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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에


엄마에게 기울인 하나뿐인 아들의 우산


부인을 위해 슬그머니 피해주는  남편의 너그러움과


엄마쪽을 향한 우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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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내리는 빗물이 양산을 파고들어

한여름 절정에도 오슬오슬 한기가 든다.


가뭄속 단비로 한껏 푸르름에 취해 호흡하는 

비를 맞고 서 있는 담장너머 붉은 소나무들과

칡넝쿨에서 싱싱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려 했더니,

슬그머니 나무뒤로 숨어 버린다.


애교쟁이 딸이 사진 찍어준다 했으면,

아마  빙그레 웃으며 모델이 되어 주었겠지,

에이........ 딸  바보 ~~


언제부턴가 아님 말구란 생각이 자리잡았는지

상대방이 싫으면 싫은대로 ~~

더 이상 관심은 절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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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뒤 작은 사찰들과 사자가 갖혀 있는 작은 공간,



안내판은 풍상에 젖어 헤지고  낡아


내용을 알 수 없는 곳이 많아 궁금증만 더한다.


보경사 입구1인 3.500원 입장료로


여행객을 위한 배려를 기대해 본다.


우리의 사진촬영을 위해 부탁한

중년과장님과 함께온  청년??


과장님과 직원의 사찰여행

서로 얼마나 어색할까?

이것은 순전히 내 생각일테지만,


어색해서 서로 떨어져서 사찰을 둘러보고 있다.

청년에게 우리 사진을 부탁 후

미안한 마음에  내 찍사 실력을 감안


사찰을 배경으러 여러장 찍어주었는데

그중 하나는 건져가겠지?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다.

튼튼한 우산이 부러워

누군가의 우산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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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장난끼가 발동한건지

한사람에서 시작한 조약돌탑이

제법 틀을 잡아가고 있다. 


10년 후 다시 이곳을 찾는다면,


나무 주변은 돌탑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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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꽃잎이 지고 있다.

연분홍 벚꽃잎이 피고 질때는 봄이 벌써 왔다가

허무하게 간다는 마음과 꽃잎을 이고 하늘을 보면

나이를 잊고 낭만에 젖기도 했는데...


배롱나무 아래 붉은 꽃잎이 

눈처럼 자오록히 떨어져 있다. 

한여름 태양에도 굴하지 않고 유일하게 피어있는 꽃

사찰을 찾은 모든 이들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간직되기를 ~~





비는 오락가락....., 주룩주룩 ~~

살면서 긴 시간속에 추억이 없는 우리부부

앞으로는  아스라이 보이는 저 산너머로

우리들의 인생이 끝날때까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야겠다.

그래도

마지막에 되돌아 보면 후회는 남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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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의 목 마름을 위해

돌 샘물과 플라스틱 표주박을 비치해 두었다.


그런데 오늘은 거센 빗줄기에


땀이 나지 않아서일까? 


평소 같은면 시원한 샘물에 목을 축이고


사진을 찍게 되는데,


오늘은 물먹을 생각이 들지 않는다.


샘물을 여러 각도에서 잡아도 마음에 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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