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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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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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 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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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에 있는 해답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
              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괴로워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도
                    내 마음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순수한
                      사랑의 설레임만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별이 아니라
                      계속되는 만남이니까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불만이 싸여 얼굴이 어둡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감사라는 단어를
                        살며시 넣어보면
                        금세 내 얼굴은 밝아 질 테니까요.



                          지금 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직하고
                          소박한 목표가 정해지면
                          나는 금방 잘못된 옛길을 벗어나서
                          좁지만 아름다운 새 길을 걷게 될 테니까요.






                                  .
                                   



                                   


                                  동행이 그리울 때 



                                  가끔 낯선 길을 걸을 때나
                                  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 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 때가 있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짜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몇 모금씩은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처럼 담고 가야하는 것이라지만
                                    

                                  바람 부는 날 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 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 때있습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음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 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 도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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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 속에 큰길로 가는 길이 있다 


                                  큰 것을 얻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작을 것을 소중히 여기세요.

                                  움직일 수 없는 커다란 바위보다

                                  모래알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더 넓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진실들이 모여

                                  사랑의 성이 쌓여가는 것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지 마세요.






                                  참다운 믿음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보살핌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아무리 향기로운 꽃이라도

                                  마른 땅에서는 꽃을 피울수 없답니다.


                                  탐스러운 꽃송이가 진 자리에

                                  알진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라면

                                  계절을 가리지 말고 밤새워 지키세요.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넒은 바다로 가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실개천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넓은 세상이 눈 앞에 아른거려도

                                  강물을 건너가야 바다가 나온답니다.







                                  먼발치에 웅덩이가 보일 때에는

                                  그곳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실개천의 작은 물길부터 살펴주세요

                                  자연은 절대로 반칙을 하지 않습니다.


                                  과장하거나 피하는 일도 없이

                                  정해진 법칙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굽이진 길은 멀리 돌아서 가고


                                  낭떠러지에서도 멈칫거리지 않습니다.


                                  지켜주는 사람 하나 없이도

                                  자연은 완벽하게 제 몫을 다합니다.


                                  사람 또한 그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눈 앞이 캄캄하고 보이는 것 없어도

                                  하던 일에서 손을 떼지 마세요.


                                  세상을 따라 배우며 살아 갈지라도

                                  세상의 법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작은 것 속에 큰길로 가는 길이 있고

                                  비옥한 땅의 향기가 더 진합니다.


                                  바위틈에서 비롯된 바닷물 처럼

                                  믿음은 하나의 거대한 물방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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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싫어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겠지요.



                                   


                                  누구나


                                  남에게 호감을 주고 싶어 하며


                                  혼자 고독하게 지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다 갖고 있는데


                                  그중에 나쁜 면만 본다면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없겠지요.


                                   

                                   

                                   

                                   


                                  아무리 머리가 좋고


                                  용모가 아름답고 말을 잘한다 해도


                                  주위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그 누구와도  친해지지 못하겠지요



                                   

                                   



                                  진실하지 못한 태도는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니까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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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 라는 말 뒤에는 " 친해지고 싶어요 "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
                                          " 나중에 연락할께 "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는 말이 숨어있죠 .
                                          " 나 갈께.. " 라는 말 뒤에는 " 제발 잡아줘 " 라는 말이 숨어있어요 .
                                          " 사람은 참 좋아 " 그 뒤에 말줄임표에는 " 다른 건 다 별로지만 " 이란 말이 포함돼 있죠 .
                                          "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 " 그말 뒤에는 "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 " 란 말이 들어 있어요 .
                                          " 왜 그게 궁금하세요 ? " 그 뒤에 말 줄임표에는 "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 라는 말을 삼키고 있을 거예요 .
                                          사람의 말 뒤에는 또 다른 말이 숨어 있을 때가 있죠 .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치거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
                                          그리고 스스로 구차해지고 싶지 않다면 , 말 뒤에 있는 진심을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




                                         



                                        좋은 사람에게는 여덟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성 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노년을 즐기는 방법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 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 것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는 삶을 탐닉하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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