나 분노를 폭발시키는 등

충동적이거나 성급한 행동을 하면

자존심 이상의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고 조언한다.



거짓말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나

혹은 진실의 중요성을 피하기 위해 종종 거짓말을 한다.

카프리노는 “직장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현실을 마주할 자신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있다”며

 “이렇게 되면 점점 더 권위나 능력, 신용 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직장에서 거짓말을 자주 하게 된다면

우선 지금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라”며

“그런 뒤 거짓말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두려워하는 것과

그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곰곰이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낮잠 1시간,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


오후에 1시간 정도 자는 낮잠이 노년층의 기억력과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인지능력이 떨어진다.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열쇠를 못 찾거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일부 사람에서는 유전적 요인과 겹쳐 치매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다.

인지능력의 저하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노년이 되어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신경생물학 연구팀은

낮잠과 같은 휴식도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거에도 낮잠이 기억력을 증진한다는 연구가 있었다.

미국국립수면학회에 따르면 오후에 20-30분 정도 자는 낮잠은

밤에 자는 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사고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는 1시간 정도 자는 낮잠이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이상적인 시간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중국에서 수집한 65세 이상 노년, 2, 974명의 건강자료를 분석했다.

모든 실험 참가자는 산수 시험, 암기 문제, 그림 그리기로

주의력, 기억력, 공간지각력을 평가받았다.

그리고 점심 후에 낮잠을 얼마나 자는지 물어

 낮잠을 자지 않는 집단, 짧은 낮잠 집단(30분),

중간 낮잠 집단(30~90분), 과다 낮잠 집단(90분)으로 나누었다.

그 결과 낮잠을 자지 않는 집단에 비해

중간 낮잠 집단이 인지능력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중간 낮잠 집단이 짧은 낮잠 집단,

과다 낮잠 집단보다 더 좋은 인지능력을 보유했다.

연구팀은 평균적으로 중간 낮잠 집단보다 나머지 세 집단이

4~6배 정도나 더 정신 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팀의 리 박사는 “실험 결과는 점심 식사 후 1시간 정도 취하는 낮잠이

 인지능력 향상과 연관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며

 “낮잠을 전혀 자지 않는 집단은 중간 낮잠 집단에 비해

 5년이나 더 나이가 든 것과 같다”고 말했다.





 

면접 10계명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다.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는 지원하는 회사와 업종에 따라서 바꿀 필요가 없다.

사교성, 협조성, 호기심, 지도력, 기획력과 같은 추상적인 어휘는 절대 쓰지 마라.

자기소개는 첫째 지금까지 해온 일 가운데, 둘째 가장 최근의, 셋째 자신의 클라이맥스만 말하라.

면접에 갈 때에는 구체적인 기획안을 가지고 가라.

면접관이 보는 것은 대답의 내용보다 당당한 태도이다.

커다란 목소리로 이름을 또박또박 말하면 긴장이 가라앉는다.

대답의 내용은 하나로 정하고, 결론부터 말하라.

고유명사와 숫자를 많이 넣어서 가능한 구체적으로 말하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 독특한 관점으로 승부하라.

 

 

 

취업 10원칙

 

지원하는 회사의 위치와 소요시간을 반드시 미리 확인하라.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라.

오늘 받은 질문을 내일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지 꼼꼼하게 기록하라.

꼭 가고 싶은 회사를 지원하기 전에 10개 회사를 돌아다니며 연습하라.

꼭 가고 싶은 회사를 지원하기 전에 어느 회사이든 합격 통지서를 받아 두어라.

수많은 회사를 돌아다니며 자신만을 위한 면접 가이드를 만들어라.

대망의 합격통지서를 받을 때까지, 발이 퉁퉁 붓도록 회사를 돌아다녀라.

집에 일찍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한 회사라도 더 돌아다녀라.

진정 가고 싶은 회사라면 화장실 분위기까지 파악하라.

한 회사에서 떨어지면 3개의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라.

 

 

 

 

 






일상에서 즐거움 찾는 법 6가지


많은 사람이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면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특별히 권할 만한 이야기도 없다.

또한 즐거움과 행복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즐거움이란 30초에서 1~2시간 정도 유지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 느끼는 단순하고도 본능적인 반응이다.

행복한 이유는 쉽게 찾기 어렵지만 즐거워질 수 있는 요소는 쉽게 알아챌 수 있다.

바쁘게 보내는 일상에서 쉽게 즐거워질 수 있는 방법이다.

밖을 내다보라

오늘날 현대인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경은

부자연스럽고 정신을 황폐화시킬 수 있다.

 자연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우리의 감성을 북돋아 준다.

그러나 실제 자연이 아니라 대체한 것은 효과가 없다.

 워싱턴 대학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문이 없는 사무실에

50인치 텔레비전을 설치하고 자연 풍경을 틀어주었다.

결과는 참가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효과가 있을까.

창밖에 보이는 진짜 풍경을 보는 것이 낫다.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더라도 바깥의 주차장을 보고 있는 것이

감정적인 즐거움을 주는 효과는 더 크다.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해서 불러라

어린아이들도 알고 있듯이 좋아하는 노래를 자꾸 부르다 보면 즐거워진다.

모든 경험은 하면 할수록 좀 더 잘 알게 되고 그래서 그만큼 더 즐거워지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가 자주 가던 재즈 바를 다시 찾고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 먹고 오래된 영화를 보게 된다.

단 너무 지나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어릴 때 듣던 노래가 지겨워져 더 이상 듣지 않게 되는 것처럼...



웃어라

기분이 별로 좋지도 않은데 친구들이나 가족이 웃으라고 하면 짜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좋든 싫든 웃음은 감정을 북돋아 준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당신이 행복해 보일 때 더 좋은 반응을 보여

당신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좀 이상한 일이긴 하지만 행복한 얼굴 표정을 짓고 있으면

뇌도 속아서 당신이 실제로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나누어라

인간은 원래 이타적인 동물이다.

친절한 행동을 하고 나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 바로 실천해 보라.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라

심리학자 폴 로진은 뜨거운 사우나를 하거나 아주 매운 고추를 먹는 것과 같은

가벼운 자기학대를 하면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엔도르핀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도 있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순간 극적인 즐거움을 맛 볼 수도 있다.

자신을 너무 애지중지하는 것보다 가끔씩 고통을 주는 것도 좋다.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보고, 읽고, 경험하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신문 기사에서 위대한 아름다움,

강력함, 업적 등을 다룬 내용을 읽으면 스스로 고무된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은 인간만이 가진 것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다.

기도를 하거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거나

개인적인 성취에 이룬 책을 읽는 과정에서 얻게 된다.

가슴이 울컥한 느낌을 가질 때 기쁨도 함께 따라온다.








연말연시 외로움 극복법 5가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즐기는 반면,

일부는 위안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채 외로움만 강하게 느낀다.

외로움으로 인한 고통은 심각한 우울증과 비슷하다.


 외로움은 우울증의 전형적인 증상인 슬픔, 자기혐오, 의욕 상실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외로움은 일시적이고 환경적인 요소가 강하므로 잘만 극복하면 즉시 치유된다.

 연말연시에 겪기 쉬운 외로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5가지다.



스스로를 보살펴라

좋아하는 일과 활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여라.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박물관이나 영화관에도 가라.

마사지를 받고 거품 목욕도 해보라.

무엇이든 편안하고 위안이 되는 일을 하면 좋다.



술을 많이 마시지 마라
알코올은 흥분제가 아니라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진정제이다.

자칫하면 슬픈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서 도와줘라

자원봉사는 자신의 가치와 유용성을 높이는 것이므로

외로움을 풀어주는 강력한 해독제라고 할 수 있다.



외로움을 미리 예상하고 그에 대한 계획을 세워라

그동안 소식을 끊었던 사람들에게 다시 연락하라.

자신이 먼저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을 초대하라.



연말연시 축하는 다른 방식으로 하라

만약 집에 있거나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여행을 떠나라.

선물을 주고받거나 모임 준비 작업이 스트레스를 주고 우울하게 만든다면,

그런 일을 줄이도록 해라.

아니면 다른 사람과 함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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