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음식 7가지

   

머리만 감았을 뿐인데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졌다.’,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널려있다'는 말을 종종 들었을 것이다

 탈모에 좋은 음식 7가지를 꼽아본다.


 시금치 

1.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을 비롯해 비타민 C, K와 엽산,

망간, 마그네슘, 구리 등 무기질도 풍부한 채소다.

특히나 시금치는 다른 채소보다 비타민, 철분, 칼슘이 월등히 풍부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 비타민 AB, 철분이 탈모예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통 한국식 밥상에서는 시금치를 나물이나 국 같은 형태로 섭취하는데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선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더 좋다.

  


[공유] [식자재이야기]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마늘, 그 숨은 이야기 

2. 마늘

마늘은 머리털 건강에 중요한 무기질인 셀레늄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또한 강력한 항균, 항 진균 효과가 있어,

주로 피부나 모공의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탈모에 좋다.

머리에 마늘 즙을 바르면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오이 - 텃밭 정식 시기 

3. 오이

수분이 대부분인 오이는 여러 가지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오이에는 신체 결합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와 유황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머리털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오이는 음성식품이어서 냉성체질이나 저혈압,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데

소금을 약간 배합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오이는 탈모뿐 아니라 간염에도 좋으니 모발뿐 아니라 간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독일 당근밭의 러시아 노동자 

4. 당근

당근 100g에는 머리털 성장에 필수 비타민으로 꼽히는 비오틴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 가량 들어있다.

또 당근은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근은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만약 다르게 먹고 싶다면

즙을 내 주스로 먹거나 과육과 함께 섞어

쿠키나 빵을 만들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키위 

5. 키위

키위는 비타민C가 상당히 많은 과일이다.

키위에는 비타민C뿐 아니라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구연산 비타민E, 식이섬유, 타닌, 폴리페놀 등 여러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 특히, 구리가 머리카락 색소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탈모에 좋다고 한다.

키위에 포함된 여러 성분들 덕에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즐겨보자.



검은콩-유방암을 예방하는 검은콩  

6. 검은콩

검은콩은 노화로 인한 탈모를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두피 건강이나 모발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검은콩에 들어 있는 시스테인(cysteine)이라는 성분 덕분인데

시스테인은 모발 성장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다.

또 검은콩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계란 다이어트 

7. 계란

영양소가 가득한 계란은 건선, 탈모,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계란에는 케라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히 함유돼있는데

이 케라틴이 두피는 물론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또 계란 노른자에는 들어있는 비오틴 성분은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줘 탈모 예방에 좋다.

계란은 헤어팩으로도 사용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겨울 대표 과일 귤의 효능

귤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겨울철 가장 많이 찾는 과일은 단연 귤이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귤을 즐겨 먹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귤에 숨겨진 효능 5가지를 소개한다.






 

1. 식욕 개선

우선 귤은 식욕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귤에 다량으로 함유된 구연산은 식욕 증진의 효과가 있는데,

동시에 비타민 C와 수분도 보충 할 수 있다.

때문에 감기로 인해 입맛이 없을 때 귤을 한 두 개씩 섭취해주면 식욕증진에 도움이 된다.

 




2. 피부 미용

귤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귤에 함유된 칼륨은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귤의 비타민 C는 피부를 맑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미백 효과부터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제거에도 좋으니 섭취뿐 아니라

팩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3. 혈관질환

혹 혈관질환이 의심된다면 귤은 자주 섭취할 필요가 있다.

귤에 함유된 여러 비타민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그 중 비타민 C는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비타민 P는 혈관을 튼튼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까지 예방 가능하니

혈관 질환을 앓고 있거나 예방하고 싶다면 귤을 가까이 해보자.




 



4. 감기 예방

감기 걸리기 좋은 겨울철, 귤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이 비타민 C가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귤은 과육보다 껍질에 비타민 C가 더 많으니

되도록이면 껍질을 버리지 말고 말려 차로 끓여 먹는 게 좋다.





 

5. 변비 및 대장암 예방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귤의 효능은 귤이 감기뿐 아니라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귤껍질을 벗겨내면 과육에 하얀 심지 같은 것이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하얀 심지에는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내 중금속 및 독소 배출 효과도 있어 대장암에도 도움이 된다.










달콤하지만 건강을 지켜주는 고구마, 그 성분은?


달콤한 음식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은 무엇일까.

초콜릿 아니면 꿀이나 설탕 같은 감미료가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건강에 좋은' 달콤한 음식이라면 어떨까.

대표적으로 바로 고구마가 있다.

자줏빛 껍질 속에 달콤한 내용물을 담고 있는 고구마의 건강상 이점은 무엇일까.




항산화성분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자주색 껍질과 짙은 노란색 속살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고구마가 이 같은 색을 띠는 건 아니다.

껍질과 속살의 색깔은 흰색, 노란색, 갈색, 붉은색, 분홍색, 자주색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또 이 같은 색깔 차이는 영양성분의 차이로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주색 고구마는 항산화성분과 항염증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인체에 해롭게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파괴해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A

중간 크기의 고구마를 하나만 구워 먹어도 눈과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비타민 A의 400%에 달하는 양을 얻을 수 있다.

이는 눈과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각종 미네랄

 고구마는 비타민 C의 함량 역시 높은데,

이 성분은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한다.

또 비타민 C는 고구마에 든 철분의 흡수율을 높인다.

또 고구마에 든 칼륨은 혈압 수치를 조절하고, 칼슘은 뼈를 강화하는 기능을 한다.






 베타카로틴

 짙은 노란색을 넘어 주황빛에 가까운 속살을 가진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 역시 항산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몸속 독성 물질과 발암 물질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시력 보호는 물론 일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꼽히기도 한다.





 혈당 조절

 감자는 당지수(GI)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빠르게 높이는 음식이다.

 반면 고구마는 이와 정반대의 기능을 한다.

혈당 조절을 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는 물론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과정이 느리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는 점 역시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는 이유다.





 손쉬운 조리

 고구마는 그 자체로써 이미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복잡한 조리가 필요 없다.

삶거나 굽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식사대용 혹은 간식이 된다.

생으로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고구마에 든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흡수율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가급적 익혀 먹는 것이 건강상 보다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양파와 고구마의 비밀

  

하루 1,000원으로 100세 건강과, 회춘, 장수가 지켜진다.
그 놀라운 비밀을 공개 합니다.
양파와 고구마 반개씩 먹으면 건강에 놀라운 일이 생길 것이다.

양파효능
1, 양파 건강학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 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신혼부부에게 양파스프를 주는 이유.....
프랑스 호텔에서는 신혼부부에게 양파 스프를 제공한다.

양파의 정력 증진 효능 때문이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 많고 마늘처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알리인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정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퀘르세틴은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양파가 당뇨병에 좋은 과학적인 근거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양파의 대표적인 '비움' 효과란?
드디어 햇양파의 계절이 돌아왔다.

집집마다 양파장아찌를 담그거나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양파즙 건강법이 인터넷에 오르내릴 것이다.

다양한 영양 성분과 효능을 지닌 양파의 장점을 단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그것은 '비움' 이다.

혈관 안에 쌓인 찌꺼기와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서 몸을 가볍고 젊게 만드는 것.

일상에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예뻐지는 양파,

올봄에는 더 가까이 둘 일이다.


대표적인 유효 성분

케르세틴 

 노란색 피토케미컬인 플라보노이드를 대표하는 성분으로

양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케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위암 예방 등에 좋다.







 루틴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비타민 C의 작용을 돕고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관 벽을 강화한다.



 유화아릴 

 양파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

에너지대사에 관련 있는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만성피로, 식욕부진, 불면, 초조함 등을 해소하고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대표적인 '비움' 효과

1. 암을 몰아낸다.
양파의 대표적인 성분인 케르세틴은 암 예방에 중요한 성분 중 하나로 밝혀졌다.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의 암에 좋으며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시킨다.





2. 혈액을 청소한다.
양파의 유황 화합물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

혈액을 맑게 하고 혈전을 방지한다.

그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 다양한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3. 독을 해소한다.
양파에 풍부한 폴리페놀이 몸에 쌓여 있는 독소를 해독시킨다.

폴리페놀은 녹차의 카테킨, 와인, 검은콩 등의 식품에도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특히 니코틴을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4. 활성산소 발생을 막는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로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

꾸준히 섭취하면 잔주름 예방 등 미용 효과도 볼 수 있다.





5.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다.

몸에 불필요한 젖산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 축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과다한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6. 피로물질을 내보낸다.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원기 회복뿐 아니라 식욕부진, 불면, 초조함 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양파를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되는데,

삼겹살을 먹을 때 양파를 구워 먹으면 좋다.


고구마칼로리 - 과연 얼마나될까?


2, 고구마 건강학

노화방지 암 예방 면역력증강 동맥경화 변비에 좋은 고구마

최근 고구마가 사람들의 건강장수에 좋은 식료품으로 알려 져 관심을 끌고 있다.

고구마에는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9가지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인 '리진'이 흰쌀이나 밀가루보다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의 제일 좋은 점은 사람들에게 많은 양의 점액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이 단백질은 심장혈관계통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미리 막으며

동맥의 탄력성을 유지해 준다.

또한 간, 콩팥 사이의 결합조직이 약해지면서 줄어드는 것을 막으며

관절의 윤활성도 좋게 한다.






고구마에 있는 섬유소는 잘 소화되지 않으므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넘어 가는 것을 막는 특수한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장안에서 젖산균이 잘 자라게 하며 변비도 미리 예방한다.

특히 고구마의 섬유소는 피 속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동맥경화도 예방한다.]







고구마는 비만증을 막는 효과도 크다.

비만증에는 지금까지 운동에 의한 치료방법을 쓰고 있는데

고구마가 비만증의 치료에서 이상적이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카로틴'은 암을 미리 막는 효과가 아주 높다.





이외에도 삶은 고구마의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여성들의 산후 배아픔 치료에 좋다.
그리고 고구마에 구멍을 뚫고 생강조각을 넣은 다음

구워 먹으면 몸이 붓는 것을 막는다.
야맹증일 때에도 지진 고구마를 한주일 동안 먹으면 좋다.






고구마는 음식물을 만들어 먹어도 사람들의 건강에 좋다.

고구마로 만든 음식물은 생리적으로 알칼리성을 띠는데

흰쌀과 밀가루로 만든 음식물은 생리적으로 산성을 띤다.

그러므로 흰쌀밥이나 밀가루 음식과 알맞게 섞어 먹으면

대사부담을 덜어 주고 사람들의 건강에 매우 이롭다.






고구마는 줄기의 순이나 잎에도 다른 야채보다 단백질과 비타민류 등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노화방지,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 작용,

항암작용, 피속의 당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훨씬 세다.



고구마 칼로리, 쪄먹을 때와 구워 먹을 때 칼로리 달라 '뭐가 더 낮나?'



최고의 음식 / 고구마 1위

1. 고구마 하루에 하나씩 드세요, 최고의 항암식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에 좋아 구황(救荒) 작물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침 일찍 100g의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염, 변비 등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최고의 항암식품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껍질 색이 진하고 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






3.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다.
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 호박, 당근이었다.

 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하기 때문으로,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

가스 발생의 양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

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 냄새가 나는 것을 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고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에게 흔한

 철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





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 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 수염 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

환경오염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





 

 

 

활력 넘치는 하루를 위한 아침 일과 9

 

 

하루 중 아침에 가장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주부든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면

아침마다 전쟁을 치른다.

사람의 하루 에너지는 자원과 같아 온종일 소모된다.

에너지를 가득 충전시켜 활력 넘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아침에 할 수 있는 소소한 일과들이다.

 

같은 시간에 기상 

아침마다 같은 시간에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나야 한다.

이렇게 아침을 열 확실한 생활리듬을 갖지 못하면

잠에서 깨도 한참동안 무질서하고,

낙담하기 쉬워진다.

늘 같은 시간에 알람을 맞추고,

필요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취침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환절기 피부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레몬청


레몬수 체내 충전

아침에 충분한 레몬수를 마시면 몸이 기민해진다.

또한 위장의 기능이 원활해져

음식에서 더 많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고,

피부 정리도 돕는다.

따뜻한 물 450mg을 직접 짠 신선한 레몬즙과 함께 마시고,

무엇이든 먹기 전에 15분간 기다리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10분간 심박수 UP 

 아침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더 활력 넘치고,

긍정적이다.

아침에 10분만 몸을 움직여 운동하면

중추신경계의 아미노산 신경전달물질로

우리 몸에 좋은 가바(GABA)라는 물질이 분비돼 활력을 더해준다.



커피 전 조식 

몸매와 건강 비결로 레몬수와 코코넛워터 등을 마시고,

아침식사를 충분히 먹은 뒤 커피를 마신다.

매일 아침마다 큰 에너지를 얻는 일과가

 하루 종일 올바르게 생각하고,

음식 앞에 놔둬도 부주의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한다.



복합 탄수화물 섭취 

 곡물과 과일, 채소, 견과류, 콩류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의 섭취는 에너지 수준을 최적화시켜준다.

복합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게 하는 발전소와 같다.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뇌, 뼈, 땀샘, 호르몬,

심장 등 몸에 고루 좋은 영향을 미친다.

 

[공유] 고양이 자세♥고양이 자세



고양이 자세 스트레칭 

 잠자는 동안 척추는 뻣뻣해진다.

잠에서 깨면 간단하게 앉거나 일어서서 척추를 돌려 풀어주고,

고양이가 등을 펴는 자세로 허리를 풀어준다.

이러한 운동은 사무실 책상에 오래 앉아 일하다

요통으로 고생하는 것을 예방해준다.



어려운 일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인스타그램에 접속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의지력과 에너지는 아침에 더 많다.

이 때문에 문제해결 능력을 필요로 하는 일을

아침에 먼저 하는 것이 더 좋다.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만들어

아침에 하면 하루의 나머지 시간에도 자신감이 높아질 것이다.

 

 

부처님오신날 / 이해인



몇 분간의 명상 

 정기적인 명상은 뇌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사람을 침착하게 만든다.

명상에 빠지기 쉽지 않다면

아침에 몇 분간 전기장비의 전원을 모두 끄고

고요함을 즐길 수 있다.

일시적인 짧은 그 순간을 통해 혼란스러운 하루를 준비할 수 있다.



민트향을 맡아라 

 라벤더향이 천연 수면제라면

민트향은 에너지 부스터다.

신시내티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민트향이  주의력과 집중력,

기억력을 개선한다.

집을 나서기 전에 민트차 한 잔을 마시거나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오일의 향을 맡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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