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 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불행에서는 가난하고
축복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적을 만드는 데는 느리고
친구를 만드는 데는 빠르기를

이웃은 당신을 존중하고 불행은
당신을 아는체도 하지 않기를

당신이 죽은 것은 악마가
알기 30분 전에 이미
당신이 천국에 가 있기를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까지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그리고 신이 늘 당신 곁에 있기를...





♬ . . 이별의 노래 . . ♬


1 .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 . .

2 .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너도가고 나도 가야지 . . .

3 . 산촌에 눈이쌓인 어느날밤에 /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25


 고통 중에서 만들어 지는 인생의 향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향수를 뿌립니다.

그러나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 발칸 산맥에서 피어나는
장미에서추출 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어두운,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때가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 질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 김상희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인내를 통해 삶은 성숙해집니다

대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다른
재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보통 사람들한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인내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포기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재능이 많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훌륭한 교육을 받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용기가 있는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인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낙심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게을러질 때도 있습니다.





미국의 사업가 강철 왕 카네기는
"승부를 가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참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생존 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음과 삶에 인내라는 뿌리가
내리면 성공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성숙과 성공은 인내의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귀중한 결실이니까요.
인내를 통해 삶은 성숙해집니다.








 좋은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어느 날, 한 젊은이가
어떤 마을을 지나던 중
그 마을 장로를 찾아와 물었습니다.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자네가 살고 있는 그 마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말도 마십시오,

우리 마을 사람들은
자기 욕심에만 눈을 밝힐 뿐
양보할 줄도 모르고 비도덕적입니다.”
그러자 그 장로는
“우리 마을 사람들도 그렇다네”
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다른 젊은이가
다시 이 장로를 찾아 와서 물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자네가 살고 있는 그곳
마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아름다운 사람들이죠.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인정에 넘치며
들꽃 하나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을 사람들도 그렇다네.”

그 젊은이가 돌아가자
곁에 있던 제자가 물었습니다.



“두 젊은이의 마을은 서로
전혀 다른데 왜 둘 다에게 우리도
그들의 마을과 같다고 대답하셨습니까?”

그러자 장로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어느 마을이고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 않은가?

그런데 한쪽을 강조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네.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있는 곳도
변화 시킬 수 있는 반면에,

나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불협화음만 일으키지.
또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좋게 보지만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단 말이야.”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그렇게 된 데에는
나 자신의 책임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진다.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습습함에

정체를 알 수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짓눌려 버리고 만다
 


 
가끔은 가벼운 깃털을 달고

자기만의 괄호를 치고 들어가 앉아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

단순하게 살아내는 내가 되어지는 것도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알 수 없는 미혹으로 자꾸만 집어넣고

영원한 미로의 여행만을 

행복이라고 치부하지 말라.
 

 
 
 
당착한 현실 앞에서의 내 것을

남에게 내어주는 어리석음으로

불행에 빠져 있어야 할 겨를이 없다.


착각에 빠져 가끔은

내 것의 행복을 찾아낼 줄 알아야 한다.

지금이 어떠하더라도

가끔은 착각의 여정을 떠날 필요가 있다.
 
 


 
 
 






 

   욕심을 버려야 행복이 찾아옵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그런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가는길만 있지
되돌아오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우리에게 깃들였던 온갖 고통과 번민이
사라질 날이 올 것입니다.

 

갓 태어난 때의 인간은
손을 불끈 쥐고 있지만
죽을 때에는 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지 가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걸 지켜볼지언정
그것 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바꾸려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신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도달 해야 할
어느 목적지를 갖고 있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어떤 목적지가 있다면 자연스럽지도 못합니다









마음을 평안한 상태로 살아가려면
자연에 순응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움에 맡기고 순리대로 사는 것입니다.

가르침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불의에 대한 저항, 변치 않는 진리와 같은
더 큰 정신적인 힘에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위대한 가르침은 마침내
우주적 질서와 모든 살아 움직이는 생명들과 같이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원숙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우주 그 자체의 근원이 되는 지혜와 존경을 보여준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
힘을 지닐 테니까요.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
우리 모두 각자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은 멋진 이상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대는 원하는 직장과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위해

30대는 새콤달콤 신혼 살림에 살고
40-50대는 자식들의 성공을 위하여
나름대로 가슴속의 포부와 뜻이 있기에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리라 생각한다

때론 삶의 진가를 모르고
그저 목숨이 붙어 있기에 세월의
코걸이에 끌려 살아가는 사람도 또는
무사안일하게 살아가는 이도 더러 있을 것이다

일을 하다 보면 그 일에
심취하기 전까진 힘이 들지 모르나
시간의 흐름에 점점 재미가 붙어 행복하고
잡다한 것을 잊을 수 있어 그 얼마나 좋은가

곰곰이 생각해 보라 이래저래 사나
인생은 한 번 태어나 한번 죽는다
잘 났다고 부자라고 훌륭하다고 하여
마술처럼 여러 번 태어나는 사람도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난 무엇
때문에 일하고,먹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삶을 한번쯤 뒤돌아본다면
황금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믿음, 성실, 사랑으로
뭔가 보람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자! 한번 주어진 인생
당신은 지금 무엇 때문에 사시는지요

숨은 재능을 발휘하기 위하여
목적한바 뜻을 향해 혼신을 다해
그 무엇을 한 적이 있었는가
지금의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자식들이 최소한 남의 손가락 안 받고

남의 손 안 빌리고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자식 농사를 잘 짓겠다는 희망 아래
기쁨과 웃음 안고 살아간다
누구나 사랑하는 자식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부자이고 훌륭하고 유명하여
누구에게나 존경받는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난 자식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일에 대한 긍지와 자신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환한 웃음꽃 피우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그 이상의 욕심도 바램도 없다

내가 나이가 더 들어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지금 마음 같아서는
내 의지대로 어느 것 하나 할 수 없다면
구차하게 더 살고 싶지는 않다

나는 깨달았다.뚜렷한
꿈과 희망을 품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마음과 더불어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걸어가는 한 인간은
언제나 청춘처럼 살아가리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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