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쓸 데 없는 자존심.


남의 이목땜에

절망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 때

부담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화를 삭이고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조금은 용기 내어

이웃이나 주위를 돌아보아 짐을 풀어 보시지요.

아마 본인혼자 마음을

닫아두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한번 당했다고 모두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고,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기쁨이 되는 그런 날들로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님들 오늘 우리 이웃에게
기분좋은 말한마디씩 건네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에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혼은
그 마음에 늘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에
비록 육체가 쇠하여 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더 멀리 더 높이 여행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삶도 내가 만들어 풀어 가는 숙제인 것을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기에
이 힘든 이 지쳐 가는 생활들도
힘이 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 때면
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서

미소짓고 있기에 나를 위해서
난 그렇게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삶도 알고 보니 만들어진 운명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가는
내가 풀어 가는 숙제인 것을
사랑으로 알았습니다.

슬픈 얘기로만 꾸미지 말고
기쁜 얘기로만 꾸며요.
마음의 씨앗을 뿌려요.

기쁨 사랑과 행복을,
희망을 주는 속삭임의
맑은 물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그래서 그 열매가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내와 노력으로

기다림을 배우면서 살아 갈 수 있는
당신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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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입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요.

 
오늘 내 마음은 비 오는 날의 바다를 닮았네. 

그래도 고해성사를 보고 나니 

한결 가뿐한 마음입니다.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라오.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짖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표정 짖는다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글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주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라도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문장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번째 문장은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번째 문장은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번째 문장은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번째 문장은
"당신에게 이것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번째 문장은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 단어는
"우리"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단어는
"나"

라고 합니다.


이 글처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문장이나 단어를 실천하고 살아간다면,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상대를 존중하고 산다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땅이 될것입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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