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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불교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정말 못난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정말 못난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권력있는 사람 사회적으로 이름있는 사람 그 사람들의 이름을 대면서 하는 이야기가 나 말이야 그 친구와 학교 동창인데 나 말일세 그 사람 나와 친한 친구의 사돈인데 나랑 고향에서 함께 자란 친한 사이지 내가 다닌 옛 직장에 같이 근무했을때 절친이었지 나랑 요즘도 자주 만나 술한잔하지 나없으면 등산 못해 그래서 자주 함께 등산도 하지 내가 제일인 모양이야 골프를 한달에 두어번은 만나서 치지


    이렇게 허풍을 떠는 사람은 사실은 세상에서 제일 못난사람들입니다 더 못난 사람은 사회적으로 출세를 한 사람들 이름을 대며 <성은 빼고 이름만 거명하면서 아주 가까운 사이처럼 보인다> 그 자식 옛날엔 아무것도 아니었던 놈이었는데 내가 잘알지 그때는 나한테 굽신 굽신 했었지 그 자식이 출세한건 운이야 사람 팔자 시간 문제라더니-- 그렇게 말을 하면서 거드름을 피우며 자신의 위상을 은근 슬쩍 띄우는 사람 남을 내리깔면 자신이 올라간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아주 못된 습성이있지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면 못난 사람들 참 많습니다 아하 당신의 주위에 그런 사람 없으십니까 만일 만일 없다고 생각이 드시거던 딱 당신이 그런 사람이네요 뭘~!






즐거운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마음



 

첫번째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두번째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세번째 힘들 때 손 잡아 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낙선자입니다.

네번째 삶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다섯째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은 人生을 살면서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한(恨) 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일지라도

그로부터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웃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습니다.



남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은 딴 곳으로 가있는 사람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호칭을 잘 사용치 못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흉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항상 남들이 나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나서가 아닙니다.






컴퓨터를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이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보다는

집 주변이라도 돌아다니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새로산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고 들고만 다닌다면?

비싼 돈 주고 샀는지를 생각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 저것 작동을 시켜보세요.

그러다 보면 손에 익숙해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봤자 8, 90입니다.

님들이시여! 여생을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그렇습니다.

인생 뭐 별게 있겠어요?

그저 욕심 조금씩 줄이면서

하루 하루 즐기면서 살면 되는거지요





초혼
                           김소월 시
 

산산이 부서진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흩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 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된다 하여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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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작은 물방울 작은 모래알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하나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만듭니다

작은 시간의 움직임이
비록 별것 아니어도 그것이
모이고 모여 마침내 기나긴
세월이 됩니다

조그만 정 조그만 사랑
그것이 쌓여 에덴이 되고
우리를 천국에서 살게 만듭니다
너와 나 조그만 가슴 밭에
조막 손으로 뿌린 작은 씨앗은
은혜롭게 자라나 우리에게
큰 축복을 안겨 줍니다

삶도 사랑도
우주의 모든 것은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큰 것을 이룹니다



우리의 가정도
큰 행복을 짓는 소중한
일이기에 행여 소홀하지나
않았는지 오늘도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챙겨 봅니다.

우리의 삶도 대부분은
의외로 가장 쉬운 것,아주 작은 것,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주 작은 실수 하나쯤이야
하고 흘러 넘기다 큰 일을
그르친 일은 없으신지요

사소한 실수도 두려워할 줄 아는
겸양의 마음은 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주춧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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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친절 할 수는 있다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애쓰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감동시키는 재미를
          맛보게 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라
          적극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소극적인 사람은 거부감을 준다


              상대방에게 말을 잘하는 것보다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줌으로써
              그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남의 흉을 보는경우 그 대상이 되는 사람보다
              흉을 보는 사람의 가치가 더 떨어진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도록 하라
              대화 할때는 그 사람의 이름을 자주 사용하라


                  상대에게 쾌활함을 전달하라
                  의견 차이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의견 차이는
                  공손한 태도로 대하면 해결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을 놀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자신이 놀림을 당할 경우를 생각하라
                  사람들을 상대 할 때 참다운 관심을 표시하고
                  상대방이 자신에 관해 얘기 할 기회를 주라
                  미소를 짓는 데는 돈 한푼 안 들지만
                  미소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그것은 또 자신을 기분좋게 할 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아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하라."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모든 인간 관계가 이 황금률에서
                  시작해 이 황금률로 끝난다.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잃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 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 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래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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