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남에게 줄 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


두개의 눈금은 서로 다르다.



남에게 줄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많이 표시되고,


남으로부터 받을 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된다.



그래서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아도


항상 손해 본 듯한 느낌을 갖는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 저울의


눈금 차이를 적게 할 수 있다면..



만일 눈금 차이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남에게 줄 때는 조금 덜 준 듯이


남으로부터 받을 때는 조금 더


많이 받은 듯이 생각할 수만 있다면..



적어도 조금은


더 받은 듯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인내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이 주어집니다 

지식을 통해서 지혜를 배우기는 하지만
 
자기 경험보다 더 좋은 지혜는 없을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사람은 자기가 직접 경험했을 때

확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험은 거저가 없습니다.


그 댓가를 반드시 자불해야만

경험은 사람에게 지혜라는

선물을 가져다 줍니다.


가시에 찔려 본 사람이라야

그 가시가 얼마나 아픈가를 알 수 있으며

뜨거운 사막을 걸어 본 사람이라야

사막이 어떤 환경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경험을 하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생에게는 가시와 같은 아픔도 찾아오고

삶에 갈증으로 간절한 목마름도 찾아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렇게 불쑥 찾아오게 됩니다.


힘들지만 조금만 참으세요.!



급류를 타고 올라가는 물고기는


힘들다고 중간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어이 올라가서 자기가 태어난


목적을 반드시 이루고 맙니다.



신이 인간에게 그런 경험을


주는 것은 그로 하여금 더 많은


지혜를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인내할 일이 유독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그 인내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이 주어질 것입니다. .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다른 색을 띄고 있는 이 두색의 사람 들의 같은점은 

모두 처음엔 오래 기억 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 일 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 일겁니다. 

오늘.. 이 늦은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 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 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너무 쉬운 길만을 찾고 있는건 아닐까요?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것은 분명 더 많을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 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이 먼저 우리가 먼저 잊으려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 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젠간 그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해서 

모두 다 정리 하려만 하지말고, 

차근 차근 다시 한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 졌던 사람 들을 생각 해 보며 

그 사람 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삶의 폭넓은 이해와
나만의 인생관과 삶의 바탕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이 힘든것도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병상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고통도
함께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모릅니다


평탄한 삶만을 살아 왔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굴곡없는 삶이
차라리 후회되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뭐라해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탄하고 행복한 삶도 우리가 바라는 삶중의 하나겠지만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어 한층 성숙해진 사람만이
인생의 짙은 향기를 발할수 있다구요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보란듯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고
성공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은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이 많은 사람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작은 것도 나누어줄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있을 땐 잘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들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믿음직스럽게
그러나 가끔 입에 쓴 약처럼 듣기는 거북해도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 주는 친구들이 있고




기다림을.인내를. 귓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늘어놓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고개를 돌려버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어떤 사람들이 머물러 있습니까?
있을 땐 잘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들,

순간 아찔하게 사람을 매혹시키거나
하지는 않지만 늘 언제봐도 좋은 얼굴,
넉넉한 웃음을 가진 친구들, 그렇게 편안하고
믿을 만한 친구들을 몇 이나 곁에 두고 계십니까?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지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싶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 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그리고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 제비 - 조영남 ♬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 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날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時間은 人生의 스승이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끝까지 버리지 말 것 열가지
 
 

 

예쁜 단풍. 그러나 이 색깔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지요?

 

 


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2.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3.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5.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6.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7.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9.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막 생겨납니다.


 

 

10.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 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뀝니다.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 한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음식점에서 돈 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야 말았다.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다.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이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 놓자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자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고운 그림을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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