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 마음을 훔치는 기술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
언제 어디서나 나를 가장 빛나게 만드는 최고의 무기 ‘매력’
내 생애 꼭 찾아야 할 ‘빛’이자 꽃피워야 할 단 하나의 ‘결실’

‘매력’ 찾아 지구 300바퀴
지극히 평범했던 한 승무원이 1만 5천 시간 동안

1천2백만 킬로미터를 비행하며 깨달은 매력의 비밀을 풀어 놓는다.


저자는 어려워진 가정 형편 때문에 6년간 전공하던 첼로 공부를 접고

 항공경영과로 진학해 승무원이 되었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에 빠져 업(業)에 대한 정체성을 잃고 방황했다.

하지만 모 방송국의 아나운서 시험에 지원했다가

최종 면접에서 자진 탈락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승무원의 매력을 깨달았다.

 자신이 가장 빛나는 곳이 자신이 있을 장소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삶은 극적인 변화를 맞는다.





30대 초반이라는 매우 이른 나이에 객실 사무장이 되고,

 CEO와 유명 인사들이 주로 탑승하는 VVIP 전용기의 최연소 사무장으로 발탁 되었으며,

 신입 승무원 입사 교육 강사를 역임 하였다.

한발 더 나아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인하대학교에서

서비스 마케팅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3년에는

부천대학교에 신설된 항공서비스과 전임교수가 되었다.


전문대학 출신으로 입지전적인 성공을 거둔 그녀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단 두 글자로 정의한다.

 바로 ‘매력’이다.

매력의 힘을 깨닫지 못했다면 현재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16년간의 승무원 생활을 통해

자신이 매력을 발견하고 가꿔 나간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따르게 하는 이끌림, 매력
승무원은 한정된 공간에서 수백 명의 인원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내는 다양한 국적, 나이, 성별의 사람들이 한데 뒤섞여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의사전달을 하는 것만으로는 소통의 한계가 있다.

저자는 매력을 발견함으로써 생각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도

 진정한 소통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매력은 이성과 논리가 아닌 감성과 본능으로 소통하는 기술이다.

그래서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메시지의 잔향이 오래간다.

머리를 거치지 않고 가슴으로 메시지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매력 자본’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스펙과 커리어를 뛰어넘는 ‘신의 한 수’로 매력을 꼽는 이유다.

 매력은 일방적인 설득이 아닌 자연스러운 이끌림을 만든다.


그리고 업에 있어 역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만든다.

저자는 매력 탐구자가 된 이후로 원더우먼이 된다.

일류 셰프에게는 기내식을 조합해 만든 특별메뉴를 선보이고,

부상당한 승객에게는 간호사가 되고,

가방 끈이 떨어져 고생하는 CEO에게는 수선공이 되어 주었다.

팀장이 되고 나서는 ‘해결사’가 되었다.

팀원들의 실수까지 해결하는 정신적인 지주로서

 리더의 역할을 멋지게 수행했다.

저자의 자신감의 기저에 매력이 자리 잡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사례가 이 책의 곳곳에 등장한다.





삶의 결실, 매력
이 책에는 매력이 싹을 틔우고 줄기를 올려

꽃을 피우는 과정이 저자의 경험을 통해 그려진다.

1장 ‘매력의 발견’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찾아

 삶의 목표를 세우는 과정이 담겨 있다.


2장 ‘매력의 향기’는 관계(關契) 속에서 발견한 매력의 향기가 펼쳐진다.


 3장 ‘매력의 발산’에서는 매력을 가꿔서

꼭 필요한 상황에서 발산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4장 ‘매력의 확산’은 매력을 주위 사람들과 공유하며

더욱 성장시키고 결실을 맺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꼭 찾아야 할 ‘나만의 빛’이 ‘매력’이라고 말한다.

매력이야말로 다른 사람은 갖고 있지 않은

자신의 가장 빛나는 모습이자,

충실히 쌓아서 생애에 꼭 맺어야 할 결실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매력의 근본은 진심이 된다.

유명인의 이미지를 따라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뒷모습을 쫓는 사람은

흉내 내기에 열중하다가 자신의 진심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발견하고 가꿔서 맺은 결실, 세상에 통하는 하나뿐인 나의 진심이 바로 매력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기품 있고 단아한 승무원이 되는 꿈을 한 번쯤 꿔봤을 것이다.

하지만 승무원이 되는 과정은 절대 만만치 않다.

현장의 승무원들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최상의 서비스란, 진심이 담긴 서비스라는 것을

승무원들은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타인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보다

자신이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진심을 발견하고 가꾸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마음청소 고민과 불안을 씻는 88개의 마음테라피


 매일 한 번, 마음의 쓰레기만 버려도 인생이 바뀐다!
비우고, 치우고, 버리고 깨닫는 것들 

현대의 오늘을 살아가면서 나는 참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마음을 청소하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당당하게 선언한다.

쓰레기를 내다 버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어질러진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으면

기분이 후련해지듯 마음속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면 ‘행복한 나’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린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이어진다.

불행한 생각이 들 때 그냥 내달리기보다 일단 멈추어 서서

마음속을 한 번 ‘청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마음에 쌓인 오랜 먼지를 털어내고

그곳에 새로운 감정,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채워 넣으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소개하는 마음청소 방법이 88가지 소개되어 있다.

하나, 하나 읽으면 어디서 많이 들었거나 나라도 할 수 있는 얘기라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물론 이것들이 하나씩 쌓여 88가지가 되면 이것을 다 실천하는 일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방법들을 단숨에 다 철저하게 따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그저 가능한 것대로 천천히 조금씩 따라 하면

어느새 편안한 마음을 지닌 맑아진 나와 대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21일의 투자
인생의 궤도 수정을 원한다면 당장 시작하세요!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불안 제조기를 가지고 있다.

 걱정과 불안을 오가며 무한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이 필요하다.

고민과 스트레스, 나쁜 감정의 찌꺼기와 괴로운 기억들,

매일 매일 우리의 마음속엔 마음의 쓰레기들이 쌓여간다.

하루 7분, 쓸데없는 마음을 하나씩 버리는 연습을 해보자.

하나를 버리면 그만큼 가벼워진다. 버림으로써 온전히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

그렇게 생긴 마음의 여백 위로 새로운 것들로 채워나갈 수 있다.


아무리 오래된 습관이라도 21일 동안만 힘을 내서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활용해 매일 내 마음의 상태를 체크하고,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작은 것에서부터 마음청소를 실천해 본다면

내일부터 매일이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

 ‘마음청소’는 결코 어렵지 않다.

게다가 효과를 금방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실행하는 즐거움도 클 것이다.

다음의 ‘마음청소 실천 수칙’을 참고해 나의 생활에 적용해 본다면

 ‘되고 싶은 나’에 그만큼 다가가게 되지 않을까.





[마음청소 실천 수칙]
1. 오늘의 초조함을 내일로 가져가지 않는다
2. ‘하지 않을 일’을 결정하고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한다
3. 일단 21일 동안만 힘을 내서 나쁜 습관을 바꿔본다
4,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5. 상대에게 ‘변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6. 스스로 마음을 열면 인간관계가 넓어진다
7. 해피엔드 이미지를 그린다
8. 밝고 통풍이 잘되는 방을 만든다
9. 고민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고민하지 않는다
10. 어제까지와는 다른 일을 해본다
11. 망설여질 때는 마감을 정해놓고 고민한다
12. 타인의 평가보다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을 우선시 한다
13. 분발하기보다는 긴장을 푼다
14.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 내 마음도 기쁘다
15. 혼자 지내는 시간을 확보한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힘들이지 않고 행복해지는 마음 비우기 연습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행복해지지 못할까?’,

 ‘금수저인 동창과 비교하면 허탈하다’,

 ‘열심히 일하는데 왜 보답받지 못하고 피로만 쌓여가는 걸까?’,

많은 이들이 이런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리 열심히 사는 것 같지도 않은데 늘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비결은 뭘까?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행복해지지 않는 사람과

그리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마음의 상태에 있다.


별로 노력하지 않고도 행복한 사람의 마음속엔 마이너스 감정이 적은 것이다.  

마이너스 감정이 생겨도 금방 플러스 감정으로 리셋할 수 있어서 마음이 늘 깨끗한 것이다.

마이너스 감정을 줄이고 플러스 감정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청소다.


이 책에서는 마이너스 감정을 버림으로써 마음을 리셋함과 동시에

플러스 감정을 늘려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실행하는 중간에 벽에 부딪힐 때도 있을 것이다.

마이너스 감정을 청소하려고 하는데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질투하거나,

그런 자신에게 자기혐오를 느끼는 순간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기분을 전환해 곧바로 마음속을 청소하면 아무 문제도 없다.

노력하면 할수록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 게 인생이다.

그러나 마음을 재빨리 청소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며 점점 좋은 일이 찾아오는 것도 인생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비결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

그럼 이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음의 청소를 시작해 보자









감이 온다 잘되는 나를 만드는 은밀한 힘


 "불확실성의 시대, 분석과 전략만으로는 부족하다.
탁월한 통찰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마지막 1%’의 차이.
우리 안에 잠든 감感을 깨워라!"

패러다임 쉬프트 : 분석과 전략의 시대에서 직관과 통찰의 시대로!
“세상은 논리대로 움직이지 않고,
미래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이건희 회장의 말이다.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판단이 더 어려워진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이성적·분석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보다

 ‘남다른 찰나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흐름을 주도한다.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는 참고 자료일 뿐,

실제로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내는 통찰은

상당 부분 ‘감感’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자리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리더들이 그렇다.

세계적인 헤드헌팅회사인 크리스천앤드팀버스의 조사 결과,

상위 1퍼센트의 리더들은 데이터 분석이나 수치보다는

감이나 직관을 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론은 참고사항일 뿐, 숨 가쁜 경영 현장에서

미래의 향방을 바꾸는 결정적인 키는

굵은 잔뼈 속에 겹겹이 쌓여온 ‘감’이다.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은 오랜 군대 생활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이렇게 전했다.

 “정보의 정확성이 대략 40~70퍼센트 사이라면 나머지는 감으로 추진하라.

더욱 중요한 것은 결코 100퍼센트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때가 되면 이미 늦어버린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따금 ‘감 좋은 사람’이라 불리는 이들이 있다.

일을 처리할 때 대충 툭툭 던져 놓는 것 같은데

그것들이 현실화되는 순간 쉽게 좁힐 수 없는 차이로 두드러진다.

감이 좋은 사람은 무심코 지나칠 만한

사소한 일에서도 커다란 가능성을 잡아챈다.

주변 사람의 관심사나 이야기로부터

 ‘조만간 대세가 될 트렌드’를 예측하기도 한다.

웬만한 직장에는 이런 사람이 몇 명씩은 꼭 있다.


감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노력하는 사람 위에 능력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위에 감 좋은 사람 있다!”

감은 콕 찍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럼에도 감을 제대로 잡으면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신세계를 만나게 된다.

어렵던 영어단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껄끄럽던 상사와의 관계가 술술 풀리며,

날아오는 야구공이 말 그대로 수박 만하게 보인다.

이런 감에 경험까지 쌓이면 자기 분야의 ‘달인’이 된다.


감이 좋은 사람에도 여러 부류가 있다.

타인에 대한 감이 유난히 좋아 소통과 신뢰를 잘 형성함으로써

관계 맺기에 탁월한 사람이 있고,

상황에 대한 감이 탁월해 트렌드나 조직 분위기를 잘 읽는 이도 있다.

그런가 하면 감을 내면으로 발휘해

영감을 창조적 성과로 연결시키는 데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감이 좋은 사람들이 어떻게 탁월한 ‘감’을 발휘해

일상을 만족과 성취감으로 채워 가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 내면에서 그런 감을 일깨워낼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범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나름의 감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탁월한 감이나 촉을 발휘해 놓고

스스로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집을 나와 지하철역으로 향하다가 어쩐지 찜찜한 느낌에 확인해보니

지갑을 깜빡 잊고 온 것을 발견하거나,

처음 만난 사람의 느낌이 좋지 않아 다음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는 중에

그가 다른 곳에 피해를 줬다는 소식을 듣기도 한다.

회의에서 의견이 분분할 때 이유 모르게 끌리는 쪽을 혼자 고집해  

결국에는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도 있을 것이다.

내면에서 보내는 신호를 얼마나 제대로 감지해내느냐에 따라 감의 등급이 매겨진다.





비슷하게 노력했는데 잘 풀리는 사람이 있고

매번 제자리걸음인 사람이 있다.

늘 그 자리라면 노력의 방법이나 방향도 재점검해봐야겠지만

‘누적된 선택 미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이 쌓여 인생의 갈림길을 만들어낸다.
다급한 상황에서도 스마트하게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즉흥적인 것 같으나 최적의 판단이었음이 드러날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두고 운이 좋거나 감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물론 둘 다일 수도 있지만 이를 단지 ‘운빨’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은,

위험이 임박했을 때 그런 이들의 감이 더욱 강력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평범함과 비범함을 가르는 감이 좋은 사람들의 1%의 비밀
“어떤 전략이나 판단도
강력한 느낌보다 탁월할 순 없다!”

밀리언셀러 『배려』의 저자 한상복은 ‘감’이

평범함과 비범함을 가르는 1퍼센트의 결정적 차이라고 강조한다.  

나아가 그는 ‘감’도 훈련을 통해 계발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감은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면

막연한 느낌이나 일회적인 운으로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꾸준한 자기계발과 훈련을 통해 벼려낸다면

 더 넓고 깊게 보는 통찰력으로 발휘된다.


스티브 잡스도 스탠퍼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렸을 때 막연히 재미있고 좋아서 찍어갔던 점들이

 나중에 선으로 이어진 것을 보면서

나는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가는 것이 성공의 법칙임을 깨달았다.

너무 전략적일 필요가 없다.

직관과 직감이 이끄는 대로 살아라.” 
일상의 감이 어떻게 삶의 통찰로 발전하고,

또 그 과정에서 우리 안의 평범함이 어떻게 비범함으로

거듭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해볼 수 있는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숨겨져 있는 ‘감’이라는 원석을 계속 방치해둘 것인지,

아니면 틈 날 때마다 갈고 닦아 주변 사람들까지

 환하게 빛나게 해주는 보석으로 완성시킬 것인지는 우리들 각자의 몫이다






느낌이라는 삶의 안테나

1부 감을 잡아야 이긴다
성공하는 감과 실패하는 감은 어떻게 다른가
호감은 벌을 끌어들이는 꽃향기와 같다
직장 상사들이 ‘일 잘하는 후배’보다 아끼는 사람은?
‘망친 하루’를 ‘괜찮았던 하루’로 만드는 방법
인생을 바꾼 위대한 결정은 어떻게 탄생할까
센스는 배려로 완성된다
몸이 체득한 느낌은 배반하지 않는다






2부 잘되는 나를 만드는 감의 비밀
몸이 리듬을 타면 느낌이 열린다
노력형 부자들의 감은 발에서 나온다
창의적 모방은 진화의 다른 이름이다
어떤 습관은 기적을 끌어내는 마중물이 된다
나와 타인의 느낌 신호를 충실히 포착하라
내 마음의 보석상자, 비밀 블로그
남의 약점을 비웃지 않을 때 자신도 지킬 수 있다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는 눈으로 분별하라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것이 진짜 용기다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감각 단련법
면접 위원들이 합격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비결
낯섦과 불편함이 잉태한 창조적인 삶
탁월한 감으로 몰아의 경지에 이르는 법
닿고, 쓰다듬고, 사랑하라
틈새를 파고들어 에너지를 만드는 고등 감각
내비게이션을 끄면 오감이 켜진다
우리는 왜 기분 좋은 사람에게 끌리나
익숙함은 기회의 발목을 잡는 덫이다
가장 가깝고도 먼 내 안의 세계
내 손 안에 펼쳐지는 감각의 제국
한 끼의 식사는 한 사람의 생에 대한 스토리다
남다른 안목은 혁신에 날개를 달아준다
어떤 부모도 아이의 더듬이까지 닦아줄 수는 없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
누군가가 싫다면 나를 닮았기 때문이다
음악은 가장 확실한 영감의 초대장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면 느린 곳으로 가라
행복 되새김질은 방전 없는 생의 충전기
일기는 나만의 드라마를 만드는 대본
통찰력이 감을 만나면 최고의 경지에 이른다




3부 막연한 감을 넘어 탁월한 인사이트로
고수는 남을 밝혀 함께 빛난다
강한 사람 위에 좋은 사람 있다
느낌, 그 안에 깃든 신의 목소리를 들어라
 내면의 위대함을 일깨우는 세 가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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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돈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39가지 습관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여자,
당신도 될 수 있다!”

일본 여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여성 멘토,
와타나베 가오루가 말하는 ‘돈의 법칙’

가난, 이혼, 유산이라는 아픔을 딛고
일본 최고의 멘탈 코치로 성공하기까지
그녀의 삶을 바꾼 39가지 보석 같은 원칙들!


“당신은 돈을 많이 좋아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놓고 돈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꺼려한다.

 

돈을 밝히는 속물처럼 보이는 게 싫다며

 ‘돈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야’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라거나

 “돈보다 행복이 중요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나는 돈이 싫다.

나한테는 돈이 필요 없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누구나 내심 ‘돈이 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산다.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되는 것.

 신경 안 쓰며 살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끌려다니게 되는 것.

늘 부족함을 느끼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걱정하게 되는 것.

 ‘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민과 불안을 함께 떠올린다.


그러나 『왜 그런지 돈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39가지 습관』의 저자,

와타나베 가오루는 정반대다.

그녀에게 ‘돈’은 고민과 걱정의 대상이 아니라,

 언제나 ‘만족과 기쁨’, ‘감사’를 떠올리게 하는 존재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두고

 “경제적으로 이미 성공을 이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냐” 하고 반문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성공했기 때문에 돈을 긍정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된 게 아니라,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법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에 따라 살았기 때문에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내가 돈을 사랑하지 않는데,

돈이 나를 사랑하는 일은 없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이 책은 ‘돈을 끌어당기기 위한 39가지의 습관’을 소개 한다.

그 바탕에는 ‘돈을 사랑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돈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주변에 베풀 수 있는 행복,

풍족함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말한다. 

 

 ‘당신은 풍족함과 행복을 모두 선택해도 된다’는

말을 가장 강조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돈’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또 휘둘리면서 돈을 나쁜 것으로 만든다.

돈을 외면하려 하고 부정함으로써 자신과는 멀어지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돈을 많이 좋아해도 되고,

돈의 호감을 살 수도 있고,

그럼으로써 풍족해질 수 있다.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을 때

돈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 행복해질 수 있다. _ 책 속에서

 

 

 



돈을 끌어당기는 힘을 직접 경험한
 진심 어린 이야기!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풍족한 인생을 살게 되었지만,

저자 역시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20대 시절에는 한 달에 100만원(일본에서는 도쿄 외곽의 원룸 월세가 70만 원 선이다)이

채 안 되는 돈으로 생활을 했고,

 

결혼 후에도 남편 월급 150만 원으로

집안 살림을 꾸리느라 매일같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았다.

한 푼 두 푼 아끼고 또 아끼며 사는 게 너무나 당연해서

원하는 걸 마음 놓고 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모두

  ‘얼마나 싼가?’로 좌우되는 생활이었다.

 늘 열심히 살았지만 세상은 녹록치 않아서,

서른이 되던 해에는 이혼의 아픔을,

서른아홉 살에는 유산의 교통을 겪기도 했다.

 

 

 

 


“나도 생활고를 겪던 시절에 돈이나 성공법칙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좀처럼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때는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런데 돈과 관련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일을 경험하면서

 어떻게 하면 풍족해지는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내가 왜 오랫동안 가난하게 살았는지,

왜 부지런히 모아도 순식간에 잃었는지 등 그 이유를 알고 있다.

 

 나는 내가 배우고 체험한 돈에 관한 법칙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었고,

그래서 이 책을 쓰기로 했다.

 

돈의 순환이 좋아지면 마음도 안정된다.

그러면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 훨씬 쉬워지고,

  작은 성공을 차곡차곡 쌓으며 더 나은 삶을 향한 계단을 뛰어올라갈 수 있다.

코칭을 통해 내가 그렇게 변했고,

내 코칭을 통해 변화하는 여성들을 많이 봐왔다.”

 

 

 

 


저자는 ‘멘탈 코치’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런 경험을 많은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일본 여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탈 코치”이자

 “롤모델로 삼고 싶은 멘토”로 손꼽힌다.

그녀가 전해주는 메시지들은 과거의 힘든 경험에서 얻은,

결코 겉치레가 아닌 진심이 담겨 있어

사람들로부터 ‘와타나베 어록’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주 사소한 차이로 돈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결정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삶을 바꾼 보석 같은 원칙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녀가 깨닫게 된 ‘돈의 법칙’이 무엇인지,

어떻게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지,

흔히 빠지게 되는 ‘돈에 대한 마이너스 감정’을 어떻게 버릴 수 있는지,

 돈의 순환을 어떻게 점점 더 좋아지게 하는지,

무엇이 진정으로 풍족한 삶을 추구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답이

 39가지의 습관으로 명쾌하게 정리돼 있다.

 

 

 

 

 

 이는 돈 문제로 고민한 적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생활의 진리이며,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바로 실천하고 싶은 생활의 법칙들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는 일, 힐링을 위한 여행,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주는 선물,

그럼으로써 얻는 기쁨과 행복……

돈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당신은 그 모든 것들을 가져도 된다.

 꿈같은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정말 그렇다.

이제부터 나와 함께 이뤄보면 어떨까?”


저자의 안내를 받으며 책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해왔던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당신도 깨닫게 될 것이다.

 

 

 

 

 

돈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모을 때가 아니라

돈을 가지고 당신이 기뻐할 일을 할 수 있을 때다.

 

당신도 기쁜 마음으로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법을 배워보라.

누구나 돈과 행복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걸 한층 더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부디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들을 실천해보길 바란다.

 더 풍족하고 더 행복한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돈과 인연이 없어’ ‘돈은 항상 부족해’라고 느낀다면

당신이 알아야 할 돈의 법칙!
돈이 들어오면 기뻐하고, 돈이 나가면 탄식하는가?

그렇다면 ‘가난 사이클’을 단단히 굳히는 중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는 생각은

자신 이외에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과 상충된다.


쇼핑은 손해나 이익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다.

갖고 싶으면 사는 것이지 싸기 때문에 사서는 안 된다.
돈이 들어오는 방법은 한 계단씩 밟고 오르듯이 상승한다.

사람에 따라서 두 계단, 세 계단을 한 번에 올라가기는 해도
 비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숨에 정상으로 가는 길은 없다.


풍족해지는 원리를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감사하는 마음은 ‘액셀’을 밟는 것에 해당된다.

 

그런데 만일 ‘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왜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걸까?’라고 생각된다면,

그건 ‘액셀’과 ‘브레이크’를 같이 밟고 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는 뭘까? 바로 돈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다.

 

 

 

 

 

 

 

 

 

 

Prologue _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방법

[제1장] 아주 사소한 차이로 변화는 시작된다
돈을 끌어당기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들 


 1.  돈은 멈추게 하기보다 더 많이 흐르게 하는 데 주목한다 


 2.  ‘꺼내야 다시 들어간다’는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 


 3.  돈을 쓸 때도 ‘마이너스 감정’을 싣지 않는다 


 4.  집착은 ‘없다’를 끌어당긴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5.  돈에 대한 ‘액셀’과 ‘브레이크’는 동시에 밟지 않는다 


 6.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7.  돈을 받는 것에 대해 저항감을 버린다 


 8.  권위 있는 사람의 말이라고 해서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다

 
 9.  쓸 곳과 안 쓸 곳을 구분하는 기준을 갖는다. 


 10.  돈에 대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바꾼다

 

 

 



[제2장] 돈의 흐름을 막는 마음속 빗장을 풀어라
돈에 대한 마이너스 이미지를 걷어내는 법


11.  자꾸자꾸 돈 이야기를 한다


12.  돈벌이에 대한 선입견은 버린다

 
13.  돈에 대한 생각을 자주 체크해본다

 
14.  가난 자랑, 싸구려 자랑은 일절 그만둔다

 
 15.  많은 돈을 ‘하늘의 은행’에 맡기고 있다고 상상한다 


 16 . ‘돈 없어서 못 해’라고 변명하지 않는다 


 17.  돈 관리는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18.  행동으로든 상상으로든 부자의 자아상을 체감해본다


19.  ‘긍정을 부르는 말’의 힘을 활용한다


20.  돈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제3장] ‘돈의 호감’을 사는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바꿔라
돈의 순환이 점점 더 좋아지는 법 


 21.  ‘갖고 싶은가, 아닌가’를 판단기준으로 삼는다 


 22.  평소 사용하는 것들은 더 좋은 것으로 엄선한다 


 23.  늘 갖고 다니는 지갑에 특별한 마음을 담는다

 
24.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더 가치를 둔다 


 25.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정리를 습관화한다

 
26.  금전운이 지나는 통로, 화장실을 청결히 한다

 
27.  ‘웰컴 골드’로 금전운을 업그레이드한다 


 28.  부자를 만나서 금전운의 ‘파동’을 느낀다

 
29.  내 앞의 ‘돈의 스테이지’를 차근차근 오른다 


 30.  항상 ‘돈의 호감’을 사게끔 돈을 대한다

 

 



[제4장] 풍족하고 행복한 인생에 상한선이란 없다
돈과 행복을 함께 끌어당기는 법 


 31.  조급함보다는 꾸준함으로 ‘돈의 파이프’를 넓혀간다 


 32.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을 갖는다 


 33.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다

 
34.  풍족함이 100배가 되는 ‘포커스 기술’을 익힌다 


 35.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공부를 한다 


 36.  좋아하는 일은 끝까지 해본다

 
 37.  웃는 얼굴로 말하고 기쁜 마음으로 행동한다 


 38.  한계를 생각하지 말고 마음껏 상상한다


 39.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버드 말하기 수업

 하버드 M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피치 훈련 수업과
20년간 5만 여명을 연구한 결과를 통해 정리한 최고의 말하기 전략

상대의 마음을 공략하고 움직여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협상에서 더 많은 주도권을 가질까?
- 어떻게 하면 주위 사람들이 내 말을 따르게 만들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상황에 꼭 맞는 가장 효과적인 말하기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할까?


이 책은 미국과 중국에서 20년간 홍보 전문가로 활약했던 리웨이원이

자신의 경험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공략하여 움직이도록 만드는

 말하기 비법을 정리한 책이다.

하버드 M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피치 훈련 수업을 기반으로 하여

저자가 그동안 만난 5만 여 명의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와

 위기를 기회로 바꾼 고전 속 전략가들의 일화 및 유명 인사들의 스토리를 더하여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실용적으로 풀어냈다.



세상에 말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당신의 말하기 능력은 몇 점인가?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 때 또는 일이나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보통은 어떤 말을 하여 상대를 설득하고

 자신이 원하는 상황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말하기 능력이다.

한마디 말로 허를 찔러 상대가 감동하거나 당황하게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하는

‘촌철살인’이라는 고사성어나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은

한마디 말이 지닌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말하기’는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는 핵심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하기 훈련이 가장 수지맞는 장사라고 표현하며

말하기 능력은 일 처리 능력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말하기를 통해 상대를 움직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알려주는 아주 실용적인 전략서이다.

말 한마디로 상황을 완전히 바꾸는 사례들을 통해

어떤 말이 사람을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전 앞을 못 봐요” vs “봄이 왔지만 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라
“전 앞을 못 봐요”와 “봄이 왔지만 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요”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같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다른 내용처럼 느껴지게 한다.


전자의 경우 팩트를 전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후자의 경우 그 팩트로 인해 그 사람이 겪는

 좌절까지 느껴지게 하여 감정을 흔드는 힘이 있다.


말은 누구나 하는 것이지만 누구나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청산유수 같은 말솜씨를 갖춰야

말하기 능력이 뛰어난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한 말하기 능력은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를 설득하여

자신이 원하는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는지 여부로 판가름 난다.

《삼국지》에 ‘마음을 공략하는 것은 상책이지만

성을 공략하는 것은 하책이다.





 '심리전이 상책이지만 군사로 싸우는 것은 하책이다’를 의미하는

 “공심위상 공성위하, 심전위상 병전위하”라는 문장이 나온다.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여 상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후

그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기억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하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프트 파워를 장악하라!


데일 카네기, 벤저민 프랭클린... 이들의 공통점은

말하기의 핵심을 파악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자라는 점이다.

이들은 ‘말하기’라는 소프트 파워를 장악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책에서는 이들이 어떤 말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일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유방을 설득함으로써 남양 태수의 목숨도 구하고

유방이 항우보다 먼저 함양에 도착할 수 있게 만든 진회의 이야기,

한마디 말로 명 태조 주원장의 화를 불렀다가

다시 한마디 말로 그를 기쁘게 하여 죽음을 면한 화공의 이야기,


공감 포인트를 찾아내 대화의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꿈쩍도 하지 않던 조태후의 마음을 돌리고 조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촉룡의 이야기 등

고전 속 사례들도 담고 있다.


하버드 MBA의 스피치 훈련 수업에서 알려주는 말하기의 기본 원리에

저자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인물들의 사례를 더한 이 책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공략하여 말 한마디로

상대가 내 뜻을 따르게 하는 말하기 전략을 익혀보자. 





 상대의 사고를 통제하여 원하는 상황으로 이끄는 방법
① 채찍 같은 말과 당근 같은 말로 감정을 흔든다.
② 상대에게 존중감과 만족감을 준다.
③ 권위 효과를 이용하여 감정을 주도한다.
④ 상대방에게도 이익이 되는 상황을 만든다.
⑤ 상대의 감정을 점진적으로 통제한다.
⑥ 최면을 걸듯 잠재의식을 자극한다.
⑦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패턴으로 말한다.
⑧ 관심의 한마디로 상대의 ‘No'를 ’Yes'로 바꾼다.
⑨ 당신이 필요한 것을 상대방이 말하게 한다.
⑩ 주도권을 가져오는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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