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4가지

                                            

눈은 '마음의 창'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눈 상태를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 4가지를 알아본다.






1. 망막염과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중심성 망막염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망막에 물이 고이는 이 증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망막 조직의 혈관에 손상을 입혀 나타난다.





만약 눈에 물집이 일어나 부풀어 오르고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중심성 망막염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낫는 병이므로

무엇보다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시력 저하와 우울증
 고령자가 겪는 우울증은 시력 저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노인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시력이 빨리 나빠진다는 것이다.

우울증과 시력 저하를 겪고 있는 고령자는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3. 눈꺼풀 떨림과 과로
과로를 한다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면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 주변이 파르르 떨리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다.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휴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증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떨림의 강도가 점점 심해진다면 안검 경련일 가능성이 있다.

안검 경련은 종양, 뇌출혈 등이 원인이 돼 일어나기도 하므로

눈 주변의 떨림이 계속된다면 안과 상담을 받아야 한다.






4. 밝은 눈동자와 안구 흑색종
눈동자의 색깔이 밝은 외국인은 눈동자가 검은 동양인보다

안구 흑색종에 걸릴 위험률이 높다.

전 인구의 2%만이 가지고 있는 녹색 눈동자와 같은 밝은 색은 특히 더 위험하다.

흑색종은 멜라닌 수치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동양인 중에도 간혹 눈동자 색이 밝은 사람이 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악성 종양 위험률이 높아지므로

눈동자 색이 밝은 사람은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안구 흑색종은 드문 암인 만큼 발병 가능성은 낮지만

용접과 같은 특수 직업을 가진 사람 역시 눈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분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 5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6%,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20% 증가한다.





 당분 섭취량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아야 한다.

단 음식뿐만 아니라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저지방 요구르트,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는 만큼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을 비롯해 비만, 간부전, 췌장암,

신장(콩팥) 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의 위험이 커진다.

당분 과잉 섭취 때 나타나는 징후 5가지 현상이 나타나면 당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






1.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설탕은 피부에 재앙을 일으킨다.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등 전반적인 피부 불균형을 초래한다.





우리의 피부는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거울과 같다.

당분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게 된다.

피부에 문제가 많다면 먼저 당분 섭취량을 점검해보는 게 좋다.






2. 너무 피곤하다
자주 피곤함을 느껴 기운을 차리려고

또 단것을 찾게 된다면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하게 된다.

피곤할 때마다 더 단것을 찾는 습관을 끊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신체가 며칠 만에 스스로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고

몸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3. 살이 찐다
 지방이 우리 몸의 지방을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몸의 지방을 만드는 주범은 다름 아닌 당분이다.

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운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게 우선이다.






4. 감기에 자주 걸린다
당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만성 질환을 방어하는 신체의 능력을 손상시킨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반 감기에도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5. 우울하거나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기분장애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이다.

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생긴다는 이유로

 ‘슈거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이 있다.





당분이 든 식품을 먹기 전까지 감정의 심한 기복 상태를 겪는다.

우울증과 불안증 외에 머리가 흐릿해지고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할 수도 있다.

이런 상태라면 설탕을 끊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기분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코골이 심하면 성인병 위험↑..남 2.1배, 여 1.5배"

1주일에 6일 넘게 수면 중 코를 고는 사람은 코를 골지 않는 사람보다

각종 성인병 발생 위험이 남성은 2.1배, 여성은 1.5배가 각각 높다.


 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코를 골지 않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남성은 2.1배, 여성은 1.5배 높다.





코골이는 잠을 자는 동안 공기가 코와 입으로 드나들 때

기도나 입천장 등이 떨려서 나는 소리다.





대개 몸이 피곤할 때, 수면제나 술을 먹고 잤을 때

목젖 부위 '연구개'가 느슨해지면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

코를 심하게 골게 되지만 비만 때문에 목 부위에 지방이 쌓이거나

혀, 편도 등이 비대해져도 코골이를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코가 막혀있거나 코를 좌우로 나누는 비중격이 심하게 휘어져 있는 경우,

목젖이 길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할 때,

턱이 작은 경우에도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자는 동안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 산소의 양이 부족해지면서

폐나 심장의 활동에 무리가 생기기도 하며,

심하면 고혈압, 부정맥, 당뇨병, 뇌졸중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코를 골지 않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남성은 2.1배, 여성은 1.5배 높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 위험요인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상태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요인 중에는 복부비만과 관련성이 가장 커다.

1주일에 6일 넘게 수면 중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비만 위험도가 남성은 2.6배, 여성은 2.9배다.





같은 조건에서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는 남성 1.6배, 여성 1.3배로,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은 남성 1.2배, 여성 1.2배다.


또 코골이는 고혈압(남 1.6배, 여 1.3배)과 당뇨병 (남 1.3배, 여 1.3배)

위험도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코골이로 인한 수면장애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더불어 지속적인 교감신경계 자극이 여러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며

심혈관계를 자극함으로써 혈압과 박동을 증가시킨다.


코골이로 인해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충분하게 연소하지 못하면,

여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코골이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무턱이나 짧은 목 등 구조적 문제로 인한 기도 막힘,

혀뿌리 막힘이 심한 경우, 고도 비만으로 상기도 전체가 좁아진 경우 등에는

 수술을 피해야 한다.




코골이가 해롭다고 해서 당장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의료진과 협의해 내시경으로 먼저 원인을 찾아본 뒤

수술 외에 생활습관을 바꿔 코골이를 개선할 방법이 있는지를

논의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상외로 절대 변기에 넣으면 안되는 것 7가지



하루에도 몇 번씩 앉아서 볼일을 보는 변기,

그런데 누구나 한 번 쯤은 변기가 막혀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화장지를 잔뜩 말아서 집어 넣거나 뼈 또는 계란 껍질 같은

단단한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면 변기가 막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배관 시스템이 좋더라도 쑥 내려갈 것만 같았던

쓰레기들이 엄청난(?)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음은 예상외로 절대 변기에 넣으면 안되는 것 7가지다.



1.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는 주변 물이 묻으면서 점토같이 굳어버리게 되므로

배관 안쪽을 꽉 막히게 한다.



2. 물티슈


물티슈는 물에 쉽게 풀리는 화장지와는 달리,

합성 섬유와 비스코스 혼방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물 속에 넣어도 풀리지 않는다.

아무리 급해도 변기 막힘의 주된 요인 중 하나인 물티슈는

다시 주머니에 넣고 나와서 따로 휴지통에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3. 기저귀


엄마들이 특히 밖에 나와 있을 때 급한 마음에

기저귀를 변기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저귀 안에 흡수체는 절대 녹거나 분해될 수 없다.

 또한, 물에 젖으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배관에 치명적이다.



4. 탬폰 또는 생리대


여자 화장실에 가면 문 안쪽이나 벽면에

여성 위생용품을 변기에 넣지 말라는 경고문을 흔히 볼 수 있다.

탬폰 하나를 물컵에 넣기만 해도 그 이유를 대번에 알 수 있는데,

기저귀와 마찬가지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꼭 휴지로 싸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5. 쿠킹오일(식용유)


흔히 요리에 사용되는 식용유는 음식 지방과 마찬가지로

물과 닿으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곧바로 고체화 되어 하수관 벽에 달라붙기 쉽다.

이 고체화 된 성분은 기름층으로 쌓이게 되는데,

일반 이물질이 막히는 것 보다 훨씬 제거하기 어렵다.



6. 면봉


비교적 작고 가느다란 면봉은

언뜻 별 문제거리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 치명적이다.

면봉은 하수처리장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이후 강이나 호수로 흘러 들어가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 요인 중 하나다.



7. 페인트 & 화학약품


페인트와 각종 화학약품은 변기에 내려서는 절대 안 될

위험한 성분들을 가지고 있다.

일단 폭발의 위험이 있는데, 독성 가스까지 생성해서 배관을 통해

역주행해 변기나 세면대 밖으로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폐수에 섞인 화학 성분은 하수처리장에서 일부만 제거되기 때문에

결국 자연까지 도달하여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이명에 좋은운동


이명은 몸밖에 음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몸안에서 잡음이 느껴지는 증상이다.
근 골격 인대의 이상이 주원인으로 타고난 것이 70% 이상이고

후천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이명에 좋은 운동을 통해서 극복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이명에 좋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귀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이명을 비롯한 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흔히 귀의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지면 이명과 같은 질환이 나타나곤 하는데
이는 환청처럼 이상소리가 인지되는 질환이
다.

이러한 증상에는 이명에 좋은 운동을 통해 극복하는 것이 좋다.

 

 

 

 

 


귀 울림에 좋은 지압

1. 손바닥을 비벼 얼굴 마사지하기

두 손을 뜨겁게 비벼서 세수하듯이 얼굴을 골고루 마사지 한다.

 

 

 

 

 

 

2. 귀 전체를 눌러주기

엄지와 검지로 귀 전체를 골고루 꼭꼭 눌러 준다.
이어 귀를 좌우, 아래 위로 잡아 당겼다 놓는다.
이어 손바닥으로 귀 전체를 아래위로 문질러 준다.

 

 

 

 

좌식자세에서 취할 수 있는 운동


이 동작은 마음을 비우고

심신을 평온하게 한 상태에서 따라하는 것이 좋다.

 

일단 평소에 양반다리로 앉을 때

위로 올라가는 다리를 일부로 밑으로 깔고 앉는다.


그 후 허리를 곧추 세우고 턱을 가슴으로 알맞게 잡아당긴다.
이렇게 하면 이명에 좋은 운동 중 좌식 동작을 따라하기에

알맞는 기본자세를 갖출 수 있다.

 


 

 

 

그 후 편안한 호흡을 유지한 채

몸통을 앞뒤나 좌우를 향해

느린 동작으로 움직여 준다.


가벼운 움직임이 끝나면 이제는 상체가 몸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한 방향으로 3회 씩 돌려준다.

좌식자세에서 취할 수 있는 이명에 좋은 운동은

평온한 마음과  호흡으로 해야한다는 것이
 중요
하므로 이에 집중해야 한다.

 

 



입식자세에서 취할 수 있는 운동

 

그 다음의 이명에 좋은 운동은 입식자세에 가능한 동작이다.
얼굴은 정면을 향해 서고 양 발은 어깨넓이보다 3cm가량 넓게 딛어 준다.
또한 양 발바닥에서 뒷꿈치를 앞꿈치보다 3cm가량 더 넓게 딛어 준다.

 

 

 

 



이렇게 하면 이명에 좋은 운동 중

입식자세의 기본 동작이 갖춰지게 된다.


이 후에는 엄지발가락에만 온 몸을 의지한다는

생각으로 딛어주시면 된다.


처음 할 때는 힘들겠지만

엄지발가락으로만 내딛으면서 몸이 밀려나거나

넘어지지 않게 양 발 좌우에 힘을 조절하면서

적절한 균형을 맞춰주면

이명에 좋은 운동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이 동작 역시 좌식자세와 같이 심신을 평온하게 하고
복잡한 생각을 비운 채 따라하는 것이 좋다.


귀에 소리가 울리거나 환청이 들리는

이명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동작을 상쾌한 호흡과 함께 따라해주시면 도움이 된다.

 

 

 

 



침실 조명 밝으면 생체리듬 깨져 우울증 발병 위험 높아진다  

                      

잠잘 때 방의 조명이 밝으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남녀 863명을  침실에 센서를 설치,

잠자리에 들 때부터 나올 때까지 침실의 밝기를 측정했다.

건강 등에 관한 질문에도 답하게 하며 2년 정도 추적 조사했다.






이 기간, 침실이 ‘어두운 편’(평균 0.4 럭스)이었던 710명 중 52명,
‘밝은 편’(약 12.4 럭스)이었던 153명 중 21명이 새로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연령과 성별, 세대별 소득 등이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정한 후 분석한 결과
"밝은 편"인 사람이 "어두운 편"인 사람보다
우울증 증세를 보일 확률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 쯤 떨어진 곳에 촛불을 켠 정도의 밝기는 10럭스 정도다.
밝은 편인 그룹의 평균 밝기는 이와 비슷했다.
침실의 조명 외에도 침상에 들어간 후에
독서용 전등이나  차광이 잘되지 않는
 창으로부터 스며드는 아침해 등도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체내시계라고도 불리는 몸의 리듬은
밤에 빛을 받으면 흐트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잘 때는 너무 어두워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밝기를 낮추는 게 좋다.








복부팽만은 식습관을 개선해 완화할 수 있다          

과식하지 않았는데도 배가 빵빵하게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배에 가스가 가득 찬 느낌이 드는 '복부팽만'은

소화를 방해해 속이 더부룩한 불쾌감을 준다.





소장과 대장이 있는 아랫배가 부어오르면

트림·방귀가 자주 나오고 변비나 설사가 생길 수도 있다.


장이 있는 윗배가 부어오른 경우에는

구역질·구토·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복부팽만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식습관이 원인이 경우가 많다.

양배추·브로콜리 등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과도한 섬유소는 오히려 뱃속에서 가스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복부팽만의 원인이 된다.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등

신체 활동이 부족한 경우에도 복부 팽만이 생긴다.
이외에도 위염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소화기 질환으로 인해 복부팽만이 생기기도 한다.





복부팽만을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눠 먹는 게 좋다.

소화가 빨리 돼 위장에 음식이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콩이나 채소는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콩의 피트산은 뱃속에서 다른 음식의 소화를 방해해

가스를 만들기 때문이다.


레몬즙이나 식초에 콩을 하루 동안 담가 놓고 먹으면,

피트산이 제거돼 복부팽만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많은 양의 채소도 가스를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게 좋다.





껌을 씹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껌을 씹는 동안 공기를 삼켜 위장에 가스가 찰 수 있다.


탄산음료 속 이산화탄소도 가스를 만들어내므로 먹지 않는 게 좋다.

이런 식습관을 개선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소화기 질환·암 등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 관절관리 건강법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사고가 많습니다.

빙판길에 교통사고도 늘어났지만,

겨울철 추운 날씨에 경직된 관절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관절이 다치는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겨울에는 특히나 관절관리에 더 신경써주어야 한다.





날이 추워지면 몸이 움츠러들게 되고 활동이 줄어들어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넘어진다거나, 사고가 있거나,

준비운동없이 운동을 하게 되면

경직되어있던 관절에 무리가 가서 크게 다칠 위험이 있다.






1.준비운동,스트레칭



겨울이라고 해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벼운 조깅이라도 해주면 좋은데,

가벼운 운동이라고 해도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을 시작 하기전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운동을 해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다치지 않고,

좀 더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바깥운동이 힘들다면 집에서 하루에 20-30분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주어서

관절이 굳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집안은 따뜻하니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따뜻한 곳이라고 해도 관절운동을 하지 않으면 경직될 수밖에 없다.

평상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해주는 것이 매우 좋다 ^^









2.몸을 따뜻하게 하기-혈액순환


겨울철에는 혈액순환에 좀 더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몸이 따뜻해야 면역력도 올라가고 몸의 조직들이 굳지 않는다.

외출 후 집에서 반신욕을 해주거나,

아픈 관절부위에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겨울철 관절건강에 좋다.





또 외출시에도 따뜻하게 입고나가는 것이 좋다.

예쁘고 멋있어 보이는 것도 좋지만 추운 날씨에 관절을 노출시키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겨울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으니

반신욕, 온찜질, 따뜻한 차 마시기 등을 해주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운동으로 몸의 열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3.칼슘섭취


평상시에도 칼슘섭취에 힘써주시는 것이 좋지만

겨울에는 좀 더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드셔주시면 좋다.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는

우유,콩,두부,마른새우,미꾸라지,치즈,등푸른생선(꽁치,고등어,정어리 등),멸치,조개살 등.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골고루 먹기 어려운 상황에는 영 양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






4.긍정의 힘

​긍정적인 마인드가 건강을 만든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긍정적인 힘은 만병통치약이다.

기분이 좋으면 몸속에 도파민이 형성되어 독소를 죽여주고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것이 지금 현실이지만 그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언제나 긍적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기  ^^











연골손상은 회복 가능할까? 연골연화증 증상과 치료방법


오늘은 무릎관절 구조 중에서도 가장 치료가 까다롭고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거의 되지 않는 연골에 대해서 알아본다.


연골은 무릎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해주어

움직일때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 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연골이 손상되면 움직임이 뻐근해지고,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이 불편해져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자세나

양반다리 자세 등을 할 때 무릎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연골손상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오늘은 연골 연화증에 대해서 알아본다.








연골연화증이란  

단단한 형태로 뼈와 뼈 사이에서 마찰을 흡수하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어야 하는

연골이 약해지고 물렁해져서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의외로 젊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으로는 외부적 충격, 잦은 마찰, 무릎의 과사용 등이 있다.

보통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고 젊은 사람들에게서

통증이 나타나면 연골연화증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연골연화증 증상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뻐근한 느낌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할 때 불편하고 통증

양반다리, 무릎꿇는 자세에서 통증

전체적인 뻐근한 감과 통증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골은 세포재생이 거의 되지 않아서

한번 손상되면 거의 회복이 어렵다고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연골연화증은 치료고 뭐고 안된다.

그러나 연골연화증은 연골이 닳아서 염증이 생기는 관절염과는 다르게

 연골이 있는 상태에서 약해진 것이기 때문에

약해지고 물렁해진 연골을 다시 단단하고 튼튼하게 해주면 치료가 가능하다.

연골 세포는 재생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적인 자극으로 연골세포를 증식시켜주면 가능하다.





PLIUS특수 초음파가 무릎관절 내로 깊숙히 침투하여

세포막을 자극하고 세포대사를 활발히 한다.


자극을 받은 연골은 건강한 세포재생이 가능해져

나쁜 세포는 버리고 건강한 세포가 생성되어

물렁해지고 약해졌던 연골이 단단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치료시에는 연골 뿐 아니라 주변 조직들 까지 더불어 튼튼해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무릎건강이 좋아진다.


그리고 혹시 모를 염증 치료까지 가능해져서 통증을 원천봉쇄한다.



연골은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연골재생이 가능할까?

 

연골이 자라나게 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연골세포를 증식시켜 튼튼하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연골연화증 치료방법은 없다고 말하지만,

플리어스초음파물리치료는 세포재생으로 건강한 연골을 되찾아 준다.










뒷꿈치통증 족저근막염 스트레칭과 집에서 자가치료 하기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을 했을때,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과체중),불편한 신발 등은

발뒷꿈치에 무리를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평발이나 발바닥 아치가 심한 요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인 발바닥인 사람들도 무리해서 발을 사용했을때 나타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뒷꿈치 아래쪽을 '족저근막'이라고 하는데,

그 부위에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손상이 가해서

염증이 생겨 뒷꿈치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반평발은  어렸을 때부터 조금만 오래 걸어도 뒷꿈치가 아프다.

 반평발은 남들보다 무리가 더 쉽게 간다.

​발바닥 아래에 염증이 생기면 당연히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고

 서있기도 불편진다.


특히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구부렸을 때

더욱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이 있다.


​특징은 처음 걸을 때는 통증이 있다가

오래 걸을 수록 점점 무뎌지기도 하는데,


​발바닥 아래의 근육과 근막이 걸으면서

조금 풀어져 걷는 것이 부드러워 지기 때문이지,

이것이 염증이 사라졌다는 것은 아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이 너무 심하지 않을땐,

차갑게 한 물병이나 골프공 등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바닥에 두고 발바닥으로 굴리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렇게 족저근막염 스트레칭을 무리했을 때마다 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것은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 등으로 발생했을 때 등

  급성으로 발뒷꿈치 통즈이 발생했을 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보통 뒷꿈치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직업적으로 장시간 서있는 사람이나,

무거운 것을 나르는 직업,


평상시 플랫슈즈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등으로

지속적으로 반복된 충격이나 무리가 가해져

염증이 자리잡은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제대로 된 염증 치료가 필요하다.








 직접 뒷꿈치 쪽에 문질러 주는 치료를 한다.

그러나  혼자서 하기는 어렵고, 오랫동안 치료가 지속되기도 어렵다.


족저근막염 치료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특수초음파물리치료다.

뒷꿈치에 초음파간 나오는 프로브패드를 고정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치료가 가능하다.

두꺼운 발 뒤꿈치 막을 플리어스특수초음파가 침투하여 세포막을 자극하고

 세포대사를 촉진시켜 세포재생을 도와 족저근막의 섬유를 치밀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염증치료의 효과를 낸다.


손상으로 인해 느슨하고 약해졌던 족저근막 섬유띠를 튼튼하게 해주며

통증을 유발하던 염증이 치료되어 족저근막 자가치료가 가능해진다.





집에서 매일 뒷꿈치에 고정해놓고 자가치료하면서

족저근막염 스트레칭까지 꾸준하게 해주면 치료효과가 좋다.


조금만 걸어도 뒷꿈치가 아프거나,

첫 발을 내딛을 때 뒷꿈치 통증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하며,

갑작스럽게 무리한 행동을 해 손상이 갔을때에도

 방치하면 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집에서 자가치료와 함께 스트레칭을 해주면 족저근막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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