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번, 마음의 쓰레기만 버려도 인생이 바뀐다! 비우고, 치우고,
버리고 깨닫는 것들
현대의 오늘을 살아가면서 나는 참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마음을 청소하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당당하게
선언한다.
쓰레기를 내다 버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어질러진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으면
기분이 후련해지듯 마음속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면 ‘행복한
나’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린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이어진다.
불행한 생각이 들 때 그냥 내달리기보다
일단 멈추어 서서
마음속을 한 번 ‘청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마음에 쌓인 오랜 먼지를 털어내고
그곳에 새로운 감정,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채워 넣으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소개하는 마음청소 방법이 88가지 소개되어 있다.
하나, 하나 읽으면 어디서
많이 들었거나 나라도 할 수 있는 얘기라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물론 이것들이 하나씩 쌓여 88가지가 되면 이것을 다 실천하는 일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방법들을 단숨에 다 철저하게 따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그저 가능한 것대로 천천히 조금씩 따라 하면
어느새 편안한 마음을
지닌 맑아진 나와 대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21일의 투자 인생의 궤도 수정을 원한다면 당장
시작하세요!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불안 제조기를 가지고 있다.
걱정과 불안을 오가며 무한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이 필요하다.
고민과 스트레스, 나쁜 감정의 찌꺼기와 괴로운 기억들,
매일 매일 우리의 마음속엔 마음의 쓰레기들이 쌓여간다.
하루 7분, 쓸데없는 마음을
하나씩 버리는 연습을 해보자.
하나를 버리면 그만큼 가벼워진다. 버림으로써 온전히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
그렇게 생긴 마음의 여백 위로
새로운 것들로 채워나갈 수 있다.
아무리 오래된 습관이라도 21일 동안만 힘을 내서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활용해 매일
내 마음의 상태를 체크하고,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작은 것에서부터 마음청소를 실천해 본다면
내일부터 매일이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
‘마음청소’는
결코 어렵지 않다.
게다가 효과를 금방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실행하는 즐거움도 클 것이다.
다음의 ‘마음청소 실천 수칙’을 참고해 나의 생활에
적용해 본다면
‘되고 싶은 나’에 그만큼 다가가게 되지 않을까.
[마음청소 실천 수칙] 1. 오늘의 초조함을 내일로
가져가지 않는다 2. ‘하지 않을 일’을 결정하고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한다 3. 일단 21일 동안만 힘을 내서 나쁜 습관을
바꿔본다 4,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5. 상대에게 ‘변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6. 스스로 마음을 열면
인간관계가 넓어진다 7. 해피엔드 이미지를 그린다 8. 밝고 통풍이 잘되는 방을 만든다 9. 고민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고민하지 않는다 10. 어제까지와는 다른 일을 해본다 11. 망설여질 때는 마감을 정해놓고 고민한다 12. 타인의 평가보다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을 우선시 한다 13. 분발하기보다는 긴장을 푼다 14.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 내 마음도 기쁘다
15. 혼자 지내는 시간을 확보한다
"불확실성의 시대, 분석과 전략만으로는 부족하다. 탁월한 통찰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마지막 1%’의 차이. 우리 안에 잠든 감感을 깨워라!"
패러다임 쉬프트 : 분석과 전략의 시대에서 직관과
통찰의 시대로! “세상은 논리대로 움직이지 않고, 미래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이건희 회장의 말이다.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판단이 더 어려워진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이성적·분석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보다
‘남다른 찰나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흐름을 주도한다.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는 참고 자료일 뿐,
실제로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내는 통찰은
상당 부분 ‘감感’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자리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리더들이 그렇다.
세계적인 헤드헌팅회사인
크리스천앤드팀버스의 조사 결과,
상위 1퍼센트의 리더들은 데이터 분석이나 수치보다는
감이나 직관을 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론은
참고사항일 뿐, 숨 가쁜 경영 현장에서
미래의 향방을 바꾸는 결정적인 키는
굵은 잔뼈 속에 겹겹이 쌓여온 ‘감’이다.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은 오랜 군대 생활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이렇게 전했다.
“정보의 정확성이 대략 40~70퍼센트 사이라면 나머지는 감으로 추진하라.
더욱
중요한 것은 결코 100퍼센트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때가 되면 이미 늦어버린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따금 ‘감 좋은 사람’이라 불리는 이들이 있다.
일을 처리할 때 대충 툭툭 던져 놓는 것 같은데
그것들이 현실화되는 순간 쉽게 좁힐 수 없는
차이로 두드러진다.
감이 좋은 사람은 무심코 지나칠 만한
사소한 일에서도 커다란 가능성을 잡아챈다.
주변 사람의 관심사나 이야기로부터
‘조만간
대세가 될 트렌드’를 예측하기도 한다.
웬만한 직장에는 이런 사람이 몇 명씩은 꼭 있다.
감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노력하는 사람 위에 능력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위에 감 좋은 사람 있다!”
감은 콕 찍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럼에도 감을 제대로 잡으면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신세계를 만나게 된다.
어렵던 영어단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껄끄럽던 상사와의 관계가 술술 풀리며,
날아오는 야구공이 말 그대로 수박 만하게 보인다.
이런 감에 경험까지 쌓이면 자기 분야의
‘달인’이 된다.
감이 좋은 사람에도 여러 부류가 있다.
타인에 대한 감이 유난히 좋아 소통과 신뢰를 잘
형성함으로써
관계 맺기에 탁월한 사람이 있고,
상황에 대한 감이 탁월해 트렌드나 조직 분위기를 잘 읽는 이도 있다.
그런가 하면 감을 내면으로
발휘해
영감을 창조적 성과로 연결시키는 데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감이 좋은 사람들이 어떻게 탁월한 ‘감’을 발휘해
일상을 만족과 성취감으로 채워 가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 내면에서 그런 감을 일깨워낼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범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나름의 감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탁월한
감이나 촉을 발휘해 놓고
스스로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집을 나와 지하철역으로 향하다가 어쩐지 찜찜한 느낌에 확인해보니
지갑을 깜빡 잊고 온
것을 발견하거나,
처음 만난 사람의 느낌이 좋지 않아 다음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는 중에
그가 다른 곳에 피해를 줬다는 소식을 듣기도 한다.
회의에서 의견이 분분할 때 이유 모르게 끌리는 쪽을 혼자 고집해
결국에는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도 있을 것이다.
내면에서 보내는 신호를
얼마나 제대로 감지해내느냐에 따라 감의 등급이 매겨진다.
비슷하게 노력했는데 잘 풀리는 사람이 있고
매번 제자리걸음인 사람이
있다.
늘 그 자리라면 노력의 방법이나 방향도 재점검해봐야겠지만
‘누적된 선택 미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이 쌓여 인생의 갈림길을 만들어낸다. 다급한 상황에서도 스마트하게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즉흥적인 것
같으나 최적의 판단이었음이 드러날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두고 운이 좋거나 감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물론 둘 다일 수도 있지만 이를 단지
‘운빨’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은,
위험이 임박했을 때 그런 이들의 감이 더욱 강력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평범함과 비범함을
가르는 감이 좋은 사람들의 1%의 비밀 “어떤 전략이나 판단도 강력한 느낌보다 탁월할 순 없다!”
밀리언셀러
『배려』의 저자 한상복은 ‘감’이
평범함과 비범함을 가르는 1퍼센트의 결정적 차이라고 강조한다.
나아가 그는 ‘감’도 훈련을 통해 계발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감은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면
막연한 느낌이나 일회적인 운으로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꾸준한 자기계발과 훈련을 통해 벼려낸다면
더 넓고 깊게 보는 통찰력으로 발휘된다.
스티브 잡스도 스탠퍼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렸을 때 막연히 재미있고 좋아서 찍어갔던 점들이
나중에 선으로 이어진 것을 보면서
나는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가는 것이 성공의
법칙임을 깨달았다.
너무 전략적일 필요가 없다.
직관과 직감이 이끄는 대로 살아라.” 일상의 감이 어떻게 삶의 통찰로 발전하고,
또 그 과정에서 우리 안의 평범함이 어떻게 비범함으로
거듭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해볼 수 있는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숨겨져 있는 ‘감’이라는 원석을 계속 방치해둘 것인지,
아니면 틈 날 때마다 갈고 닦아 주변
사람들까지
환하게 빛나게 해주는 보석으로 완성시킬 것인지는 우리들 각자의 몫이다
느낌이라는 삶의 안테나
1부 감을 잡아야 이긴다 성공하는 감과 실패하는 감은 어떻게 다른가 호감은 벌을 끌어들이는
꽃향기와 같다 직장 상사들이 ‘일 잘하는 후배’보다 아끼는 사람은? ‘망친 하루’를 ‘괜찮았던 하루’로 만드는 방법 인생을
바꾼 위대한 결정은 어떻게 탄생할까 센스는 배려로 완성된다 몸이 체득한 느낌은 배반하지 않는다
2부 잘되는 나를
만드는 감의 비밀 몸이 리듬을 타면 느낌이 열린다 노력형 부자들의 감은 발에서 나온다 창의적 모방은 진화의 다른 이름이다
어떤 습관은 기적을 끌어내는 마중물이 된다 나와 타인의 느낌 신호를 충실히 포착하라 내 마음의 보석상자, 비밀 블로그
남의 약점을 비웃지 않을 때 자신도 지킬 수 있다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는 눈으로 분별하라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것이
진짜 용기다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감각 단련법 면접 위원들이 합격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비결 낯섦과 불편함이 잉태한
창조적인 삶 탁월한 감으로 몰아의 경지에 이르는 법 닿고, 쓰다듬고, 사랑하라 틈새를 파고들어 에너지를 만드는 고등 감각
내비게이션을 끄면 오감이 켜진다 우리는 왜 기분 좋은 사람에게 끌리나 익숙함은 기회의 발목을 잡는 덫이다 가장
가깝고도 먼 내 안의 세계 내 손 안에 펼쳐지는 감각의 제국 한 끼의 식사는 한 사람의 생에 대한 스토리다 남다른 안목은
혁신에 날개를 달아준다 어떤 부모도 아이의 더듬이까지 닦아줄 수는 없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 누군가가 싫다면
나를 닮았기 때문이다 음악은 가장 확실한 영감의 초대장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면 느린 곳으로 가라 행복 되새김질은 방전 없는
생의 충전기 일기는 나만의 드라마를 만드는 대본 통찰력이 감을 만나면 최고의 경지에 이른다
3부 막연한 감을 넘어
탁월한 인사이트로 고수는 남을 밝혀 함께 빛난다 강한 사람 위에 좋은 사람 있다 느낌, 그 안에 깃든 신의 목소리를 들어라
내면의 위대함을 일깨우는 세 가지 보물
하버드 M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피치 훈련 수업과 20년간 5만 여명을 연구한 결과를 통해 정리한 최고의 말하기 전략
상대의 마음을
공략하고 움직여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협상에서 더
많은 주도권을 가질까? - 어떻게 하면 주위 사람들이 내 말을 따르게 만들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상황에 꼭 맞는 가장
효과적인 말하기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할까?
이 책은 미국과 중국에서 20년간 홍보 전문가로 활약했던 리웨이원이
자신의 경험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공략하여
움직이도록 만드는
말하기 비법을 정리한 책이다.
하버드 M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피치 훈련 수업을 기반으로 하여
저자가 그동안 만난 5만 여
명의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와
위기를 기회로 바꾼 고전 속 전략가들의 일화 및 유명 인사들의 스토리를 더하여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실용적으로
풀어냈다.
세상에 말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당신의 말하기 능력은 몇 점인가?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 때 또는 일이나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보통은 어떤 말을 하여 상대를 설득하고
자신이 원하는 상황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말하기 능력이다.
한마디 말로 허를 찔러 상대가 감동하거나 당황하게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하는
‘촌철살인’이라는 고사성어나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은
한마디 말이 지닌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말하기’는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는 핵심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하기 훈련이 가장
수지맞는 장사라고 표현하며
말하기 능력은 일 처리 능력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말하기를 통해 상대를 움직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알려주는 아주 실용적인 전략서이다.
말 한마디로 상황을 완전히 바꾸는 사례들을 통해
어떤 말이 사람을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전 앞을 못 봐요” vs “봄이 왔지만 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라 “전 앞을 못 봐요”와 “봄이 왔지만 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요”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같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다른 내용처럼 느껴지게 한다.
전자의 경우 팩트를 전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후자의 경우 그 팩트로 인해 그 사람이 겪는
좌절까지
느껴지게 하여 감정을 흔드는 힘이 있다.
말은 누구나 하는 것이지만 누구나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청산유수 같은
말솜씨를 갖춰야
말하기 능력이 뛰어난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한 말하기 능력은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를 설득하여
자신이 원하는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는지 여부로 판가름 난다.
《삼국지》에 ‘마음을 공략하는 것은 상책이지만
성을 공략하는 것은 하책이다.
'심리전이
상책이지만 군사로 싸우는 것은 하책이다’를 의미하는
“공심위상 공성위하, 심전위상 병전위하”라는 문장이 나온다.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여 상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후
그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기억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하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프트
파워를 장악하라!
데일 카네기, 벤저민 프랭클린... 이들의 공통점은
말하기의 핵심을
파악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자라는 점이다.
이들은 ‘말하기’라는 소프트 파워를 장악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책에서는 이들이
어떤 말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일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유방을 설득함으로써 남양 태수의 목숨도 구하고
유방이 항우보다 먼저 함양에
도착할 수 있게 만든 진회의 이야기,
한마디 말로 명 태조 주원장의 화를 불렀다가
다시 한마디 말로 그를 기쁘게 하여 죽음을 면한 화공의
이야기,
공감 포인트를 찾아내 대화의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꿈쩍도 하지 않던 조태후의 마음을 돌리고 조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촉룡의 이야기 등
고전 속 사례들도 담고 있다.
하버드 MBA의 스피치 훈련 수업에서 알려주는 말하기의 기본 원리에
저자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인물들의
사례를 더한 이 책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공략하여 말 한마디로
상대가 내 뜻을 따르게 하는 말하기 전략을 익혀보자.
상대의
사고를 통제하여 원하는 상황으로 이끄는 방법 ① 채찍 같은 말과 당근 같은 말로 감정을 흔든다. ② 상대에게 존중감과 만족감을
준다. ③ 권위 효과를 이용하여 감정을 주도한다. ④ 상대방에게도 이익이 되는 상황을 만든다. ⑤ 상대의 감정을 점진적으로
통제한다. ⑥ 최면을 걸듯 잠재의식을 자극한다. ⑦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패턴으로 말한다. ⑧ 관심의 한마디로 상대의
‘No'를 ’Yes'로 바꾼다. ⑨ 당신이 필요한 것을 상대방이 말하게 한다. ⑩ 주도권을 가져오는 질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