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습니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됩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설될 수 있는 것입니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요...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 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 없습니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서 자신의 을 헐어야 합니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 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진귀한 진주란다."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 쪽이 훨씬 우세 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당신만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살다보면 누구나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짐을 일상처럼 반복하며 살게 된다.


굳이 만남에 대한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아도 될 가벼운 만남도 있지만 스치듯

가볍게 만난 사람일지라도 오래도록 잊지

못할 만큼 진한 여운을 가져다준 사람도 있다.



첫인상에 끌려 금방 친해졌다가 얼마

되지 않아 실망감을 안겨 주는 사람이 있고

오래도록 주변에 가깝게 있었으면서도

그 사람의 존재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이 흙속에 묻혀있는

진주 같은 존재임을 발견할 때가 있다.


얼마나 많은 친구가 주변에

있느냐는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다.


내가 기뻐할 때 달려와 같이 기뻐해 주는

열 사람의 친구 보다 내가 슬퍼하거나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투박한 손 내밀어 내등을

토닥여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한사람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허름한 포장마차에 앉아

말없이 바라보는 눈빛 하나로도

내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사람

나는 그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고

그는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사람


형제나 아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단한 속 깊은 얘기도 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한 사람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들 속에 묻혀있으면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감일테지...

오늘따라 유난히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 보리밭 / 박화목 작사, 윤용하 작곡 ♬


보리밭 사이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 수 없고

사람은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인간의 양심과

체면과 도리를 저버리고

짐승처럼 추잡하고 잔악한 행동을 할 때

그는 짐승의 차원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춘하추동의 네 계절의 순서는

절대로 착오가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



봄 다음에 갑자기 겨울이오고

겨울 다음에 갑자기 여름이 오는 일은 없습니다.


우주의 대 법칙, 대자연의 질서에는

추호도 거짓이 없고 부조리가 없습니다.



옷이 나의 몸에 맞듯이

인(仁)이 나의 몸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인(仁)은 덕(德) 중에 덕(德)이요,

남을 사랑하는 것이며,

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이요


진실무망 한 것이며

사리사욕을 버리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며

꾸밈이 없이 소박하며 굳센 것입니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나의 설자리를 알고,

나의 나아갈 길을 알고,

나의 분수를 알며,

나의 실력을 알고,

나의 형편과 처지를 알고,

나의 책임과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장 친밀해지는 경우는..



서로 가치관이 다르면 다를수록


만남은 오래 지속되는 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치관이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남녀뿐만 아니라 동성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주저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치관이 똑같아서 친해진 사람은,


반드시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지게 됩니다.




이 세상에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싸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작은 차이를 용서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장 친밀해지는 경우는,


모든 생각이 전혀 다른 가운데


딱 한 가지 생각이 서로 통할 때입니다.




가치관의 차이를 즐기게 된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의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선
고운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서
잘 드는 대패가 필요하듯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선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 많은 사람은 자기
연장을 두고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가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지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가  자기 혼자 설 힘을 잃고 만다.



잘 드는 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날카로운 도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그리움도 오래 두면 저절로 녹이 슨다.

고민과 고통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저절로 무디어진다
새 옷을 입었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옷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보다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모습이 추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집엔 옷이 많은데
옷걸이가 하나도 없고

뒷집엔 옷걸이가 많은데
옷이 하나도 없다.





나누어 쓰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않아
앞집 사람은

늘 구겨진 옷을 입고 다니고
뒷집 사람은

늘 벌거벗고 다닌다.

옷은 입을수록

몸이 따뜻하고
욕심은 벗을수록

마음이 따뜻하다.


옷은 오래 입을수록

그 두께가 얇아지고
욕심은 오래 걸칠수록

그 두께가 두꺼워진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가진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사람들의 설움은
잘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설움은
여럿이 사는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아픈 사람들의 설움은
건강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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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하게 베푸는 삶이 아름답다 


모래알을 쌓아 산맥을
이루는 삶을 살아라
작은 일들이 위대함의 씨앗이다
무시해도 될 만큼 사소한 일이란 없다







기회가 없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라
과감하게 결정하고 밀어 붙여라
끊임없이 생각과 사실을 기록하라

참아라, 세상이 바뀔 것이다
진실은 처음엔 조롱당하기 마련이다
목숨을 걸고
문제를 철저히 파헤쳐라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키워라
끈기가 천재를 이긴다
재능이 없다고?
열정이 있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상이다

모험심과 용기는 성공의 필수 요소
건전한 경쟁의식을 발휘하라

미친 듯한 열정에서 영감이 솟는다
야망이 길을 터줄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해 애써라
영혼을 불사를 분야에 전력투구하라
근면이 바로 실력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
어떠한 고난도 감수하면서 일에 집중하라



열정이야말로 성공의 비결이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라,
영원한 부가 없듯
영원한 가난도 없다

노동 말고 부와 권력의 다른 원천은 없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경쟁자에게 배워라
 
희망과 배짱이
꿈의 원동력이다

지칠 줄 모르는 활동력을 길러라





남이 실패한 분야에서 성공하라
 
좌절이 성공의 문이 될 수 있다
늘 자신을 준비시켜라

일단 잡은 기회는 놓치지 말라.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라
가치 있는 목적, 결연한 의지면 충분하다





의지 앞에서는
죽음도 잠시 길을 비킨다
결심하라, 끝내 이룰 것이다

때를 놓치지 말라
더 오래 버티고 더 많이 집중하라
모든 것을 제 힘으로 하는 습관을 들여라
결코 절망하지 말라


진실하게 베푸는 삶이 아름답다
위대한 목적은 끝내 패배를 모른다
신속하게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 




♬ 하얀손수건 (Me Taspro Mou Mantili)  ♬

헤어지자 보내 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 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 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 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사는 법

 

사랑 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남녀 간의 낭만적인 사랑을 떠올린다.

 

달콤하고 감상적이고 조심스런, 그런 사랑 말이다. 사랑을 하면 누구나 행복해 지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즐겁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좋은 점만 보이고 그의 모든 것이 훌륭해 보인다.


 

그리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던 사고 방식이 바뀌거나 세상을 바라 보는 견해가 달라 지기도 한다.

 

만약 대하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그런 사랑을 베풀면서 산다면, 단 하루 만이라도 그렇게 산다면, 당신의 인생은 크게 변할 것이다.

 

그날 하루 만나는 모든 사람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하고 그들을 진심으로 배려 한다면, 날이 저물어 집에 돌아올 때 몸은 지쳐 있을지 몰라도 마음은 뿌듯 하고 행복할 것이다.

 

문제는... 당신의 무의식 속에 기생하면서 당신의 악한 면을 끌어내려는 성가신 악마에게 있다.

 

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든 것처럼, 당신 또한 편견을 갖고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역시 인정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편견이라는 악마가 아무리 싸우기 어려운 그런 상대라 할지라도 결코 이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랑이란 눈부신 것이다. 그것은 자기 멋대로 사람들을 구분하고 증오하며 살던 인생을, 화합과 애정이 가득한 인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은 그런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몇 주나 몇 달씩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단 하루만 사랑 가득한 인생으로 살아 보라. 이것은 당장 내일 아침 집을 나서면서 부터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면 당신에게 되 돌아 오는 것 들과 또한 당신의 달라진 인생 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사는 법이다.

 


 

 

    둥글게 사는 사람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둥글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우리의 삶을 둥글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입니다. 둥글게 일하십시오. 모나게 일 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오. 모나게 즐기면 끝에 가서 꼭 싸우게 됩니다. 둥글게 말을 하십시오. 모난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둥근 사람은 친구가 찾아오고 둥근 사람은 볼수록 넉넉합니다. 아무리 모난 마음으로 왔다가도 둥근 사람의 따뜻함에 그만 녹아지고 아무리 큰 문제를 안고와도 둥근 사람에게는 작아지고 맙니다. 그 이유는 언제나 지구가 둥글고 달이 둥글고 해가 둥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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