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형 인간

 

사람마다 나름대로 일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그런데 대개 그런 습관들이 올바른지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를 찾지 않는다.

대개는 그냥 이제껏 해 왔던 방법대로 계속해 나가게 된다.


만일 내가 여러분이라면, 수시로 자신의 일하는 습관을 관심 있게 들여다 볼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 결점을 고치고 장점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 동안의 경험을 미루어 나는 여기서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업무를 완전히 자기의 통제하에 두는 사람들은 업무 성과도 뛰어나지만

좀처럼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될까?

 

 

 



1. 미리 미리 시작하라.


한심한 사람들은 어차피 해야 할 일을 임박해서, 독촉을 받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말이다.

일은 마치겠지만, 스스로 일을 하는 동안 심한 스트레스를 느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안전부절하게 만들기 쉽다.


항상 긴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가정하라.

마감 시간을 기준으로 넉넉하게 남겨두고 자신과의 마감 시간을 약속하라.

 

스스로 유능한 사람으로 자리 잡고 싶다면,

미리 미리 일을 시작하라.

 

 

 



2. 'No'라고 말하라.


온갖 종류의 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온갖 일들을 자의반 타의반 도맡아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의례히 뒤치닥거리는 누구에게 맡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이 대접받아서는 안된다.


불필요한 일이라면 단호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유부단하게 끌려들어가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된다.

다양한 일들이 쌓이고 쌓이는 속에서도 늘 유능한 사람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때로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 현자가 되기를 바란다.

끌려 들어가다 보면 끝이 없기 때문이다.

 

 

 



3. 일을 가능한 조직화하라.


무턱대고 일을 시작하지 말라.

주어진 일들을 어떻게 공략할지 차근 차근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산만하게 이 일 저 일이 머리 속에 헝컬어진채 자리를 잡도록 허용하지 말라.
가능한 여러 가지 일들을 조직화하라.

조직화하지 않으면 불안한 감정 상태에 빠지기 쉽다.

 

다양한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일들이 문장으로,

그리고 두뇌 속에 차근 차근 정리되어 있다면

당황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일을 처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을 해야 하나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일에 대한 통제감을 유지할 수 있다.

 

 

 



4. 우선 순위에 따라 공략하라.

 
우선 순위가 높은 순서로 일을 공략하라.

긴급하고 중요한 것 순서로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몸에 완전히 붙여라.


자신이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정확한 지시나 요구 사항을 제시한 상태로 다른 사람들에 위임해 버려라. 

혼자서 절대로 독식하지 말라.

 

 

 

 



5. 프로젝트화 하라.


덩어리가 큰 일이라면 할 수 있는 한 몇 개의 작은 프로젝트로 잘라 보라.

 

그러면 한결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이다.

커다란 덩어리 일을 처리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다 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가능한 주어진 프로젝트를 세분화하라.

그리고 한번에 하나씩 처리한다는 마음을 갖고

집중적으로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 하나 처리해 나가도록 하라.

 

 

 

 



6. 즐겁게 하라.


이왕 처리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고 유쾌하게 하여야 한다.

 

자신이 처리해야 할 일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재미를 찾을 수도 있도록 해야 한다.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좀처럼 지치지 않을 수 있다.


항상 자신에게 물어 보라.

이 프로젝트는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이 프로젝트는 나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자산을 쌓는데 도움을 줄까?

 

 

 

 



7. 깔끔하게 마무리 하라.


한가지 일을 시작하였으면 가능한 연속 시간을 확보해서 집중적으로 밀어붙여라.

 

특히 지식근로자들의 경우에 집중적인 시간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산만하게 몇 시간을 하는 것보다는 한 시간이라도 집중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러 시간에 걸쳐서 핸드폰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방해가 있는 속에서 일을 하다 보면 지치기 쉽다.

 

사람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무척 제한적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고 확실히 밑어 붙인 다음에 완결할 수 있도록 하라.

 

 

 

 



8. 이따금 분위기를 일신하라.

 
책상 위의 정돈 상태를 늘 깔끔하게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서라도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들여 보라.


이따금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면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하고

자신에게 '자, 이제 새 일을 시작합니다'라고 주문처럼 다짐하고 시작해 보라.

 

일을 함에 있어서도 나름대로 의식이나 의례를 만들어 두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9. 싫은 일부터 하라.


승부 근성이 있어야 한다.

일과 자신이 정면 승부를 벌린다고 생각해 보라.

 

그러면 확실히 초기에 기선을 장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라도 수세적으로 나가지 말고, 가장 '터프'한 일부터 공략해 보라.

일단 이것에 성공하게 되면 나머지 일들은 술술 풀리게 될 것이다.

 

 

 

 



10. '리드미컬' 하게 행하라.


마냥 전력을 다하다 보면 쉽게 지치게 된다.

이런 식의 일하는 습관은 간에 무척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


현명하게 일하라.

이따금 책상을 떠나서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이리 저리 거닐어 보라.

 

강약을 반복하는 식으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유념하면서 일을 하라.

 

 

 

 



11. '번 아웃'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어느 정도 범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나치게 업무에 매이다 보면 창조적 에너지가 고갈되기 쉽다.

 

이렇게 되면 실수도 잦고, 신경질도 늘어나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겨난다.

 

업무 부담이 지나치게 과중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각보다 인생이 길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유장하게 매사를 바라보라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이 결국은 성공적인 인생으로 향하는 지름길.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와 인생관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상의 자잘한 습관이나 일을 처리하는 기법 역시

 

그에 못지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아침형 인간의 핵심도 바로 시간관리.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물리적 공간인 동시에

 

정서적 공간인 우리의 집과 일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공간이 정리되지 않으면 효율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까닭이다.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라도

 

정리형 인간의 무리로 들어가야 한다.

 

 

 


 
 
1. ‘적극적 보관을 실행하라


 자신이 보관해야 할 모든 것들을 똑같이 취급하지 말자.

 

적극적 보관법을 이용하면 주방정리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서랍을 열 때 찾는 것은 보이지 않고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 숟가락,

 

요리책 조각, 오만 잡동사니로 가득 찬 모습을 본 적이 수도 없을 것이다.

 

 

늘 사용하는 물품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가까운 서랍 속에,

 

또 서랍 속 공간 중에서도 눈에 잘 띄고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도마·식칼·체는 재료 준비하는 공간에 두고,

 

주방세제·수세미·건조대는 싱크대 가까이에 놓으며,

 

냄비·프라이팬·주방 장갑·젓개는 가스레인지 근처에 보관한다.

 

날마다 물건을 찾기 위해 허비하는 시간을

 

다른 값진 일에 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2. 마스터 스케줄을 잡아라


 스케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200% 활용하라.

 

날짜와 각종 정보를 여러 곳에다 기록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엉뚱한 달력을 보고 있다거나 어떤 일을 두 번 한다거나,

 

약속을 깜빡하는 등의 실수가 잦아지는 것.

 

길 잃고 방황하는 모든 달력과 다이어리를 한데 모으고

 

약속 등의 정보를 마스터 스케줄에 옮겨 적는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보내오는 통신문을 잘 챙겨

 

엄마로서 준비해야 할 일을 마스터 다이어리에 기록한다면

 

아침마다 허둥대는 일은 없을 것이다


 

 

 


 
3. 뭐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게 하라


 물품의 기능을 생각하는 것은 보관에서 좋은 접근법이다.

.

가능하면 사용처와 가까운 곳에 물건을 보관해야 한다.

 

예컨대, 여분의 화장실용 휴지를 욕실 안에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다른 전략은 비슷한 물건끼리 함께 보관하는 것이다.

 

 

복사용지, 리필해놓은 잉크, 집게 종류, 펜 등을 한데 모아두기.

 

정리를 시작하려면 우선 선반 하나를 비운다.

 

 

다른 곳에 가야 할 물건이 그 선반에서 발견되면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옮긴다.

 

이런 식으로 해서 선반 하나를 완전히 정리한 후,

 

다음 선반으로 옮기는 식으로 범위를 넓혀간다

 

 

 

 

 


 
 
4. 라벨을 이용하라


 한눈에 뭐가 뭔지 알아보기 힘든 물건이 있다면 라벨을 붙인다.

 

선반에도 라벨을 붙일 수 있다.

 

부엌에 있는 붙박이 세제 펌프에 설거지용과 야채·과일용을 따로 적어

 

라벨을 붙여놓으면 다른 식구들도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부엌에 있는 모든 것에 라벨을 붙인다면

 

부엌 일의 효율이 몇 배로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부엌뿐만 아니라 옷장이나 서재에도 적극 이용하도록.

 

라벨은 하얀색 또는 투명 바탕 위의 까만 글씨가 읽기 쉽다.

 

 

 

 

 


 5. ‘엉망진창 지정구역을 만들라


 당장 치우지 못하는 것들을 임시로 엉망진창 지정구역에 가둔다는 의미.

 

잡동사니가 늘 쌓이게 마련인 세탁실·목욕탕·아이 방·침실 등에

 

큰 바구니를 두어 활용하면 훨씬 깔끔해진다.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장난감이 집안 여기저기에

 

어지럽게 굴러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장난감 통이나 선반을 아이 방에 둔다면 온 집안을 헤매며

 

장난감들의 짝을 맞추어 제자리에 갖다놓는 번거로움은 피할 수 있다.

 

 

 

 

 


 
   Tip 옷장 치우기 기술


 옷장의 중앙은 적극적 보관을 실행할 공간이다.

 

현재 입는 옷, 좋아하는 옷, 자주 입는 옷을 이곳에 둔다.

 

이렇게 할 때는 유형별로 묶는다.

 

반소매 셔츠는 반소매 셔츠끼리, 긴소매 셔츠는 긴소매 셔츠끼리.

 

간혹 입는 옷은 또 별도로 공간을 마련하고

 

다른 계절의 옷들도 자기만의 공간을 줘야 한다.

 

 

여유공간이 없다면 다른 계절 옷은 상자에 넣어 다락이나 침대 밑 등에 보관한다.

 

작거나 커서 못 입는 옷, 산 뒤로 한 번도 입지 않은 옷,

 

낡아서 못 입는 옷 등은 더 이상 애지중지하지 말고 처분하도록.

 

하지만 옷장을 정리하다 보면 입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애매한 옷들이 발견될 것이다.

 

그 옷을 왜 입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스타일이 그럭저럭 쓸 만하다면 과감하게 입도록 하자.

 

유행은 돌고 돌게 마련이니까

 











 

 

 

 


 

 

이 것만 알면 나도 주부 9단! 살림 노하우 35가지

1. 사과 반쪽을 차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의 냄새가 제거됩니다.
 
2. 행주는 전자렌지에 레몬 껍질과 약간의
   물을 넣고 8분간 돌리면 깨끗이 소독 됩니다.
 
3. 플라스틱 통 냄새는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한나절 정도 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4.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계란껍질활용

6. 삶는 빨래는 삼베 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됩니다.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양파 효능을 알아보자

8.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9.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0. 반찬 통의 냄새는 쌀 씻는 물에 담가두면 됩니다.



11.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냉장고의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됩니다.
 
12.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13.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14.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15. 흰색 면 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16.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보내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다이어트와 밀가루 이야기.

17.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18. 가열된 후라이펜에 불이 붙으면
    마요네즈로 끄면 됩니다.
 
19. 변기통 악취 냄새는 양치 후 변기통에
    뱉은 후 10분 정도가 지나면
    악취가 안 납니다.
 
20. 머리에 붙은 껌은
    클렌징 크림으로 닦으면 떨어집니다.



21. 더러운 화이트보드는
    아세톤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상추의 기막힌 효능

22.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 치약에 묻혀
    닦으면 치아가 하얗게 됩니다.
 
23. 변기가 막혔을 때 샴푸 몇방울을
    떨어뜨린 후 30분 뒤 물을 내리면 뚫립니다.
 
24. 원목 가구 흡집은 분무기를 뿌린 후
    수건을 덮고 다리미로 10초정도 누르면 됩니다.
 
상한 우유 접착제/상한 우유 접착제

25. 상한 우유는 가죽 쇼파나
    구두를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26. 방충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합니다.
 
27. 세탁기 찌든 때는 물을 가득 채운 후
    락스와 함께 돌려주면 새것처럼 됩니다.
 
28. 주차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문질러 주면 잘 떨어집니다.
 
사과껍질 활용
29. 타버린 냄비는 사과껍질을 넣어서
    끓이고 그 껍질로 문질러 줍니다.
 
30. 먹다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식탁에 뿌리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1. 은수저가 색이 변하면
    알루미늄호일에 싸서 끓이면 됩니다.
 
32. 개미가 생기면 장농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됩니다.
 
33.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하게 씻겨진다.
 
34.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갑니다.
 
35.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풍 수

 

일상 속의 사소한 습관들이 찾아온 좋은 기운을 몰아내기도 불러 오기도 한다.

잘못된 습관들을 고쳐 나가면 기쁨과 보람도 커지고 그것이 복이 되어 찾아온다.

생활 속에서 복을 부르는 법을 알아보자.



1. 집에서 제일 중요한 문을 관리하자.

서쪽으로 문이 나 있는 집이라면 이중문을 만들어보자.

서쪽에서 오는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한 것이므로

청소할 때 이외에는 닫아두시는 것이 좋다.

 

문을 열고 닫을 때 기분 나쁜 소리가 나면 좋지 않으니

현관문도 쾅쾅 세게 여닫지 말고

조용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현관문에는 예쁘고 맑은 소리가 나는 풍경이나 종을 달아두면 좋다.

소리가 너무 큰건 실례가 되고 시끄러울 수 있으니

작고 맑은 소리가 나는 게 좋다.

 

 

 

 

 

 

2. 집은 항상 청결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을 잘 해두자.

깨끗하게 잘 정리 정돈된 곳에는

좋은 기가 원활하게 잘 흐르고 운도 찾아온다.

집안 청소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하자.

 

 

바깥과 실내를 연결시키는 공간인 현관은

남편의 승진이나 아이의 진로,

금전운등과 관련된 중요한 곳이다.

 

좋은 운이 들어오는 길목을 막지 않도록

신발은 가능하면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게 신발장에 넣고

신발장에 모두 정리되지 않을 경우

외출했다 들어올 때

항상 신발정리를 가지런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자.

 

현관이 지저분하면 좋지 않은 기운이 들어온다.

현관도 실내와 똑같이 매일 청소할 때마다 같이 청소해주자.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방은 우선 항상 조명이 밝아야 하고 

수저나 나이프, 포크 등은 서랍이나 수저통에 깔끔하게 넣어두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행복한 집이 된다.

 

칼 종류는 절대로 눈에 보이는 곳에 두지 말고

싱크대안쪽 칼집이나 서랍 안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오래되거나 썩은 음식이 있으면 나쁜 기운이 흐른다.

 

주기적으로 냉장고 안에 안 먹는 음식들은 정리를 하자,

주방 바닥에 기름때가 많으면 돈의 지출이 많아진다.

스팀청소기로 주기적으로 닦아 주시는 게 좋다.

 

 

 

 

 

 

 

3. 나쁜 기운의 물건은 과감히 버리자.

집에 오랜 시간이 지나서 낡은 물건이나

사두고도 쓰지 않는 물건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자.

그럼, 그 물건과 함께 나쁜 운도 없어지게 된다.

 

평균적으로 옷은 2~3년을 주기로 버릴 것과 입을 것을 정리하여

아까워말고 과감히 버리자..

 

유행이 지난 옷들을 아까워서 그대로 장롱이나 서랍에 쌓아두면

자리만 차지하고 언젠가는 버리게 된다.

 

메일함은 주기적으로 정리하셔서

쓸데없는 스팸메일이 쌓여있지 않게 하고

좋지 않은 소식이나 기분 나쁜 소식들은 과감히 지워버리는 게 좋다.

 

 

 

 

 

 

 

4. 아침에 눈을 떠서 자기 전까지 많이 쓰는 게 바로 가전제품.

모두 어느 곳에 놓느냐에 따라서 좋은 운이 생길수도 있고,

반대로 나쁜 운이 생길수도 있다.

 

TV는 무조건 쇼파 맞은편에 놓는다는 고정관념.

TV는 집안의 남쪽에 두는 것이 가족 간의 화목을 이끌어낼 수 있고

전화기는 동쪽에 두면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준다.

 

전화기의 컬러 중 흰색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해주고,

회색은 일을 잘 풀리도록 돕는다.

 

에어컨은 동남쪽 방향에 두어야 좋은 운이 집안으로 들어온다.

 

 

 

 

 

  

5. 가방이나 지갑을 주기적으로 정리하자.

보통 가방이나 지갑에 쓸데없는 영수증이나 잡동사니들이 많다.

사용하지 않을 물건을 가방 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자잘한 물건들이 뒤죽박죽 가방 안에 들어있으면 기의 흐름이 산만해 진다.

화장품은 화장품 지갑에 기타 자잘한 것들도

작은 주머니에 넣어서 가방 안에 넣고 다니시는 게 좋다.

 

가방이 너무 무거우면 행동이 느려져서 좋지 않다.

 

여러 개의 통장을 항상 갖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

돈의 입출 입 상황이 모두 기록되는 통장을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통장은 모든 기가 흐르는 침실의 북쪽에 넣어두어야 돈을 모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북쪽이 금전 운을 좋게 하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통장을 보관할 때는 작은 상자나

지퍼가 있는 가방에 넣어 서랍 속에 넣어두면 좋다..

깊숙한 곳에 넣어 둘수록 점점 돈이 불어난다.

 

 

 

 

 

6. 집안에 식물을 키우자.

생명력이 있는 꽃이나 녹색 식물을 키우는 것은

손쉽게 행운을 집으로 불러들이는 방법이다.

 

사람은 주로 잠을 자면서 기를 흡수하게 되므로

침실에 식물을 두면 더 좋은 운이 오도록 돕는다.

특히, 공기 정화되는 잎이 큰 식물들을 침실에 두면 더 좋다.

 

산세베리아를 여러 화분에 심어서

햇빛이 잘 드는 침실(안방)에 두면 습도도 조절되고

공기정화랑 음이온이 나오는지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

 

초록색 화분들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화분 속에 동전을 넣어두면 재물 운이 좋아진다.

 

집안 액자 뒤에 지폐를 넣어두면 재물 운이 좋아진다.

천원 짜리라도 넣어두자.

이런 것을 실천하려면 집에 나침반을 두면 좋다.

 

또 잘못된 생활습관과 게으름,

부정적인 생각이 액운을 부른다.

모든 일에 긍정적인 생각과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면

나도 모르게 행운이 찾아온다.

 

 

 

 

 

 

 

지금 쓰지 않는 것은 나중에도 쓰지 않는다

누가 온다고 일부러 뭔가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게

항상 모든 것이 제자리에 정리 정돈하라.

 

 뭐든 아쉬워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갖고 있지 마라.

 

수시로 집 정리를 하면서 쓰지 않게 된 물건들은

버리거나 주위에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면 아낌없이 준다.

 

첫 번째로 꾸미기 전에 먼저 필요 없는 물건을 처분하라.

그것이 되지 않으면 더 이상 좋아질 수 없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좋다.

비워보면 좋은 길이 보인다.

 

2년 정도 지났는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

뭔가를 찾다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타나는 물건들은

필요한 물건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수납공간이 적어지거나 복잡해져서

꼭 필요한 물건도 쉽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곤 한다.

 

 

 

 

 

그 동안 쓰지 않던 물건들은

특히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짐을 정리하다 보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혹시나 해서

또 싸가지고 다음 집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런 물건들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도

창고나 깊숙한 장 속에 들어가게 되고

다음 이사 때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이다.

 

그리 넓지도 않은 집을 짐으로 채워두지 말고

가족의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우선 버려야 한다.

버리고 나면 활용할 공간이 제대로 보인다.

집 안에 필요 없는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열심히 치워도

또 아무리 비싼 장식품을 사다 놓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집을 꾸미는 데 경제적인 부담이 따른다면 버리고 정리하는 일,

이것부터 실천하자.

잘 쓸 수 있는 물건이나 추억이 깃든 소품들이라면

잘 보관하거나 보기 좋게 진열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저 버리기가 아쉬워 쌓아두기만 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비효율적이다.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몸담고 있는 두 공간,

즉 집과 일터의 생명 에너지의 흐름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풍수는 이처럼 에너지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방법이고,

그중에서도 공간 정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얘기한다.

 

 잡동사니가 쌓이기 시작할 때는 뭔가 우리의 삶에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하며

그것이 쌓이면 쌓일수록 정체된 에너지를 불러온다고 한다.

 

결국 문제의 해결은 올바른 정리 정돈 방법을 알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비슷한 종류의 물건은 같은 장소에 보관한다.

 

 사용해야 할 장소에서 가까운 자리에 보관한다

 (예를 들어 꽃병을 보관하는 장소는 꽃을 다듬는 장소에서 가까워야 한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가장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보관한다.

사용한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에 둔다.

이렇게 하면 어지르거나 잡동사니 만드는 일이 줄어든다.


 상자에는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표시를 한다.


옷장 안의 옷은 색상별로 정리한다

(이 방법으로 정리하면 훨씬 그 옷들이 입고 싶어진다).

 

 

 

 

 

 사용하는 물건만 수납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수납이란 그저 쌓아두는 것일 뿐 의미가 없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물건, 잘못 구입한 물건,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들은 때로는 마음의 짐이 된다.

 

물건은 누군가에게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내게는 필요 없지만 버리기 아까운 것들은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실천하다 보면 모든 물건이 사용하기 편해지고,

불필요한 물건은 점점 없어져서 집 안이 저절로 깨끗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항상 내가 아끼고 필요한 물건들을 두루두루 쓰고 손질할 수 있으니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망설이고 주저하다 잃어버리는 것들

한 여성이 봄이 되어 옷 정리를 했습니다.

옷장 속에 들어 있는 옷을 모조리 꺼내 정리하다 보니

작년 한 해 동안 한 번도 입지 않았던 옷이 있었습니다.

그 옷은 너무 예뻐서 큰 마음먹고 거금을 주고 산 옷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성은

"좋아하는 옷이니까 아껴서 특별한 일에만 입어야지"

하며 미루고 미루다

여태껏 그 옷을 한 번도 입어보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좋은 것들은 바로 지금 하십시오.

 

세상 모든 것들에는 시간표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때를 놓치면 좋은 것들은 사라져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대가 가지고 있는 좋은 말이 그렇고,

좋은 생각이 그렇습니다.

 

좋은 말이 떠올랐다면

지금 자신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해 주고,

좋은 생각이 났다면

두 팔 걷어붙이고 지금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십시오.

 

그대의 인생 스토리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망설이고 주저하다

세상 많은 좋은 것들이 그냥 흘러가 버리고 있습니다.

 

 

 

 

 

 

 

 

 

 

 

 

 

 

 

 하바드대 교수이며 명상 수행가 <람 다스>의 생활규칙

 

 하루에 한 시간은 조용히 앉아 있는 습관을 들여라.

 폭신한 침대가 아닌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자라.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들지 말고 조용히 명상하다가 잠들도록 하라.

 간소하게 먹고 간편하게 입어라.

 사람들하고는 될 수 있는 대로 일찍 헤어지고 자연과 가까이 하라.

 

 텔레비전과 신문을 무조건 멀리하라.

   세상일은 라디오로 일정한 시간에 듣도록 하라.

 

 무슨 일에나 최선을 다하라.

   그러나 그 결과에는 집착하지 말라.

 

 풀과 벌레처럼 언젠가 우리는 죽는다.

   삶다운 삶을 살아야 죽음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사업상, 업무상 꼭 필요하지 않으면 휴대전화를 갖지 말라  

 

 

 

 

 

    

 

 

 

 

 

 

 

 어떤 젊은 사서의 맨토 역할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소주 한잔을 하며 질문사항을 들었다.

내용은 과거의 잘못(능력부족)때문에 괴롭다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과거 좀 버리게 해달라고 하였다.

 

가끔 과거의 나쁜 기억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

얘들을 키우다보면 과거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를 보았다.

그러나 흘러가버린 과거는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신이 인간을 만들 때 눈을 앞에만 보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뒤도 보지 말고 옆도 보지 말고 오로지 자기 앞만 보고 가도록했다.

뒤와 옆을 자주 보게 되면 앞으로 전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가 월급을 주지 못한다.

과거가 먹여주지 못한다.

과거의 친구가 더 이상 자기를 괴롭히지 않는다.

그 사람도 먹고 살기 바쁘기 때문이다.

잊던 말든 과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했다.

 

시험에 떨어질까 두려움을 갖고 있는 우수한 청소년들이 있다.

시험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

두려움은 맞부딪쳐서 극복해야한다.

떨어진 것이 무슨 대수냐.

합격한 놈이 모두 행복한 것이 아니다.

 

나는 노력하는 중이다.

시험에 떨어진 것도 노력의 한 과정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복해 진다.

생각을 바꾸기 힘들 때는,

이런 것을 극복하려면 겸손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철저히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제 실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 적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잘 못 알았습니다.

 더 연구하겠습니다...'

 

적성은 바꿀 수 없으나 노력은 얼마든지 열나게 할 수 있다.

노력을 택할 것이냐 적성을 택할 것이냐,

노력도 있고 적성도 있으면 최상이지만

그렇지가 않을 때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노력하면 적성도 어느 정도 따라와 준다.

큰 성공은 아니어도 작은 성공은 이룰 수 있다.

 

과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의지의 고의성이 필요하다.

고의적으로 반복해서 자기를 통제(인내하도록)한다.

 

통제하는 즐거움으로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다.

잊어버리는 습관,

열심히 일하는 습관,

앞만 보는 습관,

나는 위대하다고 외치는 습관,

겸손해 지는 습관 등등 억지로 행동을  제약(통제)해 보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의지로 행동을 바꿀 때는

이미 성공의 문 앞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의지가 쌓이면 습관이 된다.

 

 

 

 

 

 

과거여 안녕!

쓸데없는 생각이나 악습(과거생각)이 나올 때는 숨을 몇 초간 멈추는 것이다.

(무념무상 상태). 또는 하나 둘 숫자를 센다.

 

또 바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하루를 계획표대로 바쁘게 보낸다.

잡념이 들어올 수 없도록 보낸다.

 

나태한 가운데, 태만한 가운데 악마가 찾아온다.

 

주간단위 (또는 일일 단위)로 계획표를 세우고

(공부, 회사, 친구만남, 운동, 마트가기 등) 그대로 실천한다.

 

. 계획이 생활화되면 과거로 돌아갈 시간이 없다.

 

. 호주머니에 돈을 가지고 다니지 말라

(식비나 교통비 정도만).

여유 없이 빠듯하게 살도록...

스스로 고생하면 잡념은 찾아오지 않는다.

 

모험을 걸어서 실패하면 또 걸어본다.

자꾸 걸다보면 두려움도 없고 창피도 없고 실패는 생각도 안 난다.

 

한번만 취업되거나 합격하면 오케이다.

다음은 만사형통이다.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남의 눈총 따위에, 남의 말 따위에 조금도 신경 쓰지 말라.

내 앞길을 방해하면 욕을 해 주어라.

XX~ 속이 좀 후련해 졌나요?

 

자기 인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자 한다면

그 나름의 투철한 생활 질서가 있어야 한다.

 

 

 

 

 

 

 

 

 

 

 

 

 

 

내 서랍 속 잡동사니이제는 버려라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이런저런 다짐을 한다.

금연, 신체단련, 저축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우는 것이 아닐까.

 

마음을 비우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하는 것이야말로 새 출발의 기본이다.

쓸모없이 켜켜이 쌓아 놓은 물건들은 단순한 삶, 건강한 삶을 방해한다.

 

풍수적으로도 잡동사니가 쌓여 있는 곳은

공간의 에너지를 정체시키고 탁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삶에 악영향을 준다.

새해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리고

정말 필요한 물건은 잘 분류, 정돈하는 인간이 되어 보자.

 

 

 

 

 

 

물건 찾아 삼만리는 이제 그만

집이든 사무실 책상 위든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 채

물건을 지저분하게 쌓아 놓고 있는 사람이 많다.

물건 하나를 찾으려면 온 집안 구석구석을,

책상 여기저기를 뒤져야 하는 이들이다.

 

언젠가 사용하지 않을까 해서 놔둔다고 하지만

사실 그 중 상당수는 다시는 들춰 보지 않을 쓰레기다.

 

어떤 사람은 입지도 않는 옷을 20년간이나 옷장 속에 보관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한 번 읽고 방치한 책들을

책장에 귀중한 정신적 유산처럼 진열해 놓는다.

이 역시 무언가에 얽매인집착이다.

 

 

 

 

 

 

 

방치된 물건과감히 버려라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의 저자이자 공간정리로 유명한 캐런 킹스턴은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몸담고 있는 두 공간,

즉 집과 일터의 생명 에너지의 흐름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쓰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물건들,

조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물건들,

서랍 등 좁은 장소에 넘쳐흐르는 물건들,

부서졌거나 고장 난 가구나 가전제품 등

끝내지 못한 모든 것들이 우리 인생을 갉아먹는 잡동사니라는 것이다.

 

이런 잡동사니에 대책 없이 둘러싸여 지내면

인생이 결코 순탄할 리 없다.

 

늘 무기력하고 피로를 느끼며

새로운 물건이 비집고 들어올 틈도 없어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게으르고 우울해지며 비만이 될 확률도 높다.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책상을 비롯한 자기 주변이 제대로 정리·정돈되지 않은 사람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회사 업무를 수행할 리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꼭 필요한 물건만 분류해 정돈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비워진 만큼 새로운 에너지 발생

정리·정돈의 효과는 금방 나타난다.

청소를 끝낸 후 대다수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진다.

 

그만큼 새로운 에너지가 발생한다.

이러한 정리·정돈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미국에서 탁월한 정리·정돈 전문가로 통하는 줄리 모겐스턴은

제대로 된 정리정돈은 필요한 물건을 어떻게 구겨 넣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찾을 것이냐 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가장 좋은 방법은 구역 나누기다.

만약 집 전체를 정리한다면 가족의 생활방식에 따라

침실, 옷방 등 몇 개의 구역()을 정한 후

그 방의 용도에 맞는 가구와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다.

 

 

 

 

 

 

구분하여 정리하라

그리고 각각의 방에서 작은 물건들을 정리할 때는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겠다는 각오로 상자를 3개 준비한다.

 

쓰레기상자, 재활용상자, 보류상자다.

 

마지막으로 사용한 지 3개월이 넘은 물건이 있다면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으므로 과감히 버린다.

 

재활용상자에는 남에게 유용해 선물이나 교환, 혹은 팔 수 있는 물건을 넣고,

보류상자에는 지금 당장 버릴 것인지 결정을 내리기 힘든 물건을 담는다.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은 아름다운가게같은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끼리끼리 나누고 그때그때 버려라

책상을 정리할 때도 버릴 것을 찾지 말고 쓸 것을 고르는 게 더 빠르다.

 

선별한 다음엔 마련해 둔 상자에 분류해 담은 뒤

무엇이 담긴 상자인지 이름표를 붙인다.

 

우편물 같은 것도 관리를 잘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완납한 공과금, 미납된 공과금 통지서 등을 구획 지어 보관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쓰레기통을 항상 옆에 두고 버릴 것은 바로 버린다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 집, 10가지 다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뭐가 다를까

엄마들의 오랜 물음이다

 

주거환경과 집안 분위기가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6년간 일본의 명문 사립 중학교(일본은 중학교 입시제도가 있음) 

입학한 아이의  200곳을 직접 방문한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공부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은 뭐가 다를까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추천하는 실천 방법 10가지를 정리했다.

 

 

 

 

 

 

 

1. 아이 방을 고립시키지 마라

머리 좋은 아이들은 가족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고 있었다

이를 위해선 아이의 방을 고립시키면 안 된다

 

방문을 열어두거나 방문의 재질을 바꿔보자

 

강화 아크릴이나 유리로 문을 바꾸면 

문이 닫힌 상태에서도  안의 모습을 훤히   있다.

 

아이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생각되면 

방문 대신 커튼을 다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를 감시하자는  아니다

아이가 가족과 단절되는 것을 피하고 

정서적인 소통을 돕기 위해서다.

 

 

 

 

 

 

2.  전체를 공부방으로 만들라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지 않고 

집안 곳곳을 옮겨 다니며 공부하고 있었다

 

아이가 부엌이나 거실화장실에서 공부한다고 구박하지 말자

대신 엉뚱한 장소에서도 공부할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아이가 기분에 따라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공부할  있도록 

아예 접이식 탁자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가족들이 내는 소음이나 기척이 공부를 방해하는 것은 아니다

 

머리 좋은 아이들은 가족을 가까이 느낄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부에 집중했다

 

거실을 서재로 만들거나 아이의 책과 소지품을 

 안에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6개월에  번씩 이사하라

정말 이사하라는 뜻은 아니다

 분위기를 바꿔 주는 것이다

 

형제끼리 서로 방을 바꾸거나

형의 방은 공부방으로 동생 방은 침실로 쓰는 식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보자.

 

 

 

 

 

 

4. 공유할  있는 추억의 공간을 연출하라

가족의 책을 한데 모아 모두가 공유하는 책꽂이를 만들라

책만 꽂는 것보다는 

책에 관한 감상이나 추억거리를 적어보면  좋다

책을  책꽂이에만 꽂아야 한다는 선입견은 버려라

 

TV옆이나 거실 테이블 현관 부엌 선반화장실  

  곳곳 시선이 머무는 곳이면 어디라도 좋다

 

 

 

 

 

 

 

5. 어머니의 공간을 멋지게 꾸며라

반드시 부엌에서   곳곳이 훤히 보이도록 하라

어머니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는 모습은 

아이에게도 커다란 기쁨을 준다

 

크고 멋진 식탁은 최고의 공부방이   있다

 

부엌 외에도상징적인 의미의 ‘어머니의 공간 필요하다

화장대 위에 책을  권이라도 올려놓는다든가 

베란다에 작은 접이식 탁자를 들여놓는 식이어도 좋다.

 

 

 

 

 

 

6. 아버지의 존재를 느끼게 하라

단지 아버지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힘이 된다

 

거실에서 아버지가 신문 넘기는 소리만 들려와도 

아이는 안도감을 느끼며 공부에 집중할  있다.

 

 

 

 

 

 

7. 종종 손님을 초대하라

부모가 아닌 다른 어른을 접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과는  다른 가르침을 준다

 

 일상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자극을 받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을 받을  있다

초대요리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8.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어라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의 필수 요소다

특히 시각 자극은 아이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시각 자극에 효과적인 소품으로는 거울이 있겠다

 

아이는 거울을 보면서 자아개념공간 감각대칭 개념 등을 익힌다

바람이  때마다 소리가 달라지는 모빌도 좋다.

 

 

 

 

 

 

9. 글로 의사소통하라

교환 일기를 쓰듯 아이와 메일을 교환해보자

  곳곳 낙서를 할만한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다

 

유리 칠판이 쓰고 지우기가 매우 간편하고 천연 소재이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목표소망계획규칙을 글로 공유하자.

 

 

10.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라

가족 간의 유대를 위해선 부모와 아이의 작품을 장식해 

 안을 갤러리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그림이나 사진 무엇이든 상관없다

사진관 가족사진 대신 손수 찍은 사진을 걸자

 

 

 

 

 

 

 

 

 

 

 

행운을 부르는 8가지 습관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마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 진실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 외에 다른 의도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 것이다.

 

 

 

 

 

 

: 똑똑한 척 하지 마라

똑똑한 척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도,

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우선 똑똑한 척 행동하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고립된다.

 

그리고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나치게 똑똑하면

이로울 게 없는 것이다.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당신 스스로 행운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다면

먼저 지금껏 당신이 이룬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보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건강, 가정, 가족의 사랑,

자신의 재능과 기술에 고마워한다면,

불행에 괴로워하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운의 분명한 유형을 알게 되고

더 많은 행운을 만드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다.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단정하고 화려하게 차려입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유행을 잘 따르는지,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이다.

색상이나 잘 어울리는 옷차림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당신이 단정하게 매력적으로 차려입으면,

보는 사람들의 감각이 적극적으로 자극을 받아

당신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다.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마감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어느 순간에 페달을 밟지 않고

미끄러져 내려가야 할지도 잘 알고 있다.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가장 자기 파괴적인 감정은 질투심이다.

 

질투를 하면 스스로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엔 자신의 운과 기회를 망치게 된다.

 

질투심이 많아 보이면

당신은 결코 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운 나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행운에 배 아파하고

인색하게 구는 것이다.

 

 

 

 

 

 

여덟 :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삶이 뜻한 대로 굴러가지 않을 때는,

어쩌다 힘든 날일뿐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너무너무 힘들다면

내일은 더 밝은 날이 기다릴 것이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한숨 자고 나서 한 발짝 물러나 보면

쉽게 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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